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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시론]] 61벧후 4;14-18 성화란 무엇인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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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 4;14-18 성화란 무엇인가2_0

 

 2014.6.22..초중등부

 

*개요:    세례해설, 6서신서, 7실천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2)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통해 어떠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일을 위해 힘쓰기로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 목표는 단지 열심히 하는 것 정도가 아니라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는 것' 입니다. 그저 마음에 생각하는 정도 가지고는 안됩니다. 더욱 노력해야 하고 이일을 위해 힘을 써야 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그런데 이 일에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 날을 바라보며 우리 각자가 주 앞에서 깨끗하게 나타나기 위해서 노력할 때에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습니다. 걸리기 쉬운 장애물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장애물 경기와 같습니다. 장애물 경기에는 여러가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장애물을 넘어서서 경기를 할 때에 비로소 의미가 있습니다. 장애물이 없는 경기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 장애물로서 무법한 자들의 미혹이 있습니다. 그 미혹은 우리를 이끌어서 굳센데서 떨어지게 만들고자 하는 악한 의도가 있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끌릴 때에 주의 말씀을 따라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나타나기를 힘쓰고자 하는 선한 결심을 다 무너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여기 그 미혹에 빠져 실패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알기 어려운 것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게 된'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실수를 우리도 저지릅니다. 우리가 삶속에서 알지 못하는 것을 억지로 풀려고 할 때에 우리도 미혹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풀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우리의 기도제목이 언제 응답되는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준비하는 일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알지 못합니다. 내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합니다.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주 안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렇게 모를 때에는 모르는 데로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로움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나중에는 알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르는 것을 억지로 풀다보면 그것이 스스로 멸망에 빠지게 만듭니다. 마치 시험을 치르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것을 억지로 풀려고 붙들고 있다보면 그 시험을 망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어쩌면 여러분들은 흠도 없고 점도 없이 평강가운데서 주앞에 거룩하고 경건하게 나타나도록 사모하라고 말씀드린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질 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모르는 것이 많고, 시급한 문제가 산더미인데, 왜 그런 시시해 보이고 긴급해 보이지 않는 주제에 매달려야 하는가고 반문할 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는 그저 흘려 버리고 지금 당장 중요한 문제에 매달릴 지 모릅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러한 마음은 우리를 굳센 데서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당장 먹고 살 것에 집착하는 것은 더 크고 평온한 삶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하고 더 온전한 것은 오직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주의 말씀은 다시 한번 우리를 타이르십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이제 우리는 이것이 중요함을 다시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십시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망하지 않게 하는 지혜입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평강과 영광이 함께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삶속에서 계속해서 그 은혜속에서 자라가십시오.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가십시오. 그러한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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