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8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5은혜] 마25;1-13 어리석은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마25;1-13 어리석은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 2008-05-26, 주일오전, 1교회경험

우리는 무엇인가를 기다릴 때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TV프로그램을 기다리기도 하고 멀리떠났던 누군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때로 교회에서 특별한 야외행사를 하는 날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삶 속에는 이런 저런 모습으로 여러가지 기다림의 일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기다릴 때에 어렸을 때에는 몇 밤이 지나야 그 날이 오는지를 헤아리기도 하고 다 큰 후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일자와 시간 단위로 가다리는 시간을 헤아려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다리는 것은 대개 다 고통스럽고 지루하지만 기다림 이후에 받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소망이 클 경우에는 더욱 더 괴롭습니다. 목이 마를 수록 물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것처럼 기다림은 간절히 기다리면 기다릴 수록 더욱 괴롭고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기다림은 아무 생각없이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해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리는 대상에 대한 준비와 예비함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 나오는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명의 처녀도 이러한 기다림 속에 자신들이 해야 하는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유대풍습에 존재하는 신부의 들러리로서 신랑을 맞아들여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등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랑이 더디 왔기 때문에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다림은 자정을 넘어 새벽에까지 이르렀고 기다리다 못해서 모든 처녀들이 다 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밤중에 소리가 들렸습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비로소 신랑이 왔던 것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신랑이 이제서야 도착을 했던 것입니다. 자다가 부랴부랴 일어나 열 명의 처녀들이 자신의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러 나가려고 하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큰일이 났습니다.
아뿔싸! 그중 다섯 명의 처녀들은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미처 그렇게까지 오랜 시간후에 신랑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처녀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삶에 생길 수 있는 만에 하나의 일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계획대로 다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굳이 그런 준비가 필요할까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유있게 충분하게 준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쩌면 그때도 지금처럼 기름은 비쌌을 것입니다. 여유있게 준비한다는 것은 항상 더 많은 지출을 해야 하고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었기 때문에 미래의 유익보다는 지금 당장의 유익을 더욱 추구하였고 그랬기 때문에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기다리기는 했지만 그 다섯 명의 처녀들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을 예비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들은 신랑을 맞이하여 그와 함께 결혼식장에 등불을 들고 들어가는 역할을 맡았던 자들인데 등불의 기름이 없어서 등불은 있으나 마나 한 것이 되었던 것입니다. 꺼진 등불을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그들은 다른 나머지 다섯 명의 처녀에게 부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달라”
그러자 다른 처녀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그들은 슬기로운 처녀들이었습니다. 그 슬기로움은 단지 미리미리 기름을 여유있게 준비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슬기로움은 남아있는 기름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모든 사람들에게 부족하게 될 것을 염려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거기서 그 기름을 나누려고 했다면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어리석음으로 인해서 열 명의 처녀는 모두다 신부 들러리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은 슬기로왔기 때문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해결한 것이 아니라 기름을 파는 자들에게 가서 사가지고 오라고 말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결국 어리석은 처녀들은 기름을 사러 갔습니다. 그 밤중에 어디에 기름을 파는 데가 있을까 싶지만 그들은 기름을 사러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또 무작정 나갔습니다. 그들이 정말 기름을 다시 살 수 있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사가지고 온 것인지 아니면 그냥 빈손으로 터덜터덜 돌아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얼마 후에 그들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혼인잔치의 문이 굳게 닫혔다는 것이었습니다. 닫힌 문 앞에서 그들은 소리쳐 부릅니다.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아마 그들은 주님을 알고 있었던 듯합니다. 기름이 있으나 없으나 별 상관이 없었으리라고 생각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면식이 있다는 이유로, 이전에 함께 했다는 이유로, 함께 신랑을 기다리며 적지만 어느 정도의 기름을 준비하기도 했다는 이유로 그들은 문을 열어 달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정말로 이번엔 기름을 완전히 준비해 왔기 때문에 더 당당하게 열어달라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차갑고 냉정한 대답만이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왜 주인은 그렇게 매정하게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을까요? 왜 문을 열고 남은 자들을 들여보내 주시지 않았을까요? 그저 등불이 있으나 없으나 그들도 뭔가를 기다리며 함께 하기도 했는데 왜 그렇게 매정하게 돌려보내는 것일까요?
아아, 그 이유는 안타깝게도 그들이 ‘신랑’을 기다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혼인잔치’만을 기다렸을 뿐입니다. 함께 떠들썩하게 먹고 마시며 흥청대는 그런 분위기를 좋아했을 뿐입니다. 정말 중요한 ‘신랑’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미리 기름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부지런함을 따르지 않았고, 오랜 기다림에 지쳐서 잠들때에도 자신의 부족함은 아랑곳하지 않는 더 깊은 잠을 잤으며, 심지어 기름이 떨어져 가는 그 순간에도 신랑이 아닌 기름을 준비하기 위해서 그들은 자리를 떠났던 것입니다. 이 모든 행동들이 다 이해가 됩니다. 그들은 ‘신랑’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혼인잔치’ 그 자체만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은 그들을 안으로 들여보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들어와봐야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신랑과 신부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혼인잔치에 방해만 될 뿐 전혀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모른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이 하신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서 이러한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 속에 담겨져 있는 여러가지 의미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우리가 바로 그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들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각자는 신부가 아니라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의 들러리인 것입니다. 또한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랑으로 오셔서 그의 신부이신 교회와 혼인예식을 거행하시는 것입니다. 그의 피값으로 주고 사신 교회는 그분의 신부가 되어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게 됩니다.
또한 슬기로운 처녀들과 어리석은 처녀들에 대해서도 깨닫는 바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어리석은 처녀들이 되지 말고 슬기로운 처녀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마지막 구절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만 합니다. 잠을 자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다리는가를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만약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 ‘혼인잔치’요 ‘신랑’이 아니라면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준비한 기름은 부족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사망의 잠을 자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무엇인가가 필요할 때에는 그제서야 부랴부랴 준비한다고 난리를 치다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끝나게 되버릴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가 단지 앞가림을 잘하고 자기 관리에 능하다고 슬기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목표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지 넋놓고 기다린 것이 아니라 할일을 다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니까 때가 되었을 때에 아무 주저함없이 당황함없이 신랑을 맞이하여 혼인잔치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정말 주님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한번 닫힌 문은 다시는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꼭 슬기로운 처녀들이 되어서 주님을 마중하고 하나님의 즐거운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48 82연합
히12;15-17 두려워해야 하는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6 15 5249
1147 5은혜
히12;1-2 예수를 바라보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6 25 7383
1146 85교제
히10,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자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0-20 17 4893
1145 83성숙
헛된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24 5701
1144 5은혜
행28: 1-6 멜리데섬의 기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19 21 8635
1143 7실천
행27;33-44 감사하고 먹은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2 23 6658
1142 82연합
행24;24-27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08 13 5380
1141 5은혜
행1;1-8 기억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24 6415
1140 5은혜
행14;8-15 앉은뱅이를 일으킨 능력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21 19 6925
1139 82연합
행12:13-16 문을 열어보고 놀라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9 5342
1138 82연합
행10;17-23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9 18 5471
1137 82연합
행 8,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19 5161
1136 8사역
행 6 :3-7 직분자를 세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1 28 6761
1135 82연합
행 4;5-12 병자에 대해서 질문하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21 15 5357
1134 5은혜
행 1;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08 26 7613
1133 8사역
학1;1-6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25 7192
1132 83성숙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20 4733
1131 6결심
출23;14-16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21 6548
1130 85교제
창30,맥추절에 얻은 합환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4 5124
1129 5은혜
창22: 7-8 두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음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15 20 5057
1128 5은혜
창19: 12-16 세 가지 미스테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09 21 7346
1127 82연합
창18;32-33 멸망을 막기 위한 사람의 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09 16 5813
1126 85교제
창 1,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8 5651
1125 85교제
잠11, 의인이 조심해야 할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1 15 5429
1124 7실천
유1:20-21 믿음위에 자기를 건축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25 24 7836
1123 82연합
요21;12-15 세번째로 나타나신 것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4 18 5631
1122 8사역
요20;19-23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4 23 7231
1121 5은혜
요13: 1-3 끝까지 사랑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27 6932
1120 85교제
요13,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20 5836
1119 82연합
요11: 38-44 다시 살리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9 21 5327
1118 5은혜
요11: 32-37 예수님이 오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9 27 7034
1117 5은혜
요 9:1-3 소경으로 태어난 진짜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24 7922
1116 2유형
요 6;5-13 어떻게 모든 필요를 채울수 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23 6206
1115 8사역
요 1;9-12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0 20 7134
1114 3감정
왕하 4;16-23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가리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1 19 6663
1113 3감정
왕상19;9-14 저희가 내 생명을 취하려 하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8 6605
1112 5은혜
왕상 3;9-15 지혜로운 마음을 주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9 6945
1111 82연합
왕상 3;4-8 종은 작은 아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9 5384
1110 82연합
엡5:28-30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15 17 5358
1109 5은혜
엡5: 25-27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15 23 6914
1108 82연합
엡4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8 16 5857
1107 7실천
수24;13-15 섬길 자를 택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8 6510
1106 7실천
수22;21-27 우리가 단을 세운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4 25 7039
1105 8사역
삿 7;2-8 9천7백명을 돌려보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9 21 7492
1104 5은혜
삼하 7;25-29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21 6149
1103 85교제
삼하 7,내집은 무엇이관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6 5334
1102 6결심
삼하 6, 진정한 감사의 기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20 6018
1101 7실천
빌 3;10-14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7 22 7817
1100 83성숙
복음 이외에는 아무 것도 전하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7 21 4933
1099 82연합
벧후 1:5-9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7 5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