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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11왕상 11; 1-5 솔로몬이 여호와보다 더 사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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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왕상 11; 1-5 솔로몬이 여호와보다 더 사랑한 것_4

  

 

  

2019. 3. 6. . 수요예배.

  

 

  

*개요:  열왕기상 연구

  

[왕상]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왕상]11: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왕상]11: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왕상]11: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왕상]11: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솔로몬은 놀라운 은혜를 많이 받았지만 그가 평생 다윗처럼 하나님께 충성스러웠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된 데에는 매우 중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이방 여자들을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여인도 아니고 이방 여인을 사랑하였으며 몇몇 이방 여인도 아니고 많은 이방 여인들을 사랑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고 하나님도 열심히 섬겼지만 이러한 그의 잘못된 사랑은 나중에 커다란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솔로몬의 삶 속에서 처음에는 작게 시작된 우상숭배가 어떻게 나중에는 커다란 죄가 되는지를 보게 됩니다. 우리도 이러한 일들을 통해서 교훈을 삼으면서 처음의 어리석음이 나중의 후회가 되지 않도록 애초부터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서 그러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시작은 1절에서부터 진행됩니다.

  

“[왕상]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솔로몬은 바로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여 결혼하였는데 그 외에도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한 것은 바로의 딸을 아내로 맞이한 것과 원리가 비슷했습니다. 처음 바로의 딸을 맞이하면서 솔로몬은 애굽과 화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평화를 얻고 나니 다시 그러한 평화를 더욱 크게 하기 위해서 다른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얻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얻고 나니 그들에 대한 사랑이 생기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화친과 상관없이 정말 이방 여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그들을 아내로 삼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경고와 돌이키게 하심이 있었지만 여전히 그 일을 계속 진행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시는 명확하였습니다.

  

“[왕상]11: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왕상]11: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통혼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들이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고 하셨지만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자신의 지혜를 더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적절히 대처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은 돌이키지 않고 계속해서 많은 이방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하였을 때 그들의 수는 마침내 1000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000명이나 되는 많은 여인들은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만들었습니다. 그들 자신들의 존재와 영향력은 한 사람 솔로몬의 마음을 이겨냈던 것입니다.

  

그 일은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져서 솔로몬이 나이가 많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최대가 되었습니다.

  

“[왕상]11: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왕상]11: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솔로몬이 나이가 많아서 힘과 지혜가 약해졌을 때에 마침내 다른 신들을 따르기 시작했고 그것을 이기기에는 그의 마음은 온전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스다롯과 밀곰을 따르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솔로몬의 변화와 퇴락을 보면서 깨달아야 하는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유혹으로 인해 약해지기 전에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계속해서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을 나중에 하려고 한다면 나중에는 이런 저런 다른 사정들 때문에 해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유혹이 처음에는 약하지만 나중에는 점차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기드온은 처음 사역을 시작할 때에 우상을 극복하면서 시작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사사로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6: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6:26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6:27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기드온은 이 일을 통해서 온전히 하나님만 따르는 가장 지혜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모든 것을 아는 면에서 지혜롭기는 하였지만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 있어서는 지혜롭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 지혜는 오직 하나님을 따를 때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고 그 외에 다른 것은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더욱 하나님 중심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속적인 은혜와 축복으로 넘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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