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원활] 10삼하 4;5-12 이스보셋의 최후2
10삼하 4;5-12 이스보셋의최후2_4
2016.10.5. 수.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하 연구 [삼하]4: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낮잠을 자는지라 [삼하]4:6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삼하]4:7 그들이 집에 들어가니 이스보셋이 침실에서 침상 위에 누워 있는지라 그를 쳐죽이고 목을 베어 그의 머리를 가지고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가 [삼하]4:8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아뢰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하니 [삼하]4:9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삼하]4:10 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삼하]4:11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삼하]4:12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이스보셋은 요나단의 아들이며 사울의 손자였습니다. 그는 사울과 요나단의 사망이후에 아브넬을 통해 왕으로 등극하게 되었지만 아브넬과 의견충돌이 잦았고 결국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넬이 죽은 이후에 그는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절망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는 가장 큰 세력을 가진 부하를 잃은 셈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삼하]4:1 사울의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그러나 그에게 재앙은 끝나지 아니하였으니 부하인 레갑과 바아나가 그를 배반하고 그가 자고 있을 때에 그를 죽이고 다윗에게 투항해 버렸던 것입니다. “[삼하]4:5 브에롯사람림몬의아들레갑과바아나가길을떠나볕이쬘때즈음에이스보셋의집에이르니마침그가침상에서낮잠을자는지라 [삼하]4:6 레갑과그의형제바아나가밀을가지러온체하고집가운데로들어가서그의배를찌르고도망하였더라 [삼하]4:7 그들이집에들어가니이스보셋이침실에서침상위에누워있는지라그를쳐죽이고목을베어그의머리를가지고밤새도록아라바길로가 [삼하]4:8 헤브론에이르러다윗왕에게이스보셋의머리를드리며아뢰되왕의생명을해하려하던원수사울의아들이스보셋의머리가여기있나이다여호와께서오늘우리주되신왕의원수를사울과그의자손에게갚으셨나이다하니” 이로써 새로운 권력을 창출하려던 모든 시도는 끝이 나게 되고 힘없이 사울의 왕권은 무너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울에게 왕위를 넘겨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뜻을 쫓아서 행하였던 모든 사람들에게는 화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스보셋의 최후가 그렇고 그를 죽이고 상을 얻기를 바랬던 레갑과 바아나가 그렇고 이미 죽임을 당했던 아브넬이 그러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자기들의 행위로 그 머리에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삼하]4:9 다윗이브에롯사람림몬의아들레갑과그의형제바아나에게대답하여그들에게이르되내생명을여러환난가운데서건지신여호와께서살아계심을두고맹세하노니 [삼하]4:10 전에사람이내게알리기를보라사울이죽었다하며그가좋은소식을전하는줄로생각하였어도내가그를잡아시글락에서죽여서그것을그소식을전한갚음으로삼았거든 [삼하]4:11 하물며악인이의인을그의집침상위에서죽인것이겠느냐그런즉내가악인의피흘린죄를너희에게갚아서너희를이땅에서없이하지아니하겠느냐하고 [삼하]4:12 청년들에게명령하매곧그들을죽이고수족을베어헤브론못가에매달고이스보셋의머리를가져다가헤브론에서아브넬의무덤에매장하였더라” 이로써 완전한 승리가 실현되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다윗에게 반대하는 자가 생기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다는 뜻이 분명하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다윗에게 왕권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뜻만을 쫓으며 때를 기다렸던 다윗은 비로소 모든 일을 정리하고 왕권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만이 스스로의 뜻을 쫓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삶일때만이 우리는 모든 상황에 있어서 완전한 평안을 누리는 법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방법과 하나님의 원리를 따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축복과 복주심을 누리게 됩니다. 악은 악으로 쓰러지게 되지만 선은 선으로 흥하게 됨을 기억하고 더욱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자 다짐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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