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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동행] 42눅24:44-53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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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4:44-53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한 말은_1



2011.9.4.주일, 주일오전, [5-6동행]

*개요 {6서신서} <1적용> [1영역]-[8사역]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눅]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눅]24: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눅]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눅]24: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눅]24: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눅]24: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눅]24:52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눅]24:53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우리는 예전에 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말씀을 함께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기다림 속에서 우리는 더욱 성숙해지며 발전되고 온전해 진다고 하였습니다.

교회는 그렇게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곳입니다. 교인들은 그렇게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기다림이 없다면 교회는 악하여지고 교인들은 추하여집니다.

그런데 그런 기다림은 얼마나 우리를 지치게 하는지 모릅니다. 또한 기다리다 못해서 그냥 절망해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기다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절망하기 전에 분노하기 전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들을 변화시킵니다. 제자들을 변화시켰기 때문에 우리들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예수님은 이전에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앞으로 이루어지리라고 하신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깨닫게 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과거에 그들에게 조금만 기다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하셨는데 그게 현재에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다고 하셨음이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모세오경과 선지자 이사야와 시편을 통해서 예언된 것이 이루어지리라고 하셨고 그것은 정말 이루어졌습니다.
“창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사53: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시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이러한 말씀을 설명해 주실 때에 그것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보다도 훨씬 더 오래 전에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진 것임을 알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마음을 여시고 성경을 깨닫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이전에 하신 말씀이 정말로 그 말씀대로 이루어졌음을 기억하게 되는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과거에 받은 은혜를 잘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병고침과 건강의 약속이 정말로 이루어졌음을 잊어버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합격과 취업과 승진의 약속이 정말로 이루어졌음을 잊어버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결혼과 출산과 주거와 생활에 대한 약속이 정말로 이루어졌음을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하나님이 조금은 도와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말한 대로 이루어졌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이루어지리라고 한 것이 다 이루어지지 않았느냐고 말하십니다. 제자들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고 그들은 정말 끝까지 기다려서 예수님의 부활하심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가룟유다는 그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배반하여 주님을 파는 자가 되었지만 남은 제자들과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는 다시 돌아와 주님의 기다리심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깨달았습니다.

동일하게 우리에게 주님은 내가 이루어지리라고 한 것이 다 이루어지지 않았느냐고 말하십니다. 그리고 또 다시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이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으니 다시 더 큰 것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이번엔 제자들이 능력으로 입히우는 것입니다. 이번엔 바로 우리들이 그 능력으로 입히우는 것입니다.
“49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기다리는 것이 이루어졌으니 제자들에게 능력을 입히시는 것도 기다리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아도 이루어지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저는 요즘 저의 3살된 어린 딸이 말하기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속이 탑니다. 말을 하면 좋을 텐데 말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조바심이 납니다. 그러나 기억합니다. 어느 순간 뒤집기를 하던 순간을, 어느 순간 걷던 순간을, 어느 순간 뛰던 순간을 저는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어느 순간 말문도 트일 것입니다.


이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제자들이 주님과 3년을 지내면서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린 것은 헛된 일이었을까요? 시편기자가 선지자 이사야가 모세가 오실 주님을 바라보며 기다린 것은 헛된 일이었나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면서 주님과 함께 했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않았다면 주님을 떠났겠지만 주님을 기다리니까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 주님이 제자들에게 다시 기다리게 하십니다. 더 큰 것을 말입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다시 기다리게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말입니다. 그러니 그 기다림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다려도 소용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기다렸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함께 기뻐하며 변화되고 발전되는 것입니다.

9월입니다. 이 달에도 함께 기다립시다.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우리의 기도제목이 성취되기를, 우리의 간절히 바라는 자들이 돌아오기를, 우리의 간절히 바라는 자들이 변화되기를, 비로소 걷게 되기를, 비로소 일하게 되기를, 비로소 말하게 되기를 이 달에 모든 좋은 것을 함께 기다리고 함께 이루어짐을 기뻐하게 되는 우리 신형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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