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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교제] 마22, 청함을 받은 자는 많다

<주일오후 -12.18>

마22;8-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비유로 설명하여 주신 것은 우리에게 전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깨닫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복음에로의 초청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의 실패와 어리석었던 행동들이 다시 전도를 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전도는 원래 그런 성격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계속 되더라도 전도는 끊임없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1.        청함을 받은 자들이 많은 이유
2.        택함을 받은 자들이 적은 이유
3.        왜 우리가 청한 자들은 모두 택함을 받은 자들이 아닌가?
4.        우리가 가져야 하는 새신자에 대한 이해

교회는 있는 사람들만으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더라도 그렇게 되도록 그냥 내버려두어서는 안됩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사람이 안들어오더라도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기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는 교회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몸이기 때문에 우리의 유익만을 생각하고 닫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가르치심과 명령에 따라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불러 들여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원하시는 바라는 것을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임금이 종들에게 사거리로 나가서 만나는 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라고 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계속해서 전도를 해야하는 이유가 됩니다. 우리도 사거리로 나아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며 천국잔치에 초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청해야 합니다. 이것이 청함을 받은 자들이 초대를 받은 자들이 많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꾸준히 초대한다는 것은 교회의 본질이자 하나님 나라의 특징이고 우리가 교회 안에 있는한 끊임없이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든지 어떤 유익이 있는지 간에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결과에 전혀 무관심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혀 결과에 신경을 쓰지 않고서 계속해서 전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과에 지나친 신경을 쓰는 것도 너무 큰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과에 얽매이지도 않으면서 외면하지도 않으면서 꾸준히 새로운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되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결과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를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꾸준히 전도하며 꾸준히 낙심하지 않게 해줄 것입니다. 여기서 결과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갖는 것이란 오늘 말씀에 나오는 내용을 분명히 기억하는 것입니다. 14절 말씀은 분명히 이렇게 말합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여기에서 분명히 나타나는 것은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를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이 비유에서 택함을 입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예복을 입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왔습니다. 분명 청함을 받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그 혼인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예복을 입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예복을 거부했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은 것에 대해서 아무런 대답이나 설명이나 변명조차도 없었습니다. 예복을 입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있기 때문에 모든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혼인잔치에 합당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청하는 자들은 불특정 다수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을 만 한 자들에게 나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모릅니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천국잔치에 초대를 합니다. 그러니 이런 일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구원으로 초대한 자는 다 구원을 받아야만 한다는 절대적인 원칙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 책임은 각자에게 넘어갑니다. 본인이 필요한 예복을 입을 때에 그 스스로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모든 청함을 받은 자가 택함을 받은 자는 아닌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는 새신자들에 대해서 여전히 흔들림없는 초대와 끊임없는 청함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과 사명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길입니다. 또한 비록 그중에서 택함을 받지 못하는 자가 있다하더라도 이 전도의 일을 포기하거나 낙심하거나 실망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청함을 받을 사람들은 많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더욱 꾸준히 노력하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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