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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_3

2011.1.26. 수요예배, 이사야강해


*개요  {3선지서} <1적용> <3분석> [6결심]-[0복음] [5-5충만]

1. 심판을 받고 난 다음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치료하심과 회복하심을 받게 됩니다.
-이사야 54장은 이스라엘이 심판이후에 회복과 발전을 얻게 될 것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죄로 인해 심판을 받은 다음에 그 이후에 회복되고 강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자녀가 매맞은 다음에 그를 끌어 앉아주시는 부모처럼 하나님은 매로 치시고 버리시지 않고 다시 안아주십니다.
-4,5절, 그리고 무릎에 앉혀 앞으로 새로운 사람이 될 것을 알려주십니다.
-저희 가정에서도 종종 예인이를 훈육하며 다시 사랑해주는 과정을 갖습니다.


2. 하나님은 노아의 홍수이후를 죄의 심판이후에 비교하며 설명하여 주십니다.
-9절, 하나님은 이것을 노아의 홍수에 비교하십니다. 왜냐하면 노아의 홍수도 동일한 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심같이 하나님은 다시는 동일한 방법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노하지 않으시며 책망하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사사기 19장부터 21장에는 타락한 베냐민 자손과 싸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옵니다. 전쟁끝에 베냐민은 이만 오천명이 죽었고 육백명이 남아서 그들을 위해 신부를 구해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심판 받았기 때문에 그 남은 자들에게 노하지 않으며 책망하지 않고 다시 살수 있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이후에 다시 일어서며 다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도 하나님께 맞으며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많은 죄악과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회복시켜주심과 강하게 하심으로 인해 일어나는 축복입니다.
-찬 송가 작사자로도 유명한 존 뉴턴 목사님은 원래 노예선의 선장이었습니다. 그는 영국 벅스의 올니라는 곳에서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죽은 뒤 뱃사람인 아버지의 양육을 받아야 하였기 때문에 일찍부터 배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니 어릴 때부터 보고 배운 것이라고는 술과 도박과 폭언과 폭행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점점 자라면서 뱃사람들 속에서 행세를 하려면 난폭하고 잔인한 폭력의 소유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어 짐승 수준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더구나 아프리카의 노예들을 사서 미국과 유럽으로 운반하여 파는 일을 하는 노예선의 선장이 되면서 더욱 잔인하고 난폭해졌습니다. 그는 술을 잔뜩 마시고는 병이 들거나 눈에 그슬리는 노예거나 선원이 있으면 상어에게 던져 그 밥이 되게 하기도 할 정도로 잔인하고 포악했다고 합니다. 
-이 런 그가 한번은 항해를 하다가 큰 폭풍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위에서 읽은 성경 시편의 말씀 그대로의 상황에 처한 것이었습니다. 몇 며칠 동안 해를 볼 수 없이 캄캄하게 구름이 뒤덮인 하늘에서 폭우가 강한 바람을 타고 쏟아지는 것이었습니다. 방향조차 알 수 없는 상태로 폭풍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배를 금방이라도 집어삼킬 기세로 파도가 계속 몰아침으로써 죽음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제 정신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엄청난 위기를 당하게 되자, 그는 자기의 죄와 허물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이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지른 죄악이 너무나 많았으니까요.
- 그 와 동시에 그가 아주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자기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시던 모습도 떠올랐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잊고 살았던 그의 어머니와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요동치는 뱃전을 붙잡고 꿇어 엎드려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기도 내용이란 오직 살려달라는 것뿐이었습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십시오. 저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살려만 주십시오. 그러면 다시는 죄 짓지 않고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만 살겠습니다. 한번만 살려주십시오.” 이렇게 하나님께 살려달라는 기도를 온 마음과 눈물 콧물로 죽음의 공포 속에 벌벌 떨면서 드렸습니다. 캄캄한 흑암의 무서운 폭풍우 가운데 금방 배가 깨어지고 침몰할 듯한 위급한 상황이니 그런 절박한 기도가 나오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 런데 놀라운 것은, 그 기도를 한참 드리고 있는데 바람이 거짓말처럼 잠잠해졌습니다. 그 무섭게 퍼붓던 비도 그치고 그 사납던 파도의 바다가 순한 양처럼 잔잔해지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는 선원들과 노예들을 한 명도 잃지 않은 채 무사히 정말 성경말씀 그대로 소원의 항구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항구에 도착한 뒤 노예선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약속대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자면 신학을 해서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한 그는 곧 신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제대로 교육 받은 적이 없는 그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읽고 차츰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오래 동안 자기의 숱한 죄를 참회하는 눈물을 흘리면서 성령의 사람으로 변해갔습니다.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옛사람은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순결한 아들로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면서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운동에 앞장서기도 하고 아름다운 신앙고백이 담긴 찬송가 가사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1779년), 245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1779년) 등 여러 곡도 그가 쓴 가사입니다. 특히 405장의 가사는 그가 하나님을 떠나 영적으로 죽은 상태인 죄악의 삶에서 구원받은 감사와 기쁨, 천국에 대한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4. 우리는 이렇게 단련된 삶이 그 어떤 삶보다도 강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며 주님을 의지합시다.
-17절, 기계보다 더욱 날카롭고,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보다 더욱 강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께 연단을 받았고 하나님으로부터 의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여 커다란 죄책감과 수치심을 얻었지만 그러나 예수님의 용서하심과 사랑해주심을 통해서 위대한 대사도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책망과 심판을 감사히 여기며 더욱 강해지고 더욱 온전해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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