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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합] 4민13;25-29 하나님안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성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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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25-29 하나님안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성숙함_1

 

 2015.2.15..주일오전.

 

*개요:    82양육, 1오경, 4극본, 2유형-5은혜

[]13: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13:28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13: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13: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13: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13: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의 표지는 무엇일까요? 단지 외면적으로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거나 혹은 여러가지 신앙적인 일을 했다거나 하는 것이 그가 성숙됨의 표지는 아닐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면서도 어이없는 악한 일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좀더 내면적인 표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내면적으로도 외면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하나님께 가까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친밀하게 생각하고 그분께 친밀하게 나아가는 사람이 바로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는 모든 일을 세속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신령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세상적인 가치와 기준으로 사물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가치와 목표를 따라서 세상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럴 때 그는 영적으로 성숙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육적인 성숙으로써 키를 잴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키는 아래에서부터의 높이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지면으로부터 얼마나 높이 올라가 있는가로 키를 판단합니다. 하지만 영적인 성숙은 다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리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있는가로 판단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성숙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상황을 살펴보는 사람입니다. 보이는 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이스라엘은 출애굽을 한 뒤 가나안을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가까운 거리가 있었으나 전쟁을 피하여 빙 둘러서 돌아오는 데에 2년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들은 바란광야 가데스바네아에 이르러서 각 지파를 대표하는12명의 정탐꾼을 보내서 가나안땅을 탐색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탐색하고 돌아왔고 그 결과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고하였습니다. 그들이 가져온 소식은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둘 중에 그들은 좋은 소식부터 먼저 전하였습니다. 그것은 가나안 땅이 정말 너무 좋은 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27절입니다.

“[]13: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고 그 땅의 실과는 포도 한송이 달린 가지가 둘이 막대기를 꿰어 메고 올 정도로 풍성하였습니다. 아마 여기까지 들었을 때 모세와 백성들은 기뻐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져온 나쁜 소식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곳에 사는 거민들은 너무 강하고 성읍들은 너무 견고하다는 것이었습니다. 28,29절입니다.

“[]13:28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13: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가나안땅이 그림의 떡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무리 좋으면 뭐하겠습니까? 그들이 가서 취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슬퍼하고 좌절하였습니다. 모든 것은 다 끝났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라고만 하셨지 그곳에 있는 가나안 민족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니, 자세히 생각해 보면 가나안 민족에 대해서 말하기는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강하고 견고한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슬퍼하고 좌절하였고 소리높여 울며 부르짖었고 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현재 당면한 상황의 어려움과 괴로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대한 의심을 품고 그분의 행하심에 대해서 원망합니다. 그러한 의심과 원망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좋은 일들에 대해서 따라가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할 때에 성숙한 사람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상황을 보이는 대로 보지 않습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처럼 보지도 않습니다. 성숙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상황을 보는 관점은 세상에 가깝기 보다는 하나님께 더욱 가깝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으로 부고 하나님의 뜻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성숙한 사람들입니다. 정탐꾼 12명 가운데에서 10명이 가나안 땅에 대해서 혹평하면서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을 때 2명은 달랐습니다. 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이었습니다. 그들은 동일한 상황에 대해서 다른 판단을 했습니다.

“[]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갈렙은 다른 사람들이 나쁜 소식이라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 좋은 소식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강하고 아무리 견고해도 올라가서 취하여 능히 이기면 아무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담대하게 주장한 이유는 하나님 안에서 상황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애굽의 바로를 무너뜨리는 지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홍해바다를 건너게 하셨는지를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에 이르는 동안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먹이고 입히셨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남은 가나안을 정복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도우실 때에 그 땅을 능히 취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호수아는 갈렙과 함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14 9절입니다.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그들은 우리 밥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를 두려워하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그 능력을 의지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믿음의 눈으로 볼 때 그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사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민족들에 대해서 걱정하게 하지 않으신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무찌르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능력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순종이 필요하였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필요한 일을 알게 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으로 그 모든 것을 진행하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나머지 10명의 정탐꾼들은 하나님의 뜻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무아, 사밧, 이갈, 발디, 갓디엘, 갓디, 암미엘, 스둘, 나비, 그우엘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이고 비신앙적인 판단에는10 2의 숫적인 우세가 있었습니다. 그 우세로 인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이킬 수 없는 어리석은 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정탐꾼 사이에서 영적으로 성숙된 사람들의 비율이 10 2라면 일반 백성들 중에서는 영적인 자들은 얼마나 더 적은 비율이었겠습니까? 그래서 압도적으로 많은 비신앙적이고 부정적인 판단은 그들 모두를 다 사로잡아버렸던 것입니다.

 

영적인 성숙을 생각할 때 늘 우리는 하나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편에서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세상의 편에서 생각할 것인가입니다. 항상 언제든지 모든 상황을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자 할 때에 우리는 성숙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선과 악의 대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선의 편에 서면 선의 편에서 노력하고 애를 쓰게 되지만 악의 편에 서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악을 위해서 노력하고 애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적으로 이러한 판단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계기는 지금까지의 삶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신 것을 기억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들, 하나님 안에서 배워온 것들,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들, 하나님 안에서 느낀 것들, 경험한 것들 그 모든 것을 다 종합하여서 우리는 하나의 편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 편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또 한번 성숙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반복되고 반복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워진 진정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 선택의 순간에서 어리석은 쪽으로 결정을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성숙이 아닌 퇴보의 삶을 살게 됩니다. 가나안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이전에 내렸던 부정적인 판단과 결정이 있었습니다. 더 큰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들은 더 작은 결정속에서 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이었던 것입니다. 그전에 그들은 모세가 구스여자를 취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를 비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세우심을 부정하였습니다. 민수기 12 1절입니다.

“[]12: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12: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왜 그들은 하나님의 행하심과 다스리심을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그때의 일은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또한 그 이전 민수기 11장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만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불평하기 시작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11: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11: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11: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그들은 만나라는 신기한 음식을 먹으면서도 애굽의 음식을 탐하였고 만나에 대해서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메추라기를 주시기는 하셨지만 이일로 인해서 그들은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또 그 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물가에 이르렀으나 물이 써서 먹지 못하였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였고, 홍해에 이르러서 갈길이 막막하였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의 좋은 것을 늘 받으면서도 동일하게 늘 하나님을 원망하였을 때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고 세상에 더 가까워져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 편에 서지 못했고 세상 편에 서고 말았던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성숙되어질 것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우리 삶속에 존재하는 모든 어려움과 부족함과 아쉬움의 순간들이 하나님편으로 기울어져서 성숙되어질 것인가 아니면 세상 편으로 기울어져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시간들입니다. 그러한 성숙이 쌓여지고 쌓여질 때에 비로소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장 믿음에 근거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여러분들이 성숙되어질 수 있도록 좀더 성숙한 자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자신의 옷을 찢으면서 하나님편에 서기를 촉구했던 것처럼 지금도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이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과 진정한 은혜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받아들이면 여러분은 양육을 받게 됩니다. 그 양육이란 하나님께로 여러분을 이끄는 권면입니다. 여러분을 격려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진정한 인내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간섭이 아닙니다. 잔소리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밀어주는 것이며 하나님께로 당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부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잘 받아들이면 우리는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을 들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리게 되었을 놀라운 은혜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진정한 성숙의 가치를 얻게 됩니다. 처음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에 대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40일 동안 정탐한 기간을 1일에 1년으로 계산해서 40년동안 광야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동안 그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때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을 듣지 않았던 자들은 아무도 가나안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 태어난 자녀들이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을 들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잇는 지도자가 되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 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두 번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말에 순종하여 가나안으로 나아갔고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갈렙은40년이 흘러 80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믿음에 굳세어져서 이렇게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14: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그말에 허락하여 여호수아가 헤브론을 맡겨주었을 때 갈렙은 자신의 형제들인 유다지파 사람들과 함께 헤브론을 함락하여 차지하였고 그것이 그와 그의 지파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의 권면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 안에서 그의 승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말씀하신 산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루어야 하는 영적 성숙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경을 몇 번 읽는 것이나 신앙서적을 몇 권 읽는 것이나 기도를 몇 시간 하는 것이 아니라 삶속에서 감당해야 하는 믿음의 싸움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그것을 인내로 지키어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다른 사람들에게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간곡하게 권면할 수 있습니다. 그 귀한 믿음의 기업을 자신의 가족이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이 여러분의 삶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가장 첨예하고 예민한 분야에 대해서 가장 신실하고 영적인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며 하나님의 편에 더욱 서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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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1; 18-32 선과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4 6287
864 54용서
44행3; 14-21 주앞에서 유쾌하게 되는 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1 13 6725
863 54용서
44행4; 1-12 구원을 얻을 유일한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12 6415
862 2유형
43요 1; 1-7 하나님의 존재하심의 증거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4 15 5982
861 56충만
45행19; 1-7 요한의 세례에서 예수님의 세례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05 14 7129
860 56충만
49엡2:1-7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2 12 6751
82연합
4민13;25-29 하나님안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성숙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5 18 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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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엡2; 12-18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13 6722
857 55동행
15스7; 27-28 하나님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9 14 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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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21;8-14 사람들 너머 하나님을 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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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스7; 7-10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2 15 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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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24; 3-14 현세적 신앙과 내세적 신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7 14 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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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스10; 9-12 하나님의 전 앞에서 이루어진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3 18 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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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3; 17-24 하나님께서 잃어버리신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8 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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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스10; 16-22 그 아내를 보내기로 하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30 10 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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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34; 1-7 고통 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7 11 7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