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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은혜] 갈 1:1-5 자기 몸을 드리신 그리스도


갈 1:1-5 자기 몸을 드리신 그리스도


날짜: 2007-08-12 주일오전
본문: 갈 1:1-5
요약: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신분과 의미를 잘 기억한다면 그것으로 많은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구성: 1.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하신 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B2
2. 그가 그리스도에 대해서 설명하는 이유는 그의 근거와 존재와 신분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B1
3.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건지시려고 자기 몸을 드리셨다. C2
4. 주님이 그렇게 하신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이다. C1
5. 우리는 그리스도의 뜻을 받들어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A3
주제: 희생, 계획, 동행

4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4who gave himself for our sins, that he might deliver us out of this present evil1 world, according to the will of2 our God and Father:

4του δοντος εαυτον υπερ των αμαρτιων ημων οπως εξεληται ημας εκ του αιωνος του ενεστωτος πονηρου κατα το θελημα του θεου και πατρος ημων


우리는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때 나름대로의 설명을 덧붙입니다. 그러한 설명은 다른 사람들이 동의하기도 하지만 때로 동의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도 처음에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내용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을 소개하는 데 너무 특별한 이야기를 하면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자신을 소개하는 말이 깊은 은혜가 되기까지 합니다. 그는 자신을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그는 자신을 단지 스스로 사도된 자가 아니라 예수님과 하나님에 의해서 사도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제 그의 자기 소개를 들으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성도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사람에게서 난 성도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성도요, 예수님과 하나님에 의해 성도된 자는 아니라고 고백합니다. 정말 그렇게 고백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교회에 나오시게 되었습니까?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까? 어떻게 집사요 권사요 장로요 목사가 되었습니까? 우리는 이런 질문에 대해 그냥 의례히 하는 대답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진지하게 대답한다고 해보십시오. 우리는 어떻게 그렇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된 자들입니다. 우리 자신의 노력이나 애씀이나 원함에 따라 된 것이 아닙니다. 부르심이 있었고 그것에 의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며 직분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거역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거스릴 수 없는 힘입니다. 군인이 나라의 부름에 의해 군인이 되는 것처럼 우리는 마땅히 우리를 부르시는 부르심에 의해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그리스도인 됨을 부정해 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희생과 노력에 의해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었는지 알 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이 부르심을 함부로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바울은 곧 뒤이어 자신이 사도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말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희생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이것이 주님께서 행하신 일입니다. 우리를 자녀삼아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인되게 하시기 위해서 주님은 친히 자기 몸을 드려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그 자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희생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의지로 그 성도가 되었다가 혹은 안되었다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포기하기에는 손해가 너무나 크며 거부하기에는 권고하심이 너무나 강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복음입니다.

이 신앙을 다시 살리고 또한 더욱 불일듯 하기 위해서 우리는 더욱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첫 신앙을 세우고 믿음을 굳게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혹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외면하고 사는 것은 아닙니까? 다른 내 자신의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고 신앙의 부재와 믿음없음을 당연하게 여기지는 않습니까? 어떻게 얻은 신앙인데 그것을 소홀히 여기고 잃어버릴 수 있겠습니까? 혹은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어떻게 그것을 다른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바꿀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늘 저지르는 주일성수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쉬운 믿음을 다른 것과 바꾸는 유혹적인 일인지 모릅니다. 주일성수를 하지 않는 것은 믿음을 귀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그 믿음을 다른 것과 바꾸게 되기 마련입니다. 이는 마치 거식증에 걸린 사람이 밥먹기를 거부하다가 마침내는 죽음을 맞이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다른 무엇인가를 더욱 사랑하였기 때문에 식사를 생명을 버렸던 것입니다.

최근 한 여인이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그림의 경매가가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1974년에 주인이 사망하면서 열린 한 벼룩시장에서 그 그림을 구입했는데 이번에 경매에 내놓으면서 약 94만원(500파운드) 정도를 예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그림은 무려 3억 9천만원(20만 5천 파운드)에 팔렸는데, 그 그림을 산 런던의 미술품 딜러는 나중에 그 가치가 94억원(500만 파운드)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그림은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티티안의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가치는 늘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옮겨갑니다. 그러면서 그 가치를 놓친 사람과 얻은 사람이 생깁니다. 여러분은 어떤 경우입니까? 여러분의 신앙을 94억원이 넘는 귀한 것으로 만들 마음은 없습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이제부터 신앙에 열심을 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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