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절제] 40마 4; 23-25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2Loading the player...
40마 4; 23-25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2_5
2018. 9. 21. 금.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마]4: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예수님께서는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면서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고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나아오기를 기다리신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갈릴리라는 지역을 두루 다니셨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회당으로도 가셔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전하시는 천국복음이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복음전파와 함께 예수님께서는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백성 중에 있는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 주셨던 것입니다.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이러한 예수님의 병고침의 사역은 예수님의 능력이 잘 나타나는 것입니다.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면서 예수님께는 병을 고치실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 능력을 발휘하여 복음을 전파하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병을 고치는 그 자체가 천국복음이 아니라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면서 병자들을 보았을 때에 그 병을 고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므로 그 병을 고치신 것입니다. 소문이 퍼져 허다한 병자들이 자신에게 나아오셨을 때에도 주님은 그들을 고치셨습니다. 이것이 그분의 권세이자 능력이었습니다. 그 권세와 능력에는 지역과 수준에 한계가 없었습니다.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주님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셨다면 그래서 우리의 모범이 되어주셨다면 이제 우리에게는 어떠한 능력이 있습니까? 그리고 어떠한 일을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에게는 병든 자를 고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연약한 자를 돌보아줄 수 있는 능력은 있습니다. 가난한 자를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부자로 만들어 주실 수 있는 주님을 말해줄 수는 있습니다. 따스한 말과 친절한 태도로 그 강퍅함과 교만함을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은 있습니다. 상처받고 고통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그 고민을 들어주고 그 고민속에서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줄 수는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내 한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그것이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면서 해야 하는 일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친히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럴 때에 역사하십니다. 오병이어의 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큰 무리에게 먹을 것을 주고자 하셨습니다. 그것은 친히 하실 일이었지만 빌립을 시험하고자 마치 빌립이 해야 하는 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요]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요]6: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요]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그럴 때 빌립은 돈이 많이 들어서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사실이었지만 예수님의 뜻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제자들이 감당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을 주님께서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정말 제자 중 하나인 안드레가 한 소년의 음식을 가져왔을 때 그 가져온 한 끼 식사 거리로 5천명을 먹이시고 열 두 광주리가 남도록 하셨습니다. “[요]6: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요]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만약 우리가 계속해서 우리에게 없는 것 만을 요구한다면 그래야 복음 전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복음 전파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복음 전파는 결코 이를 수 없는 요원한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나아간다면 복음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그 놀라운 천국 복음에 대해서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나아올 수 있습니다. “[마]4: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수많은 무리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수준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모든 사람들을 다 받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복음 전파와 신앙생활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잘 감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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