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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교제] 54딤전4; 1-6 새로운 사역으로 양육을 행함

 

54딤전4; 1-6 새로운 사역으로 양육을 행함_2

 

 2012.12.30.주.주일오후.  비전설교-영어

 

*개요   {6서신서} <1적용> [3감정]-[7실천]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3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1.    사람들은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게 된다.

 

오늘날 시대는 은혜의 시대가 아닙니다. 현 시대는 여러가지 악한 세대의 풍조와 불순종의 영이 판을 치는 세대입니다. 이전보다 더욱 세속적이고 악한 많은 가르침과 유행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단은 우리가 느끼는 것 만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러한 시대에 흐름에 대해서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1,2절입니다.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우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흐름 속에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서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들의 존재와 영향을 통해서 우리도 그렇게 외식함으로 거짓말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성도들은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거룩하여 진다.

 

하지만 성도들의 모습은 이와는 전혀 다릅니다. 세대가 악해지면 악해질 수록 대비되는 성도들의 모습은 더욱 더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룩의 모습은 오히려 악해짐보다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전보다 더 거룩해지고 더 견고해지는 모습입니다. 이 둘은 매우 상대적입니다. 마치 선과 악을 보여주는 대치적인 구도가 악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선이 거룩해지고 거룩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악한 악당이 나오면 나올 수록 선한 영웅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부패함에 대한 대안이 되는 것입니다.

 

 노아의 출현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 시대에 가장 부패했던 인간성의 존재가 가장 의로웠던 노아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가장 악한 모습이 롯의 피신을 더욱 극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원리를 기억하고 하나님이 세대의 부패에 대해서 어떤 대안을 준비하셨는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4,5절입니다.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그것은 하나님의 지으신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진정한 거룩은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더욱 제해버리려는 것이 아니라 더욱 변화시키려는 것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혼인도 금하고 식물도 폐하려는 무조건 거부하는 방식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재해석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거룩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우리가 이 원리를 다른 지체들에게 가르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이러한 원리를 우리가 세상에서 나타내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버리려는 것이 아니라 취하려고 하고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바꾸려는 것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에 비로소 우리는 하나의 형식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것은 가르치는 것입니다. 교육만이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6절입니다.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형제를 깨우친다는 것이 이러한 사역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가르치고 계몽할 때에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말입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교육은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교육을 통해 훈련으로 나아갑니다. 그는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집니다. 그렇게 되도록 훈련시킵니다. 가르침을 받고 그 가르침을 잘 실천 할 때에 비로소 우리는 훈련됩니다. 그럴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선한 일군이 됩니다. 한 인간의 선한 일군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선한일군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악한 일군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선한 일군이 됩니다. 그러한 선한 일군이 되어질 때에 우리는 구체적인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바로 양육을 받는 단계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비로소 양육받는다고 말할 수 있고 이 세상에서 진정한 거룩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말씀과 선한 교훈을 통해 계속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말씀과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는 자들이 되자.

 

우리는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양육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양육은 훈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훈련의 시작은 교육입니다. 무엇인가를 가르치면서 실제로 행해보게 되고 결국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올 한해 이모저모로 우리는 이러한 양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제 앞으로 중요한 것은 이일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더 의미를 가지고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이 악한 세대에서 변질되지 않고 퇴보하지 않고 온전하게 살아가게 만드는 근거임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하게 되어질 것입니다.

 

그 내용이 무엇이든지 새해에도 더욱 함께 배워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더욱 훈련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그속에서 더욱 양육되어지는 저와 여러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선생이자 스승이자 구세주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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