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8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신앙성숙] 46고전 3; 1-9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2

Loading the player...


 

46고전 3;1-9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2_5

 

2017.6. 9. .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전서 연구

[고전]3:1            형제들아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3:2            내가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3:3            너희는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3:4            어떤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고전]3:5            그런즉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고전]3:6            나는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3:7            그런즉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3:8            심는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3:9            우리는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서는 교회분열에 대한 사도바울의 간곡한 질책이 나타납니다. 고린도교회 안에서는 바울을 따르는 사람과 아볼로를 따르는 사람으로 나뉘어서 패가 갈리는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고전]3: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고전]3: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사역자들이니라

단순히 패만 갈린 것이아닙니다. 이들은 그로 인하여 시기하며 분쟁하고 서로를 경계하였습니다. 함께 하나되고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끼리끼리 뭉치며 분열하였습니다. 크게 보자면 오늘날의 한국교회에도 이러한 분열이 무수히 많이 있음을 발견할 있습니다. 파가 갈린 뒤에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서로에 대해서 증오와 분노가 가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의해서 보고자 하는 분야는 바로 이러한 교회 내에 존재하는 분열과 분파입니다. 교회내에 생겨나는 적대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분열의 시작은 대개 각각의 리더를 중심으로 모일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룹이 경쟁하면서 발전합니다. 그리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악화됩니다. 이상 내버려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러한 분열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분열의 원인이 결코 사역자가 수는 없습니다. 바울과 아볼로의 등장은 성도들을 자라게 하는데 매우 요긴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분열의 이유가 수는 없습니다. 분열의 원인이 성장 자체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자라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장이나 지도자가 분열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분열을 조장하셨다는 말도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분열의 진짜 원인은 그들이 믿음에 연약한 자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전]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없어서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기때문에 영에 속한 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세상에 속한 것을 중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분열이 생겨나는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라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바라십니다.

“[고전]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3:7 그런즉 심는 이나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성장은 어떻게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일까요? 원래  그분이 우리에게 원하셨던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주님에게까지 자라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돕는 자들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이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붙여줍니다. 학교에 보냅니다. 과외선생님을 모십니다. 학원선생님께 배우게 합니다. 육체적 성장을 지원할 수는 없지만 정신적 성장을 위해서 있는 일을 합니다. 그것이 사람을 붙여주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보다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다를 자라게 하십니다.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단지 일을 돕고 협력하는 자들일 뿐입니다. 평생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중요한 시기에 일정기간 동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최종적인 성숙은 바로 주님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사용되는 자들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들로 자라나도록 돕는 것입니다. 각자의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온전하게 이루어지도록 애쓰는 것입니다.

“[고전]3:8         심는 이와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우리 모두가 일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 어떤 자들은 동역자로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백성들을 섬깁니다. 그것이 그의 일이고 일에 대한 댓가를 주님으로부터 받습니다. 우리 다른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도움과 양육을 받아 자라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돕는 자와 도움을 받는 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집을 이루어갑니다. 우리 모두가 가지로 하나님의 집이 되어 갑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해보면 그간의 분열이나 다툼은 아무 것도 아님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자라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지 서로 잘났다고 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순장들이 협력하고 순원들이 협력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자라나야만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조금도 분열이나 다툼이나 시기나 경쟁이 없이 온전히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격려하여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어가시기를 소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76 신앙성숙
56딛 1;5-9 우리가 세워야 하는 사람들의 수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3 8 2190
775 신앙성숙
53살후 1;3-9 환난가운데 자랑하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1 13 2431
774 신앙성숙
58히 3; 12-19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7 15 3727
773 신앙성숙
56딛 1;12-16 그레데인을 변화시키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1 2432
772 신앙성숙
56딛 3;1-7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6 2546
771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2212
770 순발력
12왕하 5; 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0 2 2005
769 순발력
11왕상 11; 1-5 솔로몬이 여호와보다 더 사랑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0 1 1989
768 순발력
23사 59;1-21 여호와가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246
767 순발력
44행 15; 1-3 다툼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6 2945
766 순발력
12왕하12;17-21 문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0 1708
765 순발력
12왕하 5;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3 13 1945
764 순발력
44행16; 6-10 목표의 전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0 2400
763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3257
762 순발력
잠18,화해의 기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1 3264
761 순발력
56딛 1;1-4 전도는 내게 맡기신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12 2358
760 순발력
47고후 11; 10-15 거짓을 견뎌내는 노력의 필요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1 1740
759 수요예배
합2;1-3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5 3267
758 수요예배
요21;18-19 나를 따르라 하시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10 3209
757 수면원활
7삿 16; 7-11 멸망으로 나아가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0 1586
756 수면원활
18욥 1; 6-12 욥의 고난은 언제 끝나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07 14 2102
755 수면원활
18욥7; 16-21 이 세상의 슬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15 2090
754 수면원활
10삼하 4;5-12 이스보셋의 최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0 14 4101
753 성정체성
44행 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516
752 성정체성
1창 2; 20-25 성정체성의 근원과 신앙적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1 0 25
751 성정체성
6수 9; 3-7 기브온 거민들의 속임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4 13 2401
750 성정체성
15스 10; 16-22 범죄함을 회개하는 방식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09 1 784
749 성정체성
45롬 7; 14-18 내 육신에 선한 것이 없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246
748 성정체성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4 3391
747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024
746 성정체성
46고전 15; 12-20 부활이 없다면 일어나는 일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6 1 2057
745 성정체성
51골 2; 12-19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붙들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2 0 795
744 성정체성
44행 13; 32-39 이 사람을 힘입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4 14 3160
743 성정체성
66계17; 1-18 큰 음녀 바벨론의 정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2348
742 성정체성
마 2; 13-15 무엇을 이루기 위함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3403
741 성정체성
40마 13: 36-43 알곡과 가라지의 영적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4 1 1942
740 성정체성
40마 2; 13-15 신앙생활을 통해서 이루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2042
739 성정체성
삼상17: 22-30 전장에 내려온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3 3973
738 성정체성
53살후 3;1-5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4 2349
737 성정체성
40마 27; 45-54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님의 고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4 1 1876
736 성정체성
45롬16; 17-27 마지막 당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0 2307
735 성정체성
43요19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0 2398
734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1715
733 성정체성
58히11; 23-26 신앙성숙의 진정한 열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6 12 3403
732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1668
731 성정체성
48고전 4; 1-5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2196
730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220
729 성정체성
66계4; 1-11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존재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0 2660
728 성정체성
43요 4; 27-38 그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8 2466
727 성정체성
15스 2; 62-70 돌아온 자들을 정착시키는 기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135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