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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발전] 12왕하 23; 1-14 우상을 버릴 수 있는 힘의 근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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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왕하 23; 1-14 우상을 버릴 수 있는 힘의 근원2_4

  

 

  

2020. 3. 11. . 수요예배.

  

 

  

*개요:  열왕기하 연구

  

[왕하]23: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왕하]23: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왕하]23: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왕하]23: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왕하]23: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왕하]23:6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왕하]23: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왕하]23: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쪽에 있었더라

  

[왕하]23:9           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왕하]23:10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왕하]23:11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왕하]23:12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왕하]23: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왕하]23:14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요시야 왕은 백성들에게 명령하여 대대적인 신앙회복운동을 시작했습니다그는 대제사장들과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일월성신을 위해 만든 우상기물들을 모두 여호와의 전에게 제거하고 불사르게 했습니다.

  

또한 유다 각 성읍들에서 지역의 제사장들이 임의로 만들고 분향하던 산당들을 다 헐어버렸습니다. 또한 유다 열왕들이 세워놓았던 모든 우상과 그 제단들을 다 헐고 불태우고 그 가루를 빻아서 시냇가에 흩어 뿌렸습니다. 그는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그곳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백성들이 은밀히 사랑하던 모든 우상들과 열왕들이 전해 내려왔던 모든 우상들과의 연계성을 철저히 단절시켰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나라와 백성과 왕권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왕하]23: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왕하]23: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왕하]23: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왜 그래야만 하고 열왕들이 이전 백성들이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에 그들에게 커다란 재앙과 형벌이 있었다는 것을 성경말씀을 통해 알았습니다. 그 모든 우상의 유산들과 전통들과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던 우상숭배의 습관과 관습적인 문화들을 제거하고 단절시킬 수 있는 용기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나타났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율법책을 보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 지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를 알았을 때 그것을 실천했습니다. 그럴 때 그는 변했습니다. 그는 과거의 삶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우상숭배로 이미 뿌리박혀 있었던 모든 상황들을 그는 전부 변화시켜 버렸습니다. 용기있고 과감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그 모든 우상에게 작별을 고했던 것입니다이 모든 변화의 시작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고 백성들에게 읽어주었고 그리고 스스로 결심했습니다. 3절입니다.

  

"[왕하]23: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그는 분명하게 결심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백성들도 다 그 언약에 따르기로 동의했습니다. 자신만 흥분해서 날뛴 것이 아니라 백성들까지도 이 모든 것의 의미를 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대대적인 우상제거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고 있는 우상들이 있습니다. 관습들이나 문화적인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의 관점으로는 그것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배워야 합니다. 그럴 때 그 말씀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강하게 만듭니다우리를 올바르게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지도와 같고 설명서와 같으며 나침반과 같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 모든 방법을 원리와 예시와 방법과 사례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왔고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해졌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요시야왕의 모든 힘과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것에서 시작된 것처럼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그럴 때 가장 올바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충성된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 말씀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로 소원합니다. 부디 우리 모두가 요시야왕과 같은 자들이 되어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의지하며 순종하여 주님의 뜻을 삶속에 온전히 이루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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