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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은혜] 66계 2; 1-7 당신의 처음 사랑은 어디있는가?

계 2:1-7 당신의 처음 사랑은 어디있는가?


날짜: 2007-07-26, 주일오전
본문: 요한계시록 2:1-7
요약: 예수님은 에베소교회에게 말씀하시기를 처음 사랑을 다시 회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중에는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자도 있고 그대로 가지고 있는 자도 있으며 더욱 커지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간에 니골라당의 교훈을 미워하면서 다시 그 사랑을 불일듯 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기회를 또한 찾아야 할 것입니다.
내용: 1. 우리가 받은 처음 사랑을 확인해보자 A3
2.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이유는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A1
3. 다시 훈련과 노력을 통해서 그 사랑을 불일듯하게 해야 한다. A3
4. 그럴 때 예수님께서 생명나무의 과실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C3
주제: 충만, 동행, 사랑, 화평, 훈련, 봉사

매번 여름이 올 때마다 우리는 많은 비와 더위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비와 타는 듯한 더위를 겪은 다음에야 비로소 여름이 여름같았다라고 말합니다. 만약 여름에 비가 오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리 덥지 않다면 우리는 오히려 아쉬워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날들이 계속 된다면 점차 그 오랜 비와 더운 날씨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그런 날씨가 우리 몸에 배어있기 때문에 그 경험이 아니라면 여름은 여름이 아닌 것입니다.
기독교인에게 여름은 그와 같습니다.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수련회는 여름에 항상 빠질 수 없는 교회 행사입니다. 그 시간 동안에 우리는 지난 6,7개월 동안 단련했던 믿음과 성도안의 교제를 더욱 굳게 다집니다. 혹은 연약했던 신앙생활과 부족했던 교회생활을 보충합니다. 아무리 지난 반년동안 신앙에 소홀했다 하더라도 이 기간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수련회가 없는 여름은 여름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 가지 행사과 경험으로만 지나간다고 하기에는 수련회에는 더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교회 수련회가 단지 사람들과의 관계만 있다면 그것은 놀이요 휴양이며 오락일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내 신앙의 시작이며 믿음의 결정체요 분명한 도전이며 새로운 결심이자 계획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교회수련회는 여러분에게 무엇이었습니까? 그 시간의 의미는 무엇이었습니까? 여러분은 교회에서 갔던 수련회를 무엇이라고 정의를 내리겠습니까?
이번 아프간 납치사건에서도 이러한 명칭이 많이 문제시되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 한분이 순교를 하셨고 여전히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이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나 험한 말을 쏟아 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고통스럽게 만드는 말은 피납된 사람들이 아프간에 간 행동은 ‘선교’냐 ‘봉사’냐 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본인들의 말을 통해 들어보아야 할 말이겠지만 네티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말은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단적으로 ‘선교’라고 말합니다. 네티즌들이 이렇게 친절하게 샘물교회 청년들의 행동을 설명해 주는 이유는 그래야 그들이 죽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일부 네티즌들은 피납된 사람들이 죽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피납사건의 소식을 접하면서 우리는 상당히 혼란스러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확인되지 않은 소식들이 넘쳐났기 때문입니다. 그중에 가장 큰 정보의 생산자들은 자칭 탈레반의 대변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일반 시민이었고 관리였으며 경찰도 있었고 그리고 탈레반의 조직원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다 제각각 탈레반의 대변인인양 말을 해대니 어느 말이 진짜인지를 알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탈레반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정말 ‘성전’을 위하는지 ‘종교’를 위하는지 ‘해방’을 위하는지를 친절히 설명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말하는 사람들은 많고 그 말에는 다 나름대로의 의미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말하시겠습니까? 누가 뭐라든지 간에 여러분 자신은 이 수련회를 뭐라고 정의하시겠습니까?

오늘 말씀 속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분’으로 나타나십니다. 이것은 모든 교역자들을 붙드시고 모든 교회들에 함께 하셨던 주님의 모습입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은 우리가 은혜를 받았던 모든 목사님, 전도사님을 통해 주님은 역사하셨습니다. 그들을 붙드시고 있는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던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각 교회들에 다니십니다. 우리가 지방의 교회에서 은혜를 받았다면 그것은 주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고 지금 여기서 은혜를 받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십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우리는 과연 처음 사랑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버렸습니까, 유지하고 있습니까, 더 크게 만들고 있습니까? 바로 여기에 우리 수련회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의 처음 사랑을 다시 되찾아야 하며, 굳게 붙들어야 하고, 더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수련회를 가는 목적이요 의미입니다. 수련회는 우리의 처음 사랑을 새롭게 만드는 시간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지 마십시오. 만약 우리가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발전시켜나가지 않는다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촛대를 그 자리에게 옮기리라” 촛대가 옮겨진다면 다른 촛대를 받게 되겠지요. 모든 것이 달라지고 변화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촛대는 이어붙여지지 않고 그 장소가 옮겨지게 될 때에 다시 초보단계부터 시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우리의 교회생활도 그럴 것입니다. 있는 교회에서 처음사랑을 회복하지 않으면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처음 사랑을 다시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오늘도 주님은 일곱 별을 잡으시고 일곱 금촛대를 다니시며 우리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만약 우리가 처음 사랑을 회복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주님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실’ 것입니다. 그 생명나무가 바로 우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다시 생명과 활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더욱 은혜를 받으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면 내년에는 꼭 같이 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역시 가서 얻게 되는 유익을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은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여름에 우리가 보내는 이 수련의 시간이 우리의 영적생활에 커다란 유익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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