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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45롬11; 28-32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2

 

45롬11; 28-32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2_5

 

 2013.3.8.금. 금요철야,  로마서 강해

 

*개요  

 

28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1. 죄가 많다는 것은 더 큰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필요하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병고침을 간절히 원하는 자에게 의사는 더할 나위 없는 고마운 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건강한 자에게 의사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입니다.

마찬가지로, ‘죄인에게라야 구원자가 필요하지, 의인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구원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죄인에게 구원자의 의미는 소중한 것이고, 그렇지 않은 의인에게는 구원자는 있으나 마나 한 존재일 뿐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말하기를,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죄인 한 사람이 죄사함을 얻고 그 구원을 기뻐하고 구원자이신 주님을 섬기는 것은,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사람이 주님을 섬기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의미로서 성경은 말하기를,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로 볼 때에, 분명 죄가 많다는 것은 더 큰 은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됩니다. 죄가 많고 범죄함과 불순종함이 크다는 것은 죄사함과 용서함을 통해 더 큰 사랑과 헌신과 영광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뜻은 그 은혜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이러한 원리를 말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커다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고자 함입니다. 우리는 병든 사람 한 사람을 볼 때에 매우 꺼려하고 두려워하며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죄인 한 사람을 볼 때에 그런 죄인은 가까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불순종하고 오만하며 사악한 사람을 볼 때에 역시 그 사람은 그런 삶이나 살면서 살아가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외면하고 멀리하며 소외시키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성경의 이러한 원리를 알게 되면, 병든 자라야 말로 정말 의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죄인이야말로 정말 구원하시는 주님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는 것입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만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시각의 변화입니다. 29절을 보십시오.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정말 그럴까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을까요? 우리는 이 말을 의심했었습니다. 그 부르심을 제대로 받아들인 자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르심과 주신 은사는 잘못 전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그들이 받은 은사와 부르심은 얼마나 큰 것입니까? 그렇지만, 그들은 받은 은사와 부르심에 거역하였고, 불순종하여서 복음에 대해 원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선을 넘어서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날에도 주신 은사와 부르심을 받고서도 여전히 죄악중에 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불순종하며 거역하며 살아가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분의 주신 은사와 부르심은 후회하심이 없다는 말입니까?

 

 

3. 하나님 안에서 범죄는 은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원리를 생각해야 합니다. 죄인이 되었다는 것, 불순종한다는 것, 거역하며 산다는 것, 그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불순종하기 때문에, 거역하며 살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그 죄의 밑바닥에서 새로운 새출발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30,31절을 보십시오.

“11:30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11: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봐라. 너희도 순종치 않을 때에 하나님의 긍휼을 입지 않았느냐? 이제도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않게 된 것은 그것이 끝이 아니라, 그 불순종함에서 오히려 구원받을 수 있는 긍휼을 얻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불순종한 죄인들은 새로운 소망을 찾습니다. 그 소망은 가장 비천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기인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긍휼히 여기시기를 원하십니다. 불순종함과 반역함과 저항함의 죄를 지은 죄인들이 하나님께 다시 한번 긍휼히 여기심을 얻고 회개하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말할 수 없는 크신 긍휼을 베푸셔서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놀라운 말씀이 나타납니다. 32절입니다.

“11: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순종치 않음에 내버려 두심으로써 그 죄악중에서 긍휼을 베푸사 건져내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큰 죄악 중에 빠져 있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크신 긍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자들이 되자.

 

이것은 놀라운 주님의 긍휼하심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도저히 구원을 얻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을 구원하시고, 일으켜 세우시고자, 그대로 불순종함에 내어 버려 두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을 일으켜 세우십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능력만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깨닫는 것은, 그 어떤 악한 자일찌라도 하나님의 은혜에는 차별하심이 없고 후회하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죄인일찌라도 하나님께 나아와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와 같은 일을 통해 긍휼을 베풀어주십니다. 영광을 나타내 주십니다. 온전한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죄인을 볼 때에, 죄가 많은 곳에 오히려 은혜가 넘침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볼 때에, 하나님은 오히려 더 큰 죄를 지은 죄인이 돌아와 회개하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볼 때에, 언제나 그 긍휼하심과 자비하심과 사랑하심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가장 큰 불순종함에서라도 건지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생활하는 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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