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12: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사]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사]12: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사]12: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높다 하라
[사]12: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사]12: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세상을살면서우리는늘좋은날이올것이라는소망을가지고살아갑니다. 지금은힘들지만어렵지만앞으로는좋은날이올것이라는생각을 합니다. 이렇게소망을가지고살아가기위해서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자신의노력만으로세상을살수없습니다. 그저뛰기만한다고해서되는것도아닙니다. 오히려더많은사람들이꿈을가지고노력했지만뛰고또뛰었지만자신이생각했던것이이루어지지않아서좌절하고낙심하게 됩니다. 설사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그것을 이룬다 하더라도 허무하게 되어버립니다. 왜그렇게되었을까요? 아무도우심을바라지않고혼자뛰기만했기때문입니다. 혼자서만열심히뛰는것, 그것이인생에서낙오자가만들게 합니다.
이것은마치목적지를결정하지않고막뛰는것입니다. 어디로 가든지 상관하지않고막뛰는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사고가나고문제가생기고어려움이일어납니다. 우리는이모든어리석은노력을해서는안됩니다. 그 반대로 지혜로운노력을해야합니다. 그것은바로하나님을의지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을의지하고서뛰는것입니다. 뛰어야할방향으로뛰어야하는목표를가지고지켜야하는규칙을가지고뛸때에비로소하나님이도우십니다. 그결과도역시하나님께서축복하십니다. 그러면그날이찾아옵니다. 정말로바라고바랬던기다리고기다렸던바로그날이찾아옵니다.1절말씀을보십시오.
“[사]12: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겠나이다 할 것이니라”
그 날에 주님이 진노를 푸시고 안위하십니다. 그로 인해서 주께 감사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주님을의지하면서 뛸 때 그로인해결실을거두게 되고그래서하나님께감사하는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주님을의지하면서노력할때 그 일이 이루어지는 날에 주님이 안위해주실것입니다. 바로그날에우리들은하나님께감사할수있습니다.
그런데그다음문제는그감사속에서계속살아갈 수 있느냐는것입니다. 한번감사했고두번감사하였고그것으로끝난다면얼마나아쉽습니까? 계속감사하면서살아가야하는데한두번만감사하고살면얼마나허탈합니까?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긷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에 정착한다는것입니다. 그래야 그곳을 벗어나지 않고 계속해서 물을 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을 긷는다는 것은 지하수에펌프를달아서물한바가지넣고펌프질을해서물을퍼올리는 것입니다. 우물이있다는것은그곳에살아가는사람들이있다는것이고그곳에앞으로도오래도록살것이라는의미입니다. 그리고우물이있으면얼마나쾌적한지모릅니다. 우물이냇물이나강물보다훨씬더좋습니다.
신앙의 모습에서도이렇게구원의우물들에서물을길어사는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우물속에서날마다새롭고신선한물을 길어야 합니다. 날마다우물물을퍼올리기위해서날마다지하수를퍼올리기위해서펌프질을 할 때 그로인해물이쏟아져나옵니다. 우리가하나님께간구하고의지하고나아가는것이그냥아무의미없는헛된일이결코아닙니다. 우리가 물을 길으면 길을 수록 그속에 있던 물이가득 넘쳐 올라옵니다. 우리가펌프질을하면할수록힘차게물이쏟아져나옵니다. 하나님은정직한분이시니그렇게애써하나님께대해노력을하면하나님은그로인한도우심을내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