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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역] 1창12; 10-20 위기의 진정한 해결자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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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0-20 위기의 진정한 해결자이신 하나님_1

 

 2015.7.19..주일오전.

 

*개요:    수련회 준비, 1역사서, 7실천, 4극본,

[]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2: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2: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2: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2: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2: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2: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2: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2: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12: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여러분 진수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진수식이란 배를 다 만든 뒤에 물에 띄울 때 하는 의식을 의미합니다. 진수식을 통해서 비로소 배는 본연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아무리 외장이나 내장이 다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배는 물에 뜨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물에 들어갈 때에 진정으로 배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배가 진수식을 거쳐서 물에 들어갔다가 다시 육지로 올라오는 일은 없습니다. 오직 심각한 손상을 입었거나 대규모 개조를 하거나 폐함처분을 하거나 할 때 이외에는 항상 물에 떠 있습니다. 이렇듯 배가 물에 들어가는 것은 배의 본질적인 목적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일이 됩니다.

그렇다면 배를 만들고 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물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를 만들었지만 물에 들어가서 물이 샌다든지 물에 빠져버린다든지 하면 커다란 낭패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이 헛수고로 변해 버릴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중국에서는 진수식 도중에 배가 물에 빠져버리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를 만드는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완전하고 완벽하게 배를 만들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신앙의 훈련은 실전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배를 만들고 물에 띄우는 것처럼 신앙의 의미는 실생활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나타나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때로는 어려운 일로 인도하십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가 어려운 일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생긴 힘든 상황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보다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신앙을 준비했을 때 신앙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물에 들어갔지만 배는 빠지지 않는 것처럼 문제가 시작되었지만 신앙은 그 문제를 해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서 가나안에 간 아브라함과 그 가족에게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에게 심각한 기근이 찾아왔습니다. 그 기근을 피해서 식량이 있는 애굽으로 가는 것은 어쩌면 피치 못할 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2: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에 가까워졌을 때에 아브라함은 그 아내 사라에게 지혜롭지 못한 일을 제안했습니다. 이 당시 사라도 이름이 바뀌기 전이라서 사래로 불려졌습니다. ‘사래’( שָׂרַי , Saray)의 의미는 고귀한 공주라는 의미입니다. 나중에 하나님께서는 사래이름을 사라’(שָׂרָהSarah)로 바꾸어 주셨는데 그것은 민족의 어머니라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름이 바뀌기 전이라서 그 아내 사라가 아니라 사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를 분명 사랑하시고 그들과 함께 가나안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가나안에서 기근을 피하게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기근을 견뎌내기 위해서 애굽으로 갔고 그 애굽에서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브라함 만의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12: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2: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아브라함은 애굽사람이 사라를 볼 때 사라가 아름답기 때문에 그녀를 탐을 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사라가 결혼한 여자이고 자신이 그 남편이라는 것을 알면 자신을 죽이고 아내를 빼앗아 가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생각한 것은 어쩌면 그 당시 그런 일이 정말로 있었기 때문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혹은 법도와 양심이 올바르게 잡혀져 있지 않은 무법한 세대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악을 행하고 살인을 서슴치 않는 시대상황이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브라함에게 충분히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만한 수단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차라리 사라가 못생겼었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얼굴이 효과적인 방어수단이 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아리땁게 생긴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러한 아브라함이 갖는 걱정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는 자신만의 방법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원래는 부부였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오누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냥 여동생이 아름답다고만 생각할 것이고 일부러 남편을 죽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방법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2: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아브라함은 그대로 말미암아자기가 안전해지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전해지기 위해서 아내를 이용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의 목숨이 보존되기 위해서 그가 선택한 방식은 아내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사라를 아내가 아니라 자기 여동생이라고 했던 것은 완전한 거짓말은 아니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사라는 아브라함의 이복누이이기도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에게는 아브라함, 나홀, 하란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란은 롯을 낳았고 아버지 데라보다 고향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장가를 들었는데 그가 결혼한 사라는 배다른 여동생이었습니다. 형제 나홀도 밀가와 결혼을 했는데 밀가는 하란의 딸이었습니다. 그래서 나홀도 근친결혼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 사정을 생각해 보면 아브라함이 사라를 아내라고 말하지 않고 누이라고 말하는 것이 완전한 거짓말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아브라함이 사라를 누이라고 말한 이유는 그로 인해서 자신의 목숨이 보존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사실 중에서 중요한 사실을 말하지 않는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모든 재앙의 시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당면한 현실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들어가야하는 물입니다. 우리도 생활의 어려움 속에 들어갑니다. 그속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습니다.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정말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거짓말을 하게 되고 어리석음에 빠져들게도 됩니다. 그것은 자신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런 방법을 추구하려고 했을 때에 완전한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어중간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말 위급하고 절박할 때에는 아주 대놓고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그 이유는 그 방법을 사용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목숨을 얻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자신만의 방식을 의지할 때에 우리는 더 큰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보이스피싱입니다. 보이스피싱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그중 가장 황당한 사건이 바로 돈을 찾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금융감독원에서 건 것처럼 해서 피해자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어떠 어떠한 이유로 당신의 돈이 위험하게 되었으니 돈을 모두 찾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으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냉장고에 돈을 보관하고 있으면 집으로 찾아가서 위조된 금감원 신분증을 보이면서 주민등록증이 위조되었으니 재발급 받으라고 하면서 집밖으로 유인합니다. 그 다음에 다시 집에 들어가서 냉장고에서 돈을 훔쳐가지고 달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나쁜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또한 우리는 그들이 사용하는 수법을 잘 알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만의 은밀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돈이 위험하게 되었으니 그 돈을 찾아서 은밀한 곳에 보관하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유혹이 되는 말인지 모릅니다. 가장 은밀한 곳, 가장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곳, 가장 안전한 곳, 그것을 생각할 때 바로 냉장고가 그 장소가 된 것입니다. 사실 냉장고가 냉동보관이 필요한 제품을 넣어두는 곳이지 그곳에 돈을 넣어두리라고 누가 상상을 하겠습니까? 가장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냉장고에 귀중품을 넣어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도 넣어두었고 그것을 알고 있는 범죄자들은 바로 그곳에 숨겨둔 돈을 다 가지고 도망간 것이었습니다(이제는 집에 도둑이 들어온다면 도둑들이 냉장고부터 뒤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경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브라함과 사라가 애굽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정말 자신들의 관계를 오누이로 소개를 했고 그 말을 들은 바로는 아브라함이 그렇게 애써 숨겨둔 아브라함의 아내, 아니 아브라함의 여동생 사라를 냉큼 데려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12: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2: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아브라함은 애굽사람들이 아내 사라로 인해서 자신을 죽일 지 몰라서 오누이라고 했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바로가 이들이 오누이라고 했기 때문에 아내를 후궁으로 데리고 가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라고 했으면 막을 수 있었지만 여동생이라고 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바로를 속인 것이었기 때문에 더 큰 형벌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속사정을 알지 못하는 바로는 아브라함의 말을 믿고 아리따운 후궁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에 기뻐하면서 아브라함에게 상을 내렸습니다.

“[]12: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그렇지만 그 모든 양과 소와 노비와 나귀와 낙타는 결코 아브라함이 잃어버린 것에 비하면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전부인 아내를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정직하게 말했다면 차라리 피할 수 있었던 일들이 오히려 거짓말을 하면서 더 큰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대학에 떨어졌는데 앞으로 열심히 해서 다른 기회를 알아보려고 한다고 하면 될 것을 여기도 붙고 저기도 붙었다고 말하기 시작하니까 일이 커져서 나중에는 모두를 속인 거짓말장이가 되어버립니다. 또는 대학생인척 학교를 드나들다 보니까 정말 자신이 대학생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사기를 치고 사기꾼이 되어버립니다. 직장을 준비하고 있으면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 될 것을 자신이 정말 어떤 직장에 다니는 사람처럼 행세를 하기 시작하다 보니까 그 거짓말을 주어담을 수가 없어서 결국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고 혼인을 빙자하여 돈을 빌리거나 사기를 쳐서 범죄자가 되어버립니다. 업무적으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해서 할 수 없다면 할 수 없다고 하면 될 것을 계속 할 수 있다고 하다가 결국에는 회사와 가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스스로 자살을 해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모든 우리 사회에서 사기나 속임수나 거짓말과 같은 범죄로 일어나는 일들은 전부 자신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가 그 결과가 자신의 수준으로 감당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것들입니다.

이제 아브라함의 경우는 어떨까요? 걱정많고 의심많고 자기 방법만을 추구하는 그였지만 결국 그에게 아무런 방법이 남아있지 않게 되었을 때 이 상황을 해결하는 진정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문제해결에 나서셨을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12: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2: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께서는 사라를 다시 아브라함의 품으로 돌려보내시기 위해서 바로와 그 집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사라를 후궁으로 맞이한 이후부터 바로에게 임한 하나님의 커다란 재앙이 바로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이 전부 사라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충격적이었던 사실이었던 사라가 아브라함의 누이동생이 아니라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로는 아브라함에게 말합니다. 왜 거짓말을 했느냐, 왜 네 아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아브라함의 거짓말 때문에 바로까지 커다란 재앙과 피해를 입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재앙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사람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바로마저도 바꾸어놓으셨던 것입니다.

이토록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지켜주셨습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아브라함을 지켜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힘으로 살아보려고 했던 그를 도와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기근 속에서도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에서도 자기 방법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했습니다. 그랬다면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인한 슬픔을 겪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에서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삶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4장에서 물위에 서 계신 예수님은 베드로가 자신도 물위를 걷게 해달라고 하였을 때 오라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보며 물 위를 걸었지만 잠시 후 바람을 보며 무서워하였고 물에 빠졌습니다. 도와달라며 외치는 베드로의 손을 잡으며 예수님을 말씀하셨습니다.

“[]14: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아마 아브라함을 도우신 후에 하나님도 그에게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우리는 위기를 해결하는 근원이 바로 하나님뿐임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믿을 때 무엇을 의지할 지를 다시 결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현실로 들어갑니다. 이전에 예배와 성경공부와 성도의 교제로 잘 다져진 신앙이 현실이라는 물에 들어갈 때에 무기력하게 물에 잠기지 않으려면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술수나 거짓말이나 요령이나 잔꾀를 부리지 마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진정한 문제를 해결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삶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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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왕하6; 14-17 눈을 열어 보게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4 13 6555
865 5은혜
45롬 1; 18-32 선과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4 6292
864 54용서
44행3; 14-21 주앞에서 유쾌하게 되는 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1 13 6730
863 54용서
44행4; 1-12 구원을 얻을 유일한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12 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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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1; 1-7 하나님의 존재하심의 증거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4 15 5985
861 56충만
45행19; 1-7 요한의 세례에서 예수님의 세례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05 14 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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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엡2:1-7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2 12 6751
859 82연합
4민13;25-29 하나님안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성숙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5 18 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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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엡2; 12-18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13 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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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스7; 27-28 하나님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9 14 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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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21;8-14 사람들 너머 하나님을 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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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스7; 7-10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2 15 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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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24; 3-14 현세적 신앙과 내세적 신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7 14 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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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스10; 9-12 하나님의 전 앞에서 이루어진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3 18 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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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3; 17-24 하나님께서 잃어버리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8 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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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스10; 16-22 그 아내를 보내기로 하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30 10 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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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34; 1-7 고통 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7 11 7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