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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66계 14; 1-5 십사만 사천의 성도들2

 

66계 14; 1-5 십사만 사천의 성도들2_5

 

 2013.12.27.금. 금요철야

 

*개요:    6결심,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요한계시록에는 몇 가지 중요한 숫자가 나옵니다. 이러한 숫자는 영화나 소설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의미있는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계시록13장에는 이러한 숫자중에서 공포를 일으키는 숫자가 있는데 그것은 666입니다. 이 666은 바코드의 기본코드여서 한때 바코드가 사탄의 도구로 사용된다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666과 관련한 드라마나 영화도 접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666의 인을 찍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의 표이며 악의 증표여서 그 표를 찍는 사람들은 모두 사탄의 무리가 됩니다. 베리칩과의 관계는 지금은 상관없는 것이지만 나중에 이러한 짐승의 표가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는 좀더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666을 찍는 사람들과는 반대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44000의 성도들입니다. 666보다 훨씬 많은 이 숫자는 12000*12로 이루어진 숫자입니다. 계시록7장에 각 지파별로 인맞은 사람들의 수가 나오는데 각각 12,000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모두 12지파이기 때문에 144,000이 된 것입니다.  이 144,000은 하나님께 의해 선택받고 그분의 영광을 노래하는 거룩하고 구별된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의 모습은 이마에 예수님의 이름이 쓰여져 있고 그들은 새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정절이 있으며 예수님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자들이고 하나님께 속한 그분의 특별한 성도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오직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십사만사천의 거룩한 성도들이었던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선과 악의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전부라는 것입니다. 그이외에 다른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두 가지의 선택이 있는데 666의 표를 받는 자가 되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십 사만 사천의 성도들이 되든지 두 가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인을 받고 십 사만 사천의 성도들이 될 수 있을까요?

이 시대는 의와 불의, 선과 악이 혼재된 시대입니다. 명확한 절대 선도 없고 구체적인 절대 의도 없습니다. 언제든지 이 모든 것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뒤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이 말세에 일어날 일들 가운데에는 모든 혼란스러움이 정리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희든지 검든지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유혹을 이기고 십 사만 사천이 되어야 합니다. 육육육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이후에 일어나는 일은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심판에 대해서는 9절부터 12절까지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의 믿음을  지켜나가면 심판을 면하게 되고 그러면 그것이 우리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즐거움이 됩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믿음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이 악한 자들에게 주시는 심판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서 끝없는 고통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생각하고 우리는 다시금 결심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거하며 함께 다니며 구별된 정결한 자들이 되는 십 사만 사천의 성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자가 되기를 원하면 주님은 그렇게 되게 해주십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어렵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정말 그렇게 되게 해 주십니다. 간절히 원할 때 정말로 원할 때 우리는 십 사만 사천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십사만 사천의 모습은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며 찬양하며 나아가는 자들이었습니다.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그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었습니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하늘에서는 이들에 대한 많은 물소리 같고 뇌성같고 거문고 타는 듯한 소리가 있었습니다. 아마 기도소리일 수도 있겠고 찬양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그들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들 만이 이 노래를 배울 수 있었고 그들 만이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익숙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였습니다.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그들은 더럽히지 않고 정절이 있는 자였습니다. 어린 양을 따라가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구속을 받아서 처음 열매로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소망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인을 받은 십 사만 사천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모든 어려움과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으로 인해 승리할 수 있게 하옵소서.’  물론 짐승의 표를 받지 않게 해주십시오 라고 간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십사만사천이 되게 해주십시오 라고 간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간구하는 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 속에 충만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가 더욱 새롭게 변화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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