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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40마 18; 1-6 어린아이 같이 되기를 바라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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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8; 1-6 어린아이 같이 되기를 바라심2_5

  

 

  

2019. 5. 17. .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18: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18: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제자들은 천국을 구체적으로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들에게 천국은 지극히 세속적인 관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천국에서 누가 크냐를 논하고 있었습니다. 천국을 세상의 나라로만 생각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제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천국에 대한 개념을 바로잡고자 하셨습니다. 이것은 기존에 있었던 생각을 바로잡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은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은 지금도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생각을 바로 잡는데 사용됩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생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요?

  

그 상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큰 자입니까를 물어보았습니다.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그들은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갑론을박하다가 예수님께 사실에 대해서 알고자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질문을 받고 천국에서는 누가 제일 큰 자인지 얼른 말씀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대신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8: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제자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고 거기에다가 어떻게 하면 좀더 큰 자가 될까를 생각하고 질문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만큼 높아지는 것보다 들어가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들어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천국에 대해서 어린아이들처럼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어린아이들이 천국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들은 순전하게 믿음을 갖습니다. 그리고 이기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즐거운 것이지 그곳에서 네가 높은지 아니면 내가 높은지를 따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베풀어주신 구원을 기쁨으로 받는 자들이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입니다.

  

천국은 우리 소망의 실현이지만 우리 욕심을 채우기 위한 곳은 아닙니다. 우리가 바라는 목표이지만 우리의 쾌락을 만족시켜 주는 곳은 아닙니다. 그곳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입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입을 수 있고, 모든 보화와 보석과 귀금속으로 가득 싸인 그런 곳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는 높은 자가 되어야 하고 조금 더 큰 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니 다시 어떻게 하면 높은 자, 큰 자가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 아이들처럼 천국에 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그 순전함과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보아야 합니다. 이어서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천국에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들에게 그 다음에 비로소 그 나라의 가치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천국에서의 높은 가치는 자기를 높이는 자가 아닙니다천국에서 큰 자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냥 낮추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자신을 낮추면서 하나님을 높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며 그 이름을 높이는 자들이 바로 큰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라는 말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어린아이를 닮아야 합니다. 그 겸손함,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하는 그 순전함, 자기에게 가르쳐주는 자를 믿고 따르는 그 순종함, 이 모든 것을 통해 우리는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것이 무엇인가를 배웁니다. 정말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고 그래서 무엇이든지 배우고자 하는 순전함을 배워야 합니다. 심지어는 다른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하고 배우고자 하는 그 어린아이와 같이 스스로를 낮추는 모습을 본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가 천국에서는 더 큰 자요, 더 칭찬을 받는 자이며, 더 사랑을 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게서 하나님 나라에서 제일 높으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못하는 자들이나 자신을 높이는 자들은 천국에서 제일 낮은 자들입니다. 천국의 가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 나라의 일들을 사모하는 자들이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18: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그리고 그럴 때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고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천국을 사모하는 자들의 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은 정말 그렇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그들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천국을 세속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함을 가르쳐줍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천국의 내용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천국을 소망하고 바라는 우리에게 마땅히 해야할 바를 가르쳐 주십니다.

  

어린아이들을 보면서 우리는 얼마나 헛된 것을 추구하며 살았는지를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순수한 마음과 정직한 영혼, 그리고 겸손하게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려는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한 마음들로 다 변화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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