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삼상] 9삼상 26; 1-12 기회가 있다는 것의 의미2Loading the player...
9삼상 26; 1-12 기회가있다는 것의 의미2_4
2016.6.8.수.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26:1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하매 [삼상]26:2 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내려가서 [삼상]26:3 사울이 광야 앞 하길라 산 길 가에 진 치니라 다윗이 광야에 있더니 사울이 자기를 따라 광야로들어옴을 알고 [삼상]26:4 이에 다윗이 정탐꾼을 보내어 사울이 과연 이른 줄 알고 [삼상]26:5 다윗이 일어나 사울이 진 친 곳에 이르러 사울과 넬의 아들 군사령관 아브넬이 머무는 곳을 본즉사울이 진영 가운데에 누웠고 백성은 그를 둘러 진 쳤더라 [삼상]26:6 이에 다윗이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물어 이르되 누가 나와더불어 진영에 내려가서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하니 아비새가 이르되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삼상]26:7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삼상]26: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삼상]26: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죄가 없겠느냐 하고 [삼상]26:10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삼상]26: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삼상]26:12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아무도 보거나 눈치 채지 못하고 깨어 있는사람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더라
다윗은 다시 사울왕을 죽일 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전에는 살려두었지만 또 다시 사울은 다윗을 추격하였고 이번에도 역시결정적인 헛점을 노출하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번에도 그를 해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은 진심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비새는 다윗으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유혹했습니다. 정말 다윗을 위해서 하는 말일 수도 있었지만 다윗에게는 유혹이었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유혹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은 진실로 금하신 일을 하지 않기 원했기 때문입니다. 거듭된제안을 거부함으로써 다윗은 자신의 진실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삼상]26: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삼상]26:9 다윗이 아비새에게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이전의 경험을 통해서 다윗은 분명히 사울을 죽이지 말아야함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사울이 여전히 회개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윗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에게는 옥문이 열리고 도망나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기회를 자신의 탈출로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그럴 때 일어날 일을 생각했습니다. “[행]16:26 이에 갑자기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16:27 간수가 자다가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행]16:28 바울이 크게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결국 그로 인해서 간수와 그의 가족의 생명을 구원해 낼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기회가 항상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임하는 유혹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죄를 짓게 됩니다. 죄를 지을수 있는 상황과 형편이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탄의 유혹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치와 리와 판단이 하나님께 향해 있을 때에 의로 행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행동을 보십시오. “[삼상]26:10 다윗이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삼상]26:11 내가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하나님의 원수갚으심을 믿고 의지했을 때 그는 온전히 의로움에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가운데 놀라운 은혜가 넘치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퍼저나가게될 것입니다. 그러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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