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력] 9삼상 18; 25-30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않음2Loading the player... 9삼상 18; 25-30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않음2_4 2016.3.2.수.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18:25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삼상]18:26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에게 아뢰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결혼할 날이 차기 전에 [삼상]18:27 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삼상]18:28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삼상]18:29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삼상]18:30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 사울왕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 의해 죽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 이유는 그래야 자신에게는 아무런 손해가 나지 않고 더욱 굳건히 왕위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울왕은 다윗에 대해서 악하고 은밀한 계략을 가졌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손을 빌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도록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나아가도록 제안했고 다윗은 그들과의 싸움을 통해서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삼상]18:25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하지만 그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오히려 블레셋을 물리치고 더욱 성장해졌습니다. 그의 뒤에는 하나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삼상]18:27 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삼상]18:28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우리 삶 속에 이러한 시도는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미워하고 시기하는 자들에 의해서 우리는 더 큰 위험으로 계속 초대되고 있습니다. 그런 위험들은 어쩌면 정말로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도저히 계산상으로는 극복해 낼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악한 대적들이 원하는 것은 망하는 것이고 실패하는 것이고 좌절하여 낙심하게 되어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사울왕의 계획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사울왕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죽지 않았고 도리어 블레셋을 무찌르고 혁혁한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전혀 해를 입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다윗은 사울의 딸을 신부로 얻었고 그녀로 인해서 더 큰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더 확실한 백성들과 사울의 신하들의 신임과 존경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위기를 완전히 기회로 반전시켜 놀라운 성공을 거둔 셈입니다. 우리 중에도 다들 포기하고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반전시켜 대단한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전보다 두 배의 축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 모든 어려움을 도대체 어떻게 뚫고 도리어 성공하는 것일까요? 다윗의 성공의 핵심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윗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까? 다윗이 기도를 한 것도 아니고 골리앗에서와 같이 신앙고백을 선언한 것도 아닌데 어디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성경에는 잠깐 나올 뿐이지만 중요한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28절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다윗과 함께 계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함께 계실까요? 다윗은 스스로에게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그가 구할 것은 하나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자신을 찾는 자에게 나타나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 했던 것입니다. 다른 것이 없었고 그에게는 오직 하나님뿐이었습니다. 그러한 다윗의 믿음은 그 이후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삼상]18:29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삼상]18:30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 다윗이 항상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하나님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그의 이름이 존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로 채워졌고 그것은 그 자신의 영광이자 자랑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그냥 받으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악한 계략을 새로운 기회로 돌리시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고 이는 그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원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그럴 때 독이 변하여 약이 되고 위기가 변하여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을 주님께 의지하십시오. 그렇게 변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다. 그럴 때 하나님은 다윗의 편이 되어주신 것처럼 우리의 편이 되실 것입니다. 공의에 의지하지 않고 은혜에 의지할 때 그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이 밤에도 함께 이것을 위해 기도하여 들으심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4생활설교 관련글[더보기]16설교소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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