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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교육] 59약 2; 14-20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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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 14-20 행함이 없는믿음은 죽은 것이라_2

 

 2016. 7. 24. . 주일오후

 

*개요:  야고보서 연구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가 지금까지 보았던 차별하지 말고 긍휼히 여기는 것은전부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구세주가 되시고 은혜를 주셨기때문에 우리는 이제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우리를 혹사하고 착취하며악을 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가장 귀하고 아름다우며 온전한것을 가르치시고 그것에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온전한 선이시고 우리에게 그렇게 살게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은 우리도 선하게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가 있고 나쁜 친구가 있습니다. 좋은 친구는 좋은 일을 같이 하자고 하는 친구입니다. 나쁜 친구는나쁜 일을 같이 하자고 하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좋은 친구의 말을 들으면 더욱 선하고 착하고 의롭게되고 나쁜 친구의 말을 들으면 더욱 악하고 추하고 타락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좋은 친구이십니다. 그래서 그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이전의 행하던 악한 일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친하다고 생각하기는 한데 예수님의 뜻을따라 살지는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은 자신의 믿음에 일치하지 않는 일이 됩니다. 결국 구원도 흔들리게 됩니다.

“[]2:14    내 형제들아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행함이 없으면 결국아무런 소용도 없고 스스로 무너지고 맙니다. 믿으면 구원을 받지만 진짜 믿음이 아니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진짜 믿음이라면 행하는 것이 있었을것입니다. 가짜 믿음은 구원이 되지 못합니다.

이번에 어떤 검사장이부정을 저질러서 구속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직 검사장으로 구속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 일이 생긴 이유는 검사로서 죄악을 행하였기때문입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법적 기준에 자기 스스로가 범법행위를 하고 만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한다고할 때 에수님의 뜻에 합당하게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지 그렇지 않다면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는 아무 것도 증명할 수 있게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행함을 강조하다보면 극단적인 사람들은 또 믿음을 소홀히 여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시 믿음으로 몰리게 되고 그러면 행함은 다시 소홀히 여겨지게 됩니다.이런 혼란이 믿음으로 갔다가 행함으로 갔다가 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믿음은 행함으로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행함으로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약]2:17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18   어떤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행함으로 완성된믿음을 보일 때에 비로소 진정한 믿음이 나타납니다. 그렇지 않고 행함을 생각하지도 않고 준비하지도 않고 노력하지도 않으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믿음은 뿌려지는 씨앗이고 그 씨앗의 열매가 바로 행함입니다. 그 행함이 없으면 그것은 잡초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밭에각종 씨앗을 뿌리고 자라기를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뭔가 무성하게 올라오길래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전부 잡초였습니다. 씨앗은 제대로 자라지도못하고 전혀 다른 잡초가 다 땅의 양분을 빨아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믿음이 자동으로 행함으로 열매맺는 것이 아닙니다. 행함으로 열매맺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것이 진짜 행함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잡초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이웃을 사랑하는 열매를 거두어야 합니다.

 

이 모든 행함없는믿음의 전형적인 예는 바로 귀신들입니다. 귀신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2:19 네가하나님은분이신줄을믿느냐잘하는도다귀신들도믿고떠느니라

[]2:20   아아허탄한사람아행함이없는믿음이헛것인줄을알고자하느냐”

귀신은 이렇게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고 벌벌 떱니다. 그들은 예수님도 알고사도 바울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진정한 믿음이 있는 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을 통해서는전도도 이루어져서는 안됩니다. 귀신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조차 그것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귀신들이 예수님을증거하지 못하도록 막으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신 것과 유일하신 창조자이심을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여서는 안됩니다. 그것을 믿으면 그로 인해서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단지 믿는 것만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되지않습니다. 그것이 보여주는 진정한 열매가 있을 때 믿고 아는 것은 구체적인 유익과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고 해보십시오. 일기예보가 맞는다는것을 가정할 때에 알고 있지만 우산을 챙겨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일기예보를 몰랐다면 우산을 챙기지 않을 수 있지만 알았다면 우산을챙겨갑니다. 그것이 바로 행함과 믿음의 관계입니다. 이러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갈 때에 우리는 믿음으로 많은 것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 행함이지금까지 우리가 본 차별하지 말라는것과 긍휼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행할 때 우리의 믿음이 빛이 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믿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말씀하십니다.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이것을 기억하고 알고 있다면 꼭 행함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믿고 있다면꼭 행함으로 열매맺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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