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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회론]] 62요일 4;1-3 교회의 특징은 무엇인가



 

62요일 4;1-3 교회의 특징은 무엇인가_0

 

 2014.7.20..중고등부.

 

*개요:    세례해설, 6서신서, 1적용, 6결심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이 세상에서 공통으로 하나된 지상교회에서 그 유사성이 무엇인가를 찾는다면 그것은 말씀의 바른 전파입니다. 말씀이 바르게 전파되기 때문에 어느 교회에서나 이상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올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해마다 달라지는 교재가 아니고 마음대로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닙니다. 그래서 시대를 초월하여 민족과 인종을 초월해서 동일한 하나님의 뜻이 증거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올바른 전파를 우리가 중요한 교회의 특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다른 어떤 교회를 가더라도 말씀이 올바르게 증거되고 있는가 아닌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위조지폐가 성행하지 않지만 외국에는 지폐 위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폐를 받는 사람들은 꼭 그 속에 있는 위조방지표시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위폐를 가려내는 것입니다. 1절 말씀을 보십시오.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이세상에는 거짓 선지자가 있습니다. 설마 정말 그런 거짓선지자가 있을까 생각하지만 정말로 그런 거짓선지자가 있습니다. 그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합니다.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본질적으로 사탄은 인간이 하나님의 천국에 가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뚫고 교회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도 역시 신앙을 변질 시키려고 하는 많은 유혹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을 믿지 말고 시험해 보아야 합니다. 거짓선지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영은 어떻게 분별할까요? 진짜 지폐는 무엇이 다르기에 위조지폐로부터 그것을 구별해 내는 것일까요? 2절을 보십시오.

“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악한 영들은 예수님의 오심을 부인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을 부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은 올바른 교회의 모습도 아닙니다.

 

어떤 교회는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가 했더니 교회에서 이성친구를 사귈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왜 많은가 했더니 무료급식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교회는 반대로 부자가 많았습니다. 왜그런가 했더니 그 교회 안에서는 장사가 잘됐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교회의 모습은 결코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교회는 그런 연애하고 구제하고 사업하는 곳이 아닙니다. 진정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 다음으로 더 나아가서 성례와 권징을 바르게 집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모인 모든 자들을 올바르게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준비시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교회의 특징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집을 잘 돌보고 그 집에서 평안함을 느끼는 것처럼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은혜로 채워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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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고후 9 하나님은 기쁘게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9 9 2006
215 [2신론]
47고후6; 14-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의 불일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7 8 1996
214 [3기독론]
40마28; 1-10 누우셨던 곳을 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31 6 1995
213 [3기독론]
43눅23; 33-38 예수님을 희롱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0 1994
212 [1계시론]
42눅 2; 8-12 온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소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2 7 1991
211 [5교회론]
46고전 1;2-3 교회는 하나이며 그리스도의 지체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6 1990
210 [4구원론]
44행 1; 4-9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5 7 1990
209 [2신론]
43눅18;10-14 하나님께 우리의 약점을 고백하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0 13 1989
208 [4구원론]
58히 9; 11-12 예수님께서 구원을 완성하신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4 8 1982
207 [6종말론]
40마 2;1-2 동방박사들의 여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6 1979
206 [2신론]
19시50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감사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9 9 1978
205 [3기독론]
39말3; 1-3 주님께서 보내는 자에게 드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5 1963
204 [2신론]
44행16;35-40 하나님과 함께라면 어떤 곳도 두렵지 않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5 11 1962
203 [2신론]
42눅 2;48-52 하나님 집에서 자라난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6 1959
202 [3기독론]
42눅 2; 48-52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나신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9 6 1955
201 [5교회론]
43요20;19 주일에 금할 일과 해야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7 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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