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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 살전 1, 택함받은 자들의 발전과정

<수요예배 -11.27>

살전 1;4-8 택함받은 자들의 발전과정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신 자들은 그냥 믿음생활을 그럭저럭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신 자들은 그 믿음이 계속 성장하는 자들입니다. 그 성장하는 과정이 바로 우리의 택함을 확증하며 더욱 강화해 나갑니다. 또한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1.        데살로니가성도들에게 말로만 나타나지 않은 복음의 유익
2.        복음 안에서 그들이 나타낸 믿음의 성장단계
3.        최종적으로 나타난 신앙의 결실단계
4.        우리에게 나타난 복음의 열매는 어떤 단계인가?

데살로니가전서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우리가 처음으로 보게 되는 것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의 진보과정입니다. 인삿말 가운데 나타나고 있는 데살로니가교인들의 모습은 참으로 우리에게 스스로를 돌아보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들의 온전한 믿음 안에서의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모범적인 신앙모습은 어떤 것인가를 살펴봅니다.
그들에게는 자신이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성도들이라는 분명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확신은 아주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로 하여금 다음 단계로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분명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루어진 것은 더 이상 그들이 말로만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가 아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놀라운 진보와 발전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에서는 복음은 그저 말로만 나타난 것은 아닙니까? 복음은 그저 이론으로만 나타나고 있지는 않습니까? 계속 원리일 뿐이기만 한 것은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라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조금의 진보나 발전도 없을 것입니다. 복음은 말로만 나타나서는 안됩니다. 행동과 실천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그렇다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복음이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에서도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았습니다. 자신들의 환경 탓을 하면서 도를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평안할 때에 받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환난 속에서 도를 받는 것은 게다가 기쁨으로 받는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런다음 자신에게 도를 가르쳐준 바울과 동역자들을 본받았습니다. 그리고 설명되어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았습니다.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인근 모든 지역의 믿는 자들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이 그들의 믿음의 성장하는 단계였고 우리에게도 역시 적용되어야 할 믿음의 성장단계입니다.

성장하는 가운데 우리는 모범이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책을 전해주어서는 안됩니다. 글을 전수해서도 안됩니다. 말만 증거해주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행동과 모습으로 증거되어야 합니다. 그 일에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최종적인 결실의 단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모범이 되어야만 합니까? 무엇을 위해서입니까? 8절에 그들이 이룬 결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의 말씀을 자신들을 통해서 나타내었고 역시 그들의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최종적인 결실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어떤 단계에 있습니까? 택함 받음을 확신합니까? 복음을 행동으로 나타내고 있습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모범이 되고 있습니까? 그것으로 인해 더 나아가 좋은 소문을 퍼지게 만들고 있습니까?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시다. 이것이 우리의 발전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입니다. 더욱 나아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에 더욱 들려지게 되고 우리가 믿음의 소문을 나타낼 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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