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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은혜] 눅11: 42 신앙의 균형을 이룸



눅11:42 신앙의 균형을 이룸



날짜: 2007-09-30 주일오전
본문: 누가복음 11:42 (신113)
요약: 우리는 늘 신앙생활을 할 때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버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남는 것은 허영과 격식과 종교적 껍데기만 남을 뿐입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중심을 잃지 말고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도록 신앙의 균형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구성: 1. 현대 교회의 문제는 한쪽으로 치우치는 신앙생활을 할 때 일어난다. B1
2. 하나님께서는 한쪽으로 치우치는 종교적 바리새인들을 질책하신다. C2
2. 하나님께서는 어느 것도 버리지 않게 하시고 중심을 하나님께 대한 사랑에 맞추게 하신다. C3
4. 우리교회는 신앙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A3
주제: 욕구, 계획, 화평

42화 있을진저 !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42But woe unto you, Pharisees! for all of you tithe mint and rue and all manner of herbs, and pass over judgment and the love a of God: these ought all of you to have done, and not to leave the other undone.
42αλλα ουαι υμιν τοις φαρισαιοις οτι αποδεκατουτε το ηδυοσμον και το πηγανον και παν λαχανον και παρερχεσθε την κρισιν και την αγαπην του θεου ταυτα δε εδει ποιησαι κακεινα μη παρειναι

우리나라에는 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교회는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다 다르듯이 주님의 몸인 교회도 다 다릅니다. 나름대로의 색채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신대원에 입학하고 나서 약 6개월동안을 서울 시내의 교회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전도사 사역지를 구하고 있던 중이어서 사역지가 구해지면 교회탐방을 그만두려고 했었지만 그 기간이 6개월이나 늘어지면서 원치않게 오랫동안 일종의 떠돌이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그 기간은 제게 상당히 유익했는데 나름대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에게 어떤 특별한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그저 사람이 많다는 것만 확인 할 수 있었지 한번 갔다 오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설교의 의미와 교회운영의 비밀을 알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후에 다행히 사역지를 구해서 사역을 하면서 여러 공부를 하면서부터는 나름대로의 기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중의 중요한 것이 바로 ‘신앙의 균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신앙의 균형을 어떻게 이루는가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균형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전혀 균형적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준을 오랫동안 고민해온 뒤에 저는 세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입니다. 이것이 제가 발견한 신앙의 균형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많은 교회들이 여기에서 하나에 치우치는 것을 발견합니다.또한 이러한 세 가지에 치중을 한다 하더라도 올바르게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은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박하와 운향의 십일조’에 집착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박하와 운향의 십일조는 제사장들에게 돌려지는 것이었고 제사장들을 더 위하고 잘보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중요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그것이 누구이던간에 다른 사람을 더 중시하는 편향된 모습이 교회에는 존재합니다. 목사님이나 교회나 혹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연약한 사람들에게 이르기까지 한 부분의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교회의 모습은 늘 문제와 어려움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것을 비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어떻습니까?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종교생활이었습니다. 삶의 사소한 부분들 속에서 철저히 십일조생활을 하려고 하는 노력이 나중에는 집착으로 바뀔 때에 자기 자신이 받아누리는 축복과 은혜와 감정의 필요에 몰입하게 되는 편향된 신앙생활을 발견합니다. 교회에서도 철저히 개인적인 축복을 강조하며 그럴 때마다 힘차게 아멘하며 그 축복이 임하기를 바라는 모습은 우리가 아는 많은 종교적인 허례허식과 과장된 신앙생활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개개인의 소원을 맞추어줄 수 있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있는 교회도 없고 그럴 수 있는 목회자도 없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지적하시는 중요한 방향성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공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동일한 말씀을 마태복음 23장 23절에서는 ‘의와 인과 신’이라고 말합니다. 더욱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예수님께서 한 쪽으로 치우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의와 인과 신의 사라짐을 지적하십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의로움과 다른 사람에 대한 자비심,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뜻합니다. 사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며 교회가 교회되게 하며 교회의 사명과 목표를 온전히 이루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헛된 관심에만 파묻혀있을 때에 주님은 우리가 본질적인 목표를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의와 인과 신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을 얻기 위해 했던 많은 절차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또 그런 의미에서 꼭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근본이 될 때에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깨달을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결코 버려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있고 희생적인 마음과 연합하는 마음을 갖고자 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말하십니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주님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우선된 후에 그 사랑에 기반하여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신앙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의와 인과 신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즉 공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다른 사랑의 기본과 토대가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와 소망을 줍니다. 그러므로 그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포기하지 않고 오래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되는 셈입니다.그런 다음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절차를 잘 따라야 합니다. 어느 것도 버려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신의 형상을 이루는 교회’였는데 그것은 더욱 구체적인 부분에서 삶의 변화를 이루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붙인 두 번째 비전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교회를 확장하면서 첫 번째 비전이었던 ‘신앙의 균형을 이루는 교회’를 목표로 삼아서 나아가고자 합니다. 애초에 우리 교회는 그것을 목적으로 해서 세워졌고 그 목적을 위해서 다른 제안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세워진 교회임을 기억하시고 앞으로 더욱 이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신형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함께 동역하고 연합하여 팀으로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역하는 주님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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