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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시론]] 1창4; 3-5 제물을 열납하심

 

1창4; 3-5 제물을 열납하심_0

 

 2013.5.26.주. 중고등부,  학습해설 38)

 

*개요   {1오경역사서} <1적용>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1.    하나님은 예물을 열납하시기도 하시고 열납하시지 않기도 하신다.

 

하나님께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은 항상 예배를 받으실까요? 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실 때가 있고 예배를 받지 않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을 때 예배가 받아들여지지 않기도 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목석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신격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는 하나님이 그 예배를 받으시지만 진정으로 드리지 않은 예배에서는 그 예배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 모습을 성경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지만 또한 예배를 받지 않으실 수도 있다는 것은 우리가 예배드릴 때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2.    가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물은 열납하셨다.

 

그렇다면 가인과 아벨의 제사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요? 가인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그는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서 여호와께 드렸지만 그것은 여호와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땅의 소산이 제물이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제물이란 결국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으로 드려야 하는데 자신이 기뻐하시는 것, 자신이 편리한 것으로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 중에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있고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것이 있습니다. 이점을 이해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을 드리고 받지 않으시는 것은 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3.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가 열납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들이 되자.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가 열납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아무 성의없이 예배를 드리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정성을 다해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지각을 한다든가 잠을 잔다든가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헌금을 드릴 때에도 준비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은 노력과 애씀이 필요한 일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애를 쓸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예배도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이렇게 예배때에 하나님께 정성을 다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친구에게 주는 선물을 생각해 보세요. 그 친구에게 주기 위해서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정말 마음을 다할 때 관계는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지 않는다면 관계는 별로 좋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 어버이주일에 어떤 성인 자녀가 나이든 부모님께 선물을 했는데 쓰다가 안쓰는 가방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좋은 거라고 말은 했지만 허름하고 다 낡은 가방을 받은 부모님은 마음이 안좋았을 것입니다. 차라리 선물을 안하느니만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도 우리가 마음을 다할 때에만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기쁘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4.    불의 전차 이야기

 

‘불의 전차’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제목과는 달리 전쟁영화 같은 것이 아니라 육상영화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에릭 리델이라는 육상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1924년 파리 올림픽에 영국 대표선수로 출전을 했는데 주일에 경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 100미터 경기를 포기합니다. 그대로 노메달로 돌아오는가 했는데, 같은 나라 대표선수가 400미터 경기를 양보해주어서 에릭 리델은 400미터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경기에 출전했고 마침내 금메달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영화가 실제 있었던 일을 영화로 만든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400미터 금메달을 딴 데이비드 버글리 경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포기하는 것이 있고 희생하는 것이 있을 때 하나님은 결코 그 예배를 헛되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다른 기회에 더 큰 영광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배를 정성껏 드림으로써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갖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많은 영광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그러한 귀한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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