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5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성능력] 12왕하 7; 16-20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한다는 것2

Loading the player...


 

  

12왕하 7; 16-20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한다는 것2_4

  

 

  

2019. 11. 6. . 수요예배.

  

 

  

*개요:  열왕기하 연구

  

[왕하]7: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왕하]7: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왕하]7: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왕하]7: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왕하]7: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일들을 이해하는 것은 고사하고, 심지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일들까지도 우리는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시작과 결말조차 분명하지 않아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그 시작과 결말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성경의 사건조차도 우리에게는 쉽게 이해되지 못합니다.

  

이것은 차라리 당연한 일입니다. 어떻게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주를 운행하시는 분의 뜻을 우리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해하지 못해도 인정하기만 하면 되니까,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느냐고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그저 이해하기 보다는 그 뜻에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서 일어납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부정하고 부인하며 멸시하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죄를 짓게 되고 하나님의 정죄하심을 받게 됩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 부정하고 부인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정말 잘 모르겠다면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하면 되는 것을, 모른다고 하지 않고 뭔가를 아는 척 하면서 부인하고 멸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격발시키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삶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 속에서 그런 모습으로 인해 화를 당한 사람을 살펴보면 더욱 조심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에 나오는 이 군대장관의 잘못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엘리사의 예언대로 자신의 눈으로 넘치는 하나님의 축복을 보기는 했지만, 그것을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비참하게 군중들의 발에 깔려 죽었습니다. 왜 그는 그런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을까요?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입니까?

  

이 군대장관은 엘리사의 예언을 듣고 났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일으키실 놀라운 일을 도저히 믿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성을 완전히 둘러싸고 있는 아람 군대가 버티고 있는데, 그래서 먹을 양식을 공급받지 못해서 사마리아 성안에 음식이 넘쳐날 수 있겠는가? 어떻게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될 수 있겠는가? 이 군대장관은 도저히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그냥 믿지 못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일이라고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해서는 안될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며 그분의 기이한 일을 부정해버리는 불신앙적이고 악의에 찬 죄악으로 가득한 말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왕하]7: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하늘을 뚫으신다 하더라도 어떻게 이런 일을 하실 수 있겠는가라는 비웃음섞인 조롱은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렇지만, 단지 엘리사만을 분노하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을 분노하시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너무나 사소한 것으로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으로 어떤 능력도 없는 것으로 한 마디의 말을 통해 만들어 버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 이보다는 좀더 나은 반응을 보였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라입니다. 그녀는 도저히 아들을 낳을 희망이 없어졌을 때,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도 모르게 웃었습니다.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 있겠느냐고 생각하며 속으로 웃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아시고 웃지 않았다고 부인하시는 사라에게 말하십니다.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여기에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사라와 군대장관의 반응하는 모습의 차이점은 무엇이겠습니까? 비슷해 보이지만, 여기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해하지 못함을 한 사람은 입밖으로 내뱉었고, 다른 한 사람은 내뱉지 않았습니다. 군대장관은 엘리사 앞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런 불가능한 일을 하실 수 있겠느냐고 불신앙을 입밖으로 내었고, 사라는 네가 웃었느니라는 천사의 추궁에 두려워서 서둘러 자신의 모습을 돌이켰습니다. 마음을 말로 나타내느냐 나타내지 않느냐는 별 큰 차이가 없는 것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두 모습을 큰 차이로 여기십니다. 인간의 마음속의 모든 악함을 주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러한 악함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입밖으로 내어뱉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사라로 하여금 정말로 기뻐서 웃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이 그 입으로 악한 마음을 말로 내뱉었을 때에는 그 말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군대장관은 벌을 피할 수 없었고, 사라는 은총을 입었습니다. 군대장관은 그 자신의 눈으로 넘치는 양식과 풍성한 재물을 다 놓고 도망간 아람군대의 흔적을 보았지만, 그러나 그 유익을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왕하]7: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바로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 악한 마음을 아무런 두려움 없이 말로써 내뱉은 죄악에 대한 댓가였던 것입니다.

  

 

  

성경속에서보다도 삶에서 우리는 더 많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함때문에 그 모든 하나님의 일들을 다 이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을 허락하시는지, 어려움을 경험케 하시는지, 도대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어떻게 그 일을 이루시는지...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기이한 일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이해될 수 없는다 하더라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 모든 뜻이 완전히 드러나기 전에 함부로 그 이해하지 못함을 말로 드러내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함부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폄하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나타내시는 일을 잠자코 바라보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함부로 말하지 않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신명기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29:29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오묘한 일을 하나님은 다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오직 나타난 일들만 드러나는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자손이 알아야 하는 것들만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은 하시는 모든 일을 다 알려주시지 않고, 알아야 하는 모든 일들만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가 모르는 일에 대해 함부로 하나님을 말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말에 대해서 책임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우리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여 늘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에 영광을 돌리며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54 성정체성
40마 13: 36-43 알곡과 가라지의 영적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4 1 2616
953 11왕상
11왕상 9; 1-9 여호와께서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24 1 2513
952 자녀발전
40마 13; 31-33 겨자씨 한 알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7 0 2430
951 11왕상
11왕상 8; 22-30 성전을 향할 때 하나님이 들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7 0 2631
950 11왕상
11왕상 8; 1-11 성전에 언약궤를 옮겨놓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7 2 2881
949 직장발전
40마 13; 24-30 가라지를 이겨내는 하나님 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0 1 2727
948 40마
40마 13; 10-18 천국의 비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3 1 2392
947 40마
40마 13; 3-9 좋은 밭이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28 1 2793
946 자녀발전
40마 12; 46-50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20 0 3098
945 음식절제
11왕상 6; 27-38 성전의 내부장식을 만듦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20 1 2256
944 자녀발전
40마 11; 27-30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14 0 2313
943 11왕상
11왕상 6; 1-13 성전을 건축할 때 함께 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14 1 2564
942 40마
40마 11; 25-27 하나님을 아는 신앙의 소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06 1 2850
941 42눅
42눅 2; 25-27 주를 기다리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30 1 2534
940 42눅
42눅 1; 67-79 주님이 오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3 0 2461
939 42눅
42눅 1; 31-37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3 0 2689
938 40마
40마 11; 7-12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6 1 2810
937 자녀발전
11왕상 3; 11-15 솔로몬이 간구하지 않은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6 0 2473
936 자기관리
40마 11; 1-6 세례 요한의 고민의 원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9 1 2467
935 가정화목
11왕상 3; 1-10 하나님의 마음에 든 솔로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9 1 2594
934 직장발전
40마 10; 5-15 제자들을 마을로 내어 보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1 0 2581
933 11왕상
11왕상 2; 42-46 맹세와 명령을 지키지 않은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1 1 2476
932 담대함
40마 9; 35-38 예수님과 제자들의 전도활동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5 1 2627
931 11왕상
11왕상 2; 20-25 남은 자들에 대한 처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5 1 2288
930 신체건강
40마 9; 9-13 변화되어야 하는 마태에게 필요한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8 0 2467
929 11왕상
11왕상 2; 1-5 다윗이 마지막으로 주는 명령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4 0 2284
928 40마
40마 8; 28-34 예수님이 떠나시기를 간구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1 3 3162
927 11왕상
11왕상 1; 38-41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을 때의 즐거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1 1 2332
926 40마
40마 8; 5-13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의 결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4 1 3140
925 11왕상
11왕상 1; 23-31 맹세를 지키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04 0 2080
924 자녀발전
40마 7; 7-12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라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9 1 2368
923 11왕상
11왕상 1; 11-21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노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9 1 2396
922 40마
40마 6; 27-34 염려하지 말고 간구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1 1 2456
921 일관성
8룻 4; 12-22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의 축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1 1 2802
920 가정화목
40마 6; 5-13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4 2 2190
919 8룻
8룻 4; 1-12 감당해야 할 것을 감당한 보아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4 0 2371
918 자녀발전
40마 5; 38-48 원수를 사랑하고 기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30 1 2774
917 음식절제
40마 4; 23-25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4 0 2374
916 쾌활함
8룻 2; 14-23 나오미가 하나님을 따라가기 시작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3 1 2907
915 40마
40마 4; 18-25 나를 따라오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6 0 2226
914 음식절제
8룻 2; 1-13 룻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6 1 2606
913 쾌활함
40마 4; 5-9 시험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된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0 2404
912 8룻
8룻 1; 19-22 놓쳐서는 안되는 축복의 씨앗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2 2357
911 자녀발전
40마 4; 1-4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2 1 2505
910 성능력
8룻 1; 15-18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의 모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2 1 2371
909 자제력
40마 3; 13-17 모든 의를 이루시는 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26 1 2541
908 40마
40마 3; 5-12 세례요한의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9 1 2539
907 성능력
8룻 1; 1-13 나오미의 슬픔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9 1 2282
906 40마
40마 2; 19-23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0 2555
905 가정화목
7삿 20; 19-28 도덕 기준의 회복을 이루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2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