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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 2007-12-18, 금요철야 )

지금까지 계속해서 생각해온 예수님의 오심은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계속 생각해 보고 좀더 잘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자신의 시각에서 바라본 것이고 예수님의 시각에서 바라보았을 때에는 분명 그분이 우리에게 나아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이 오실 때 거부하지 않을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가 마땅히 그분을 모셔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에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주님이 오심을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자연히 주님이 오시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면서 다가오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저항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미묘한 갈등이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차마 볼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을 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나아오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베드로는 물고기를 잡겠다고 말하면서 이전에 자신이 있던 바다로 떠났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다른 제자들과 함께 주님이 맡겨주신 사역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남아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였지만 그는 그 말을 어기고 예수님이 돌아가신 마당에 무슨 미련이 남아있겠느냐고 생각하면서 먼 길을 떠났습니다. 그곳은 이전에 예수님께서 부르셨던 곳이고 자신의 생업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그 삶에서 빠져 나왔고 고기를 낚는 사람이 아닌 사람을 낚는 자가 되게 하겠다는 말씀에 따라 떠나왔던 곳이었습니다. 그 삶으로 베드로는 다시 돌아가 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자신만 그 삶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베드로와 함께 도마와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 그리고 또 다른 제자 둘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모두 합치면 7명이었고 이것은 거의 전부에 해당하는 숫자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동거동락했고 모든 기적과 이사에 동참했으며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순간 다시 뱃사람으로 돌아가고자 했고 그 일에 제일 앞장선 사람은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해놓은 모든 것을 다 버려두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버렸으며 결국 주님의 수고는 물거품이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이러한 변절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기르고 보살핀 제자가 스승을 거역하고 도망가버리는 일은 허다합니다. 믿었던 성도가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교회를 이탈하는 것도 역시 흔히 듣는 이야기입니다. 회심하여 굳은 믿음을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주님을 버리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버리는 초신자들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경우가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바다로 돌아가는 베드로요, 그 베드로를 따라가는 한 떼의 옛 제자들의 무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순간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그렇게 떨어져 나가는 제자들을 예수님은 그냥 보내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쫓아서 바다에 오셨습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서 자신들의 삶으로 되돌아갔을 때 예수님은 그 삶 속에서 오히려 더욱 괴로워하며 아무런 유익을 얻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던 상태인 제자들에게 찾아가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도망간 제자들을 찾아서 다가가시는 모습은 조금 의외입니다. 혼을 내고 꾸중을 하실 것 같았던 예수님은 그들이 고기를 잡고 있는 바닷가에 서셔서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마침 밤새도록 노력했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했던 제자들은 그렇게 물으시는 분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상태에서 그 말에 대답합니다.
“없나이다”
그들은 30대의 젊은 청년들이었을 뿐입니다. 나이먹고 힘없는 노인이 아니었고 경륜이 있고 원숙한 장년도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3년간을 함께 다닌 그들은 젊디 젊은 청년이었고 부족함과 연약함도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가혹하게 질책하거나 호되게 나무라지도 않았습니다. 그 약함을 알기 때문에 주님은 그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다루는 방법을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고민과 어려움을 풀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은 잘할 때까지 가혹하게 밀어붙이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고치시는 분입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주님을 만날 수 없을 정도로 주님을 배반하고 패역해졌다 할지라도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죄악중에 그대로 살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되어서 하나님 안에서 살게 하시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베푸신 은혜가 헛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우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을 때 내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주 안에서 해결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러한 주님을 만났을 때 그들은 순종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그 말에 따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전히 그들에게 고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 주신 주님은 신실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셨을 것입니다. 그들 자신이 그것을 거부했다면 그 유익을 누리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번 또 다른 언젠가는 동일하게 유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 주셨을 것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따랐을 때에 그들의 삶에는 놀라운 일이 일었습니다.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주님을 만났을 때, 그들의 눈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였던 요한은 베드로에게 말합니다.
“주시라”

바닷가에 서셔서 그물을 오른 편에 던지라고 했던 분이 바로 주님임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자신이 다른 제자들을 이끌어 바다에 오게 되었다는 것을 의식했을 때, 또한 이전에 자신의 입으로 주님을 세 번 부인한 적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했을 때 베드로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그는 어떻게 반응해야만 했을까요?
늘 감정적이고 좌충우돌이었던 베드로는 여기서도 역시 그 예상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그는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바닷가 근처이지만 고기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깊은 바다 속에서 그것도 새벽녁 날이 새어가고는 잊지만 아직도 어두운 그 때에 그는 바다로 뛰어듭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이 자신을 찾아온 예수님에 대한 그의 반응이었고 예수님의 찾아오심에 대한 그의 대답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 앞에서 그분으로부터 도망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멀리 도망갈 수 없다면 아예 더욱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미에서 한 시라도 빨리 주님 앞으로 가야 합니다. 즉 배가 바다에 도착하게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비록 그것이 힘들고 지치는 일이라도 자신의 벅차오르는 기쁨과 감사에 따라서 우리는 움직여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바다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반응이어야 합니다.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께 우리도 그분께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만나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나아오시는 예수님께 이시간 함께 나아갑시다. 바다에 뛰어드는 것처럼 기도로 뛰어들고 예배로 뛰어들어야 하겠습니다. 그 모습 속에서 우리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습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더욱 담대히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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