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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시론]] 42눅 2; 8-12 온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소식2



 

42눅 2; 8-12 온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소식2_0

 

 2013.12.22.주.중고등부

 

*개요:    5은혜, {5복음서} <A적용> [1영역]-[8사역]

 

“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2월에는 성탄절을 통해서 우리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구원받게 됨에 대해서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됨으로써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나셨다는 것은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의 의미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과 예수님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별다른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성탄절은 사람들과 함께 놀면서 즐거워하는 시간일 뿐이지 그 날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과는 별다른 의미도 없고 관계도 없습니다.

 

어쩌면 예수님이 태어나신 그날에 가까이에서 양떼를 치던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태어나심은 같은 의미였을지 모르겠습니다. 새로 태어나신 예수님과 자신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목동들은 처음에 누가 태어난 것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에게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예수님이 그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 지를 알려준 자들이 이었습니다. 그들은 바로 천사들이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천사는 먼저 9절에서 나타납니다.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주의 사자가 양을 치던 목자 곁에 섰을 때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었던 것입니다. 마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처럼 주님의 빛이 그들에게 비추어졌고 그 속에서 목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천사와 정말 함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만남 속에서 천사는 목자들에게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천사는 그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여 주었고 그것은 바로 구원자 구세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고 그 예수님을 통해서 비로소 그 소식을 듣는 목동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온백성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온 세계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었으며 온백성에게 해당되는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중요한 단서가 있었습니다. 그 구원이 정말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목동들이 가서 구유에 놓인 아기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정말 이루어지는 것이구나를 알 수 있게 된다고 천사가 알려주었습니다.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이제 예수님이 정말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주가 되시는 것에 대한 표적은 우리가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교회에서 만나고 믿고 따르면 그것이 우리 마음에 있는 표적이 되어서 반드시 구원을 얻게 되고 그로 인해서 영생을 얻게 됩니다.

 

로마의 첫 기독교 황제가 된 콘스탄틴은 자기의 대적되는 막센티우스와 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로마교회에 있는 멜비우스 다리 근처에서 일전이 있게 되었는데 전설에 의하면 그 싸움이 있기 전 날 밤에 그는 환상 가운데서 큰 십자가가 하늘에 나타나는 것을 보았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이 깃발 아래서 승리를 거두라고 하는 글씨가 보였습니다.

  그 환상을 본 후에 콘스탄틴은 곧 십자가 기를 만들어서 그 기를 들고 나가 싸워 크게 승리를 하여 로마의 온전한 황제가 되었고, 황제가 되자 기독교를 핍박하던 것을 금하고 신교 자유령을 내렸습니다. 십자가의 깃발아래서 죄의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승리의 깃발입니다.

 

우리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표적을 발견합니다. 그분의 약속이 담긴 그 표적을 들고 주님을 만나면 주님은 반드시 여러분들에게 약속을 지켜주십니다. 여러분들을 보호하시고 여러분들을 지켜주시고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 하십니다.

이번 성탄절을 기다리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정말 예수님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임을 깨닫게 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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