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8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5은혜] 계 2:12-17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분



계 2:12-17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분


날짜: 2007-07-22 주일오전
본문: 요한계시록 2:12-17

요약: 예수님은 요한에게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 모습은 우리가 흔히 알던 자상하고 인자하신 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대적해야 할 악한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성경말씀으로 무장할 때만이 그 온전하신 능력을 힘입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내용: 1. 예수님의 모습은 원수들에 대해서 대적하고 승리하시는 모습이었다. C2
2. 주님은 발람과 니골라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을 정죄하셨다. C2
3. 우리는 주님과 싸우든지 아니면 주님과 같은 편이 되어야 한다. A3
4. 하나님은 승리하는 자들에게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을 주신다. C3
주제: 능력, 인내, 화평, 양육

우리는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릴 때에면 항상 인자하고 따스한 인상을 떠올립니다. 그런 모습은 모든 성화나 그림, 혹은 꿈이나 환상 속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닮기를 원하고 심지어는 미장원에 찾아가서 그런 머리를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또 예수님의 모습은 매우 희화화되어서 활짝 웃고 있거나 통쾌하게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전부 예수님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말씀에 보면 주님의 모습은 다소 무섭고 단호해보입니다. 주님은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고 세례요한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주님은 분명하고도 단호한 어조로 이렇게 버가모 교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그들이 너무나 악한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반드시 물리쳐야 했기 때문입니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는 것처럼 온유하시고 인자하신 예수님이 단호하게 정죄하시며 싸우시는 대상은 바로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며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었습니다. 여기서 ‘그들’이란 과연 어떠한 자들입니까?

발람은 발락왕의 부탁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저주를 내리려고 했던 선지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였지만 발락왕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마지못해 내려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저주를 내리려고 했고 여의치 않자 그들을 파멸시킬 방법을 발락왕에게 알려주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여인들과 교제하며 우상숭배하게 만들었던 자입니다. 그 자신은 선지자였을지 모르지만 그의 행동은 전혀 선지자같이 않아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진노로 죽은 자입니다.
니골라도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는 사도행전 6장에서 스데반, 빌립 등과 함께 집사로 선출되었으나 이후에 변절하여 우상을 섬기고 삶과 신앙에서 명확한 선을 긋는 것이 없이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행하고 다른 사람에게 장려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교훈을 받고 배웠던 자들이 바로 예수님께서 미워하시고 정죄하시는 ‘그들’이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우리에게도 발람의 교훈을 따르고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이 없습니까? 안타깝게도 이러한 자들은 교회 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교회 밖에서 분명한 선을 긋고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한 자들을 우리는 이교라고 하고 최소한 이단이라고 하며 거리감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회안에 존재하는 발람과 니골라당의 교훈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바로 주님의 책망가운데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버가모교회에게 분명한 편을 선택하라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그들과 싸울 것인데 너희는 회개를 하고 내편에 서든지 아니면 저들편에 서서 나와 싸우든지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안타깝게도 이러한 경고가 바로 버가모교회가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는 칭찬 다음에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버가모 교인들은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이름을 굳게 잡았습니다. 그래서 안디바가 순교를 당할 때에도 그들은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에 그들은 발람과 니골라의 교훈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고 계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고 그들은 잘못된 교훈과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순교의 역사가 흐르고 있는 교회였지만 순결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더욱 타락하고 악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순교의 정신과 역사는 살아있으나 그 속에 담겨야 할 참된 진리와 성경말씀에 대한 열정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타협하며 적절히 융합을 이루며 살자는 발람과 니골라당의 교훈이 더 팽배합니다. 그래서 순수한 신앙을 지키며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노력은 별로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님이 그 입의 검으로 악한 자들과 싸우실 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우리도 말씀으로 무장하여 저들과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과 한편이 되어서 저들의 불신앙과 비신앙적인 삶에 대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과 싸우지 않게 됩니다. 우리의 위치는 분명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더욱 말씀에 착념해야 하겠습니다. ‘좌우에 날선 검’, ‘내 입의 검으로 싸우리라’ 이 모든 말씀은 전부 성경말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옳고 그름에 대한 분명한 기준인 성경말씀을 가까이하고 그것을 읽으며 배우고 지키고자 할 때에 주님과 함께 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주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상을 약속하십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주님은 감추었던 만나와 새 이름이 새겨진 흰 돌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삶속에서 경험하는 은밀한 즐거움을 주십니다. 그리고 새로운 이름을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새롭게 정의된 신분이며 위치이고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영광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목표를 위해 더욱 열심히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번 여름을 계기로 해서 성경말씀을 탐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수련회의 시간을 통해서는 더욱 함께 모여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날선 검을 들고 계신 것처럼 우리도 그 검을 가짐으로써 모든 연약함과 악함을 이기고 삶에서 승리하게 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50 84교육
46고전 12; 19-26 부모가 알아야 하는 한 몸의 원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1 1 242
1149 84교육
20잠 22; 1-6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4 1 128
1148 76우애
45롬 8; 1-6 생명과 성령의 법을 이루는 우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7 1 296
1147 76우애
51골 2; 16-19 우애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발전된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0 1 892
1146 76우애
61벧후 1; 7-11 우애를 통해 구원의 확증을 이룬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3 1 1115
1145 76우애
45롬 12; 9-13 우애를 이루는 삶은 사랑의 삶이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6 1 1228
1144 53희생
46고전 15; 1-8 나에게도 보이신 그리스도의 부활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30 1 1162
1143 53희생
47고후 12; 7-10 약한 그 때에 강하셨던 그리스도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3 1 1159
1142 11개인
44행 1; 12-15 제자들이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의 모습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6 0 1401
1141 11개인
42눅 4; 16-21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실 때의 모습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09 0 1854
1140 11개인
41막 1; 1-8 복음의 시작과 삶의 시작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03 1 1726
1139 12가정
1창 9; 19-23 가족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24 1 937
1138 12가정
1창 6; 14-20 가족들이 함께 해야 하는 일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7 1 1775
1137 12가정
1창 3; 8-13 책임감당을 통해 가족이 된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0 1 2084
1136 12가정
1창 4; 6-9 가족은 선을 행하는 대상이다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3 1 2228
1135 82연합
42눅 17; 11-19 소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음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7 1 1807
1134 62희락
42눅 19; 1-10 드러나지 않은 마음의 소원이 있음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0 2 1746
1133 74경건
41막 7; 24-30 소원을 통해 침상에 누운 아이를 보게 됨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3 1 1997
1132 66양선
40마 15; 21-28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는 예수님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6 1 1915
1131 74경건
47고후 5; 18-21 하나님과 화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30 1 970
1130 74경건
47고후 5; 14-17 자신에게 나아오는 자를 변화시키시는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3 1 1038
1129 74경건
47고후 4; 3-6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는 사람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0 2210
1128 71충성
47고후 1; 19-22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9 2 1180
1127 56충만
47고후 1; 5-10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위로와 소망이 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2 1 2526
1126 55동행
46고전 3; 12-16 성도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에 근거해야 한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5 0 2461
1125 56충만
46고전 3; 6-11 하나님의 자라게 하심과 우리의 열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8 1 2427
1124 44존경
46고전 1; 26-31 주 안에서 자랑할 수 있는 자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1 1 2802
1123 23선악
46고전 1; 10-17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4 1 2970
1122 62희락
45롬 3; 25-28 의롭다 하심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8 2 1529
1121 54용서
45롬 3; 19-24 모든 사람이 값 없이 의로워지는 방법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1 0 2719
1120 64인내
45롬 2; 3-8 선악을 분별한 결과의 가치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14 0 2751
1119 23선악
45롬 1; 26-29 하나님의 심판의 시작과 끝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07 1 2522
1118 23선악
45롬 1; 18-23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30 1 2898
1117 71충성
44행 1; 22-26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함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3 1 2937
1116 71충성
44행 1; 12-17 마음을 같이 하여 직무를 행하는 성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6 1 2806
1115 64인내
44행 1; 6-11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9 0 2717
1114 64인내
44행 1; 1-5 약속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성도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2 2 2875
1113 83성숙
43요 3; 12-16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가 하는 일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6 1 2905
1112 81훈련
43요 3; 1-5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성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9 1 1691
1111 71충성
43요 2; 13-19 사흘 동안에 세워진 성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2 1 2728
1110 71충성
43요 2; 6-11 돌항아리의 물이 포도주가 됨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05 1 2805
1109 56충만
42눅 4; 24-30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9 0 2953
1108 56충만
42눅 4; 14-21 말씀을 삶 속에 응하게 하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2 1 3353
1107 56충만
42눅 4; 9-12 성도는 왜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5 0 3331
1106 56충만
42눅 4; 5-12 성도가 세상 권위와 영광을 대하는 법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8 2 2992
1105 56충만
42눅 4; 1-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1 2 2939
1104 55동행
41막 2; 16-20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람들인 것을 나타내는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4 1 1617
1103 55동행
41막 2; 12-15 예수님을 찾고 따라가는 사람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7 2 3322
1102 64인내
41막 2; 6-11 죄 사함에 대한 권세와 구원의 의미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0 2 3250
1101 64인내
41막 2; 1-5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 주시는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3 1 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