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9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신앙성숙] 창30:25-32 나의 품삯을 주소서



창30;25-32 나의 품삯을 주소서


  2008-1-4, 금요철야 


야곱은 라헬을 위해 7년, 레아때문에 7년을 봉사하였습니다. 그가 그렇게 모든 봉사를 마쳤을 때에 그것은 오로지 라헬과 레아를 얻기 위한 노력 봉사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그에게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고 있는 것은 오직 아내들과 자식들 뿐이었습니다. 그 때 야곱은 라반에게 말합니다.
“나는 어느 때에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야곱은 그제서야 자신에게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얻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라반도 그것을 인정했습니다. 야곱이 오랜 기간 동안 노력하며 수고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에게도 보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합니다.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이럴 때 이러한 질문은 우리에게 매우 다양한 의미로 들려집니다.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냐’라는 뜻도 되고 ‘네가 원하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이냐’라는 다시 수동적인 뜻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라반이 정말 좋은 마음으로 이러한 질문을 했을 때 그것은 원하는 것을 다 주겠다는 뜻이지만 별로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이러한 말을 했을 때에는 만약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주지 않겠다는 의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질문에 야곱은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요?

우리는 삶 속에서 이러한 기회를 얻습니다. 노력과 수고 속에서 마침내 어떤 자격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이와 같은 질문이 주어집니다. ‘당신은 무엇을 얻고 싶습니까?’ 그럴 때가 사실 굉장히 중요한 때입니다. 그 때 뭐라고 대답하느냐가 이후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이럴 때 할 수 있는 말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아주 많은 것을 요구해서 가능한한 많이 얻어내는 것이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것에 대한 댓가와 앞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합쳐서 아주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얻어낼 수만 있다면 그것은 굉장한 소득임에 틀림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아주 정당한 요구일 수도 있습니다.
야곱은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14년동안이나 라반을 위해 한 일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어떤 환경에서도 자지 못하고 먹지 못하면서도 라반의 양떼를 돌보았습니다. 그 결과 그 소유가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습니다. 그 수고에 따라서 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마땅히 지금까지의 수고에 대해서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그로 인해서 마음의 모든 앙금을 다 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두 번째의 경우를 택했습니다. 그 두 번째란 가능한 적은 것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라반에게 그저 이 한 가지만을 요구했을 뿐입니다.
“양 중에 아롱진 자와 점 있는 자와 검은 자를 가리어내며 염소 중에 점 있는 자와 아롱진 자를 가리어 내리니 이같이 것이 나면 나의 삯이 되리이다”
대개 양이나 염소나 하얗고 깨끗한 것이 보기 좋은 법입니다. 그래야 그 털을 깎아도 비싼 값에 팔수 있고 소득도 더욱 늘어나는 법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아롱지고 점이 있고 검은 것들을 원했습니다. 그런 것들은 전혀 소득이 되지 못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을 원한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두 가지 선택 중에서 일부러 더 안좋은 것을 선택한 경우입니다. 왜 야곱은 그런 선택을 하였을까요?

우리가 아는 속담중에 ‘조삼모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중국 열자라는 책의 황제편에 나오는 말로서 춘추시대 송나라에 저공이라는 사람이 원숭이를 많이 기르고 있었는데 먹이가 부족하게 되자 원숭이들에게 아침에 도토리를 3개 저녁에 4개를 주겠다고 하자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말을 고쳐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를 주겠다고 하니까 그들이 좋아하였다는 우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얻는 소득과 내야 하는 고생은 항상 비례하기 마련인데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당장 얻는 유익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깨닫는다면 야곱이 처음에 더 많은 것을 달라고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그에게는 더 큰 비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비전 속에서 하나의 발판 만을 얻었던 것뿐입니다. 그 비전이란 하나님이 그에게 주셨던 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31장 11절에 보면 그 꿈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꿈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야곱에게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들이 많이 낳게 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그동안 라반으로부터 많은 고생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보았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실 유익과 보상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보상 속에서 야곱은 지금 당장 얻게 될 소득보다 나중에 얻게 될 더 큰 유익을 바라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라반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았고 정당한 요구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너무나 사소하고 작은 요구를 하였고 라반은 아무 의심없이 흔쾌히 그 요청을 들어 주었습니다. 야곱의 선택은 지금에는 적은 소득이었지만 나중에는 크게 커질 것을 바라보는 믿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비전을 믿는 마음입니다. 그 비전을 무시하지 않고 그것을 실제에서도 요구해 나갔던 것입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많은 꿈을 꿉니다. 어떤 때에 그 꿈은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게 합니다. 또한 우리의 현재를 정확히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모습을 알게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많은 꿈 속들을 그냥 지나쳐 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 속에 우리에게 정말로 소중한 내용이 담겨져 있지만 그렇게 버리고 나면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서 얻을 수 있던 것을 놓쳐버렸고 새로운 기회를 외면해 버렸던 것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에게도 그런 꿈이 있었습니다. 그는 흑인과 백인이 평등하게 살아가며 개개인의 노력과 열심 속에서 그 댓가를 얻으며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이루어지는 꿈입니다. 아마 그는 그것을 꿈 속에서 보았을 지 모르겠습니다. 늘 우리는 간절히 원하는 것을 꿈이라고 하며 그것을 실제로 자면서 꿈으로 꿀 때에도 역시 꿈이라고 합니다. 이 둘은 크게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 킹은 그것을 간절히 사모했고 그것을 위해서 평생을 바쳐 노력하다가 하나님 나라로 갔습니다. 그것이 그의 꿈이었고 그것을 현실 속에서 이루기 위해서 희생하며 헌신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야곱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꿈을 믿었습니다. 그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삶의 인도하심 그대로 따라서 실천하였습니다. 라반에게 아롱진 것과 점있는 것과 검은 것들을 요구한 것도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을 현실에서 이루어나가기 위해서 포기할 것을 포기하고 희생할 것을 희생하면서 나아갔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헛된 노력과 헛된 기다림만으로 일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해야할 마땅한 노력과 마땅한 기다림 속에서 정당한 품삯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그것은 단지 결과가 아니요 더 큰 목표이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크고 아름다운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이어야 합니다.
그러한 품삯을 바라보며 우리 신형교회가 나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대하고 꿈꾸며 간절히 바라는 것은 단지 부흥이 아니요 변화이자 발전이며 개개인의 성숙이자 훈련이며 전도와 양육과 교육과 상담에서의 유익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품삯을 위해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 누릴 때 우리의 삶에는 야곱에게 있었던 놀라운 축복이 넘쳐날 것입니다.
특별히 야곱이 그것을 당장에 요구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하십시오. 우리가 마땅한 품삯을 겸손히 요청할 때에 그것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함께 연합하고 함께 수고하며 함께 추수하는 우리 모든 신형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04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2270
203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3088
202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2365
20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2869
200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939
199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3127
198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2309
197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073
196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397
195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561
194 23사
23사56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3 2585
193 직장발전
23사55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1 2422
192 사고원활
1창19 소알로 피신하는 롯과 그의 가족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0 2732
191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3485
190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2561
189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2516
188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541
187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342
186 직장발전
1창17;1-8 하나님의 거듭 반복되는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3 2473
185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944
184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2336
183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2583
182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688
181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585
180 3감정
42눅 1;26-38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원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9 2847
179 42눅
42눅 1;45-55 큰 일을 인간에게 행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6 2680
178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2400
177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781
176 의지력
1창15;8-11 축복은 예배 속에서 이루어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0 2445
175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2414
174 1창
1창14;8-16 소돔과 고모라를 구하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2 2544
173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2188
172 1창
1창13;14-18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581
171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600
170 직장발전
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3 2702
169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2464
168 의지력
1창11;1-9 온땅의 언어가 달라진 이유와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496
167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3133
166 1창
1창 8;13-22 노아를 방주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447
165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238
164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2985
163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2305
162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2487
161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773
160 1창
1창 6;17-22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해야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3 2549
159 사고원활
23사40;27-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큰 힘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1 2349
158 의지력
1창 6;5-12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1 2477
157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2285
156 1창
1창 5;22-29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수고로이 일하는 사람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9 2795
155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