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8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요14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_4

8-12 / 2011.12.30.금, 금요철야, [56동행]

*개요  {5복음서} <2관점> [4욕구]-[5은혜]

1.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과 도우신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알려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끊임없이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통해 예수님의 이야기를 계속 듣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시고 예수님은 끊임없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깨달아지며 그럴 때 마침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7절입니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누차 강조하시고 지금도 강조하시는 것은 단지 예수님 수준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수준으로 이해가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달라집니다. 또한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 이 두 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2. 빌립은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했고 그로 인해서 정말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따로 하나님 따로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점이 드러난 상황이 바로 빌립의 질문내용이었습니다.
“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이미 예수님은 자신을 통해 하나님을 깨닫는 것임을 누차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빌립은 그것을 알아듣지 못하고 여전히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임을 말해 주었건만 빌립은 그래도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빌립이 하나님을 보고 싶은 이유는 그것이 자기가 원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우리가 살펴본 의식주에 대한 문제를 예수님이 어떻게 설명해 주셨습니까? 그 의식주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때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의식주에 대한 고민과 갈급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에 대한 고민과 갈급함을 갖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의식주를 위해서 살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번 말씀의 주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한다면 그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인가요? 그런데 바로 빌립이 그랬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예수님이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일할 때 의식주 문제가 자연히 해결된다고 해도, 예수님이 나를 만나고 알면 아버지를 만나고 아는 것이라고 해도, 빌립처럼 사람들은 여전히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또한 여전히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합니다. 여전히 변하지 않고 요구하는 것은 자기의 생각입니다. 자기의 주장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그것이 변화되기를 바랬지만 변화되지 않고 여전히 자신의 기준과 요구를 원하는 한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을 올바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3. 예수님은 자신을 믿음으로 자신과 함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우리를 안타깝게 바라보십니다. 그 어리석음 속에서 여전히 의식주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우리를 불쌍하게 생각하십니다. 그 무지함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에 쥐고 있으면서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먹고 있으면서 배고프다고 하고 입고 있으면서 헐벗었다고 하고 거하고 있으면서 거할 곳이 없다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깨닫게 할 수 있을까요? 주님은 이렇게 말하십니다. 9절입니다.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그는 아버지를 보고 있으면서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곧 아들이었습니다. 아들이 곧 아버지였습니다. 따로 아버지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믿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10절을 보십시오.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아버지와 아들이 동일시 되는 이유는 아버지의 일을 아들이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아들과 아버지가 동일시 되는 이유는 아들의 일을 아버지가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함께 목표를 가지고 동일한 일을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일하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과 동일시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우리도 아들과 동일시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회사에 다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한 회사에 다닌다는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회사의 동일한 목표를 위해서 일할 때 같은 회사에 다니는 의미가 생겨납니다. 회사에서 다른 부서이든지 다른 업무이든지 다른 역할 이든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표인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목표가 달라진다면 한 회사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에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그만 두겠지요. 


4. 우리는 과정 속에서 결과가 이미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과 함께 하는 과정 속에서 주님의 주시는 결과를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과정 중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결과로서 말하지 않습니다. 과정으로서 말합니다. 결과는 주님께 달려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중에서 어떤 이는 일찍 죽었고 어떤 이는 나중에 죽었지만 모두 예수님을 위해 일했기 때문에 다 동일한 과정 속에서 살아간 것입니다. 우리도 과정 중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과 함께 일할 때 비로소 주님안에서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그 아들을 봅니다. 그 아들 안에서 여러분 자신을 봅니다.

올해가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주님을 바라보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과에 치중하기 보다 과정 중에서 최선을 다해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은 1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더 큰 일도 이루게 하십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일하고자 할 때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끝까지 예수님의 일을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올 한해가 그랬고 내년 한 해가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04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2276
203 진로비전
1창23 아브라함의 소유에 죽은 자를 장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3 3101
202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2372
201 1창
1창22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6 2881
200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949
199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3141
198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2312
197 1창
1창20 아비멜렉을 제지시키신 하나님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083
196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3410
195 담대함
1창19 소알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한 결과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572
194 23사
23사56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3 2593
193 직장발전
23사55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1 2425
192 사고원활
1창19 소알로 피신하는 롯과 그의 가족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0 2742
191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3498
190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2568
189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2526
188 직장발전
1창17 나타날 약속의 성취와 언약을 세우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554
187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2345
186 직장발전
1창17;1-8 하나님의 거듭 반복되는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3 2483
185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954
184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2344
183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2594
182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699
181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596
180 3감정
42눅 1;26-38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길 원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9 2858
179 42눅
42눅 1;45-55 큰 일을 인간에게 행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8 16 2691
178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2413
177 42눅
42눅 1;18-23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8 2786
176 의지력
1창15;8-11 축복은 예배 속에서 이루어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0 2451
175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2420
174 1창
1창14;8-16 소돔과 고모라를 구하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2 2558
173 23사
23사47 내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6 2193
172 1창
1창13;14-18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591
171 23사
23사46 하나님은 우리를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14 2605
170 직장발전
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3 2709
169 23사
23사45 나를 알고 불러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0 2468
168 의지력
1창11;1-9 온땅의 언어가 달라진 이유와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501
167 23사
23사44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3142
166 1창
1창 8;13-22 노아를 방주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2455
165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2240
164 순발력
43요3;16-21 독생자를 세상에 주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1 2992
163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2310
162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2493
161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779
160 1창
1창 6;17-22 세상이 멸망하기 전에 해야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3 2553
159 사고원활
23사40;27-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큰 힘을 주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7 11 2356
158 의지력
1창 6;5-12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1 2486
157 23사
23사40 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며 그를 보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2 2289
156 1창
1창 5;22-29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수고로이 일하는 사람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9 2799
155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