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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실천] 눅19 :12-27 왕 됨을 원치않음



눅19 :12-27 왕 됨을 원치않음



2007.3.25 3-4  7헌신예배

"직분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경우에 충성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 이유는 근본적으로 그 유익이 주님께 돌아가기를 원치않기 때문입니다." "

1. 충성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2. 충성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들
3. 하나님의 유익을 추구해야 한다.
4. 교회에서 나타낼 수 있는 헌신의 방법"
/교회.심층.미움. 지배.

헌신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에 우리들은 헌신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헌신예배에서 대개 강조되어오는 것은 헌신을 하고 충성을 하면 하나님의 축복과 상급을 받는다는 원리였습니다. 어쩌면 오늘도 여러분들이 헌신예배를 드리면서 예상하는 것은 그와 관련한 메시지 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간에는 조금 다른 의미를 생각해보겠습니다. 헌신을 했을 때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축복과 상급이라는 것이 우리의 헌신을 이끌어주는 앞에서 당겨주는 힘이었다면 이 시간 생각해보고자 하는 것은 뒤에서 밀어주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심판과 책망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직분을 맡은 자로서 충성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는데 충성을 드리지 못한다면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그 불충성에 대한 대가를 치루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충성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에서도 그렇게 충성하지 않은 한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한 므나를 받고 한 므나만을 가져은 사람입니다. 마태복음에 동일하게 나타난 달란트 비유와는 다르게 열 사람이 동일하게 한 므나씩을 받았는데 그 사람만이 그냥 받은 그대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왜 그렇게 했을까요?

이 므나라는 단위의 의미를 찾아보면 당시의 화폐단위에 대한 복잡한 설명을 얻게 됩니다. 또한 이와 비슷한 비유가 마태복음에 ‘달란트’화폐를 사용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무게는 므나가 달란트의 60배 정도이지만 실제 가치는 달란트가 므나보다 60배 더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므나의 가치로 따진다면 데나리온과 같이 하루 일꾼의 품삯 정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시 생각을 해본다면 한 므나가 과연 무시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액수였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열 사람이 동일하게 한 므나 씩을 받았기 때문에 결코 므나 자체의 가치가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직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서 어떤 직분을 받던 그것은 동일한 중요성을 갖는 것입니다. 굳이 여기에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의 판단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다르게 생각하시지 않습니다. 그것이 므나이건 데나리온이건 달란트건 분명한 가치를 지닌 한 일꾼의 품삯일 뿐인 것입니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이 사람의 경우에 그 이유는 귀인이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종적으로 한 므나를 그대로 가져온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주인의 엄한 성품이라고 항변하고는 있었지만 사실은 주인이 왕이되는 것을 원치 않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 뿐이었습니다. 주인은 그점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7절에서 반복하여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자들’이라고 명시하여 지칭하였던 것입니다.
자신이 받은 므나를 상대적으로 적게 생각하고 반감을 가졌던 그가 주인이 왕되기를 원치 않았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정말 그가 원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그는 자신이 왕되기를 원했습니다. 아니 왕이 되기를 노력했다고 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주인보다는 자신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분노를 표출하였으며 시간을 허비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한 므나 그대로 가져와서 자신의 이유를 댔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말에는 아무런 합당한 이유도 정당한 권리도 이해할 만한 근거도 없었습니다. 오직 자신의 삶에서 자기 자신이 왕일 경우에만 나타나는 표현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우리가 직분에 충성하지 않을 때 동일한 일이 일어납니다. 맡은 것이 별것아니라고 생각할 때 이런 마음이 듭니다. 소홀히 생각할 때 그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럼 그 종은 많은 시간동안 도대체 뭘 하고 있었을까요? 그게 무엇이든지 간에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므나를 맡아서 장사하라는 명령을 받은 종에게 다른 모든 일은 그저 쓸데없는 혹은 유익하지 않은 일에 불과한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우리가 주의 직분을 받은 것 이외의 다른 것들은 별로 쓸데없는 혹은 유익하지 않은 일이라고 단언했는데 혹시 여러분 중에는 이의를 제기할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직장인으로서 학생으로서 가정을 돌보는 사람으로서의 일이 어찌 중요하지 않겠느냐고 항변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의 또 다른 숨겨져 있는 면을 보십시오. 이것은 오늘 설교의 목적인 우리를 밀어주는 심판이나 질책과는 다른 조금 벗어나는 부분인 우리를 당겨주는 상급과 축복에 관한 의미입니다. 역시 밀고 당기고 하는 편이 나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고 또한 앞서 말한 항변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라도 언급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 열 므나를 받은 사람은 열 고을 권세를 얻었습니다. 이점이 중요합니다. 열 므나가 우리사회에서 혹은 그당시 사회에서 얼마의 가치를 가지느냐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도토리 키재기일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열 므나가 열 고을 권세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열 므나는 열 고을 권세로 환산되었습니다. 과연 이렇게 환산될 수 있는 세상의 가치가 있습니까? 누구는 아파트 평수를 넓히기 위해서, 점수를 더 따기 위해서, 더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하는 데 그런 것들이 이렇게 열 고을 권세로 환산되던가요?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주의 일이 아닌 것으로는 별다른 유익을 얻지 못한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깨달을 때 앞으로 우리가 어떠한 헌신을 해야 하는가는 자명합니다. 열 므나는 열 고을 권세로, 다섯 므나는 다섯 고을 권세로 환산되지만 한 므나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심판과 정죄로 환산되었습니다. 우리가 받은 직분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심판과 정죄로 받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그러한 심판과 정죄가 구원을 받고 못받고의 문제냐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중요한 요점을 비껴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앞 뒤 문잭상의 의미를 생각해 볼 때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더 중요한 요점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심판과 정죄가 미리 말하여지는 것은 오직 경고와 깨달음을 주기 위함입니다. 진짜 심판과 정죄는 아무 말없이 그냥 시행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받은 한 므나를 그냥 그대로 가져와서는 안됩니다. 장로를 장로 그대로, 권사를 권사 그대로, 집사를 집사 그대로 교사를 교사 그대로, 구역장을 구역장 그대로, 권찰을 권찰 그대로, 성도를 성도 그대로 가져와서는 안됩니다. 무엇인가를 남겨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요?
특별히 열심히 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저는 본문에서 주인이 지적하고 있는 은행에 둔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에게 맡겨둔다는 뜻이고 그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여러분의 가진 것을 의탁한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하면 남들처럼 남들따라서 한다는 것입니다. 알아서 하지 못하겠다면 시키는 것을 하십시오. 시키는 것을 하지 못하겠다면 주변사람만큼만이라도 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이윤을 남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직분자로서 알아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지만 직분자로서 옆사람을 따라서 봉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최소한 이러한 충성을 통해 우리는 처음에 받은 것보다는 많은 열매를 주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경고를 주십니다. 물론 상급과 축복의 의미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심판과 정죄라는 경고함입니다. 여기서 보여주는 두려움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주님이 두렵게 하실 때 두려워해야 하며 주님이 평안하게 하실 때 평안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더 유익한 삶을 살아가게 만듭니다. 여러분 모두가 힘을 내어서 주님께 많은 것을 드리기 위해서 더욱 진력하시는 충성하시는 그리고 헌신하시는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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