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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성숙] 40마20; 1-7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40마20; 1-7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_2

 

 2012.9.23.주. 주일오후, 비전설교-전도

 

*개요   {5복음서} <C분석> [7실천]-[8사역]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3 또 제 삼 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육 시와 제 구 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1.    복음전파 이후에 전할 수 있는 것은 교회에 관한 것이다.

 

복음의 전파는 대부분 하나님, 예수님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성령님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많이 발전한 것입니다. 성령님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 생소할 수도 있지만 반면에 신선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자고 있는 심령을 새롭게 일깨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다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에 관한 것입니다. 교회에 대한 이야기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고 할 때, 그것은 삼위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가 다 소개되고 난 다음에 전해 짐으로써 의미가 있습니다. 그냥 교회 이야기만으로는 의미가 없거나 혹은 변질될 수 있지만 삼위 하나님의 이야기가 다 전해지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난 다음에 교회는 목적과 목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교회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단체, 혹은 기관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자꾸만 일반적인 단체나 기관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을 먼저 이야기 하지 않고 기관으로서의 교회를 이야기한다면 교회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학교 à 교회

직장 à 교회

상점 à 교회

친목모임 à 교회

 

이러한 의미에서 학교에서 더 나아간 의미에서 교회는 확장된 학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에서 더 나아간 의미로 전해지는 교회는 확장된 직장일 뿐이고, 상점 에서 더 나아간 교회는 확장된 교회요, 각종 동문회나 향우회나 자치회 등의 친목모임에서 더 나아간 교회로 설명한다면 결국은 확장된 친목모임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서 삼위 하나님을 먼저 설명하고 난 다음의 교회는 거룩하고 특별하며 구별된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학교, 직장, 상점, 친목모임 à 삼위 하나님 à 교회(하나님의 나라)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교회를 소개할 때에 삼위 하나님을 먼저 설명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

 

 

2.    믿지 않는 자들에게 교회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교회에 대한 소개는 먼저 누구에게 할 수 있을까요? 믿지 않는 자들에게 교회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을 설명한 다음에 교회에 대한 소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서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포도원 집주인으로 설명하십니다. 천국이란 하나님의 포도원이며, 하나님은 그 포도원의 주인이신 것입니다. 1절을 보십시오.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에 필요한 것은 품꾼입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에 성도들을 불러 모으시는 것입니다. 2절을 보십시오.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집주인은 품꾼들과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포도원에 들여 보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사람들과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교회로 들여 보내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람들은 교회에 왜 들어가는지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교회에는 구원을 얻기 위해서 가는 곳입니다. 교회가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나, 혹은 자기 만족을 위해서 가는 곳이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구원의 약속은 예나 지금이나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비유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삼시, 육시, 구시. 십일시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3 또 제 삼 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육 시와 제 구 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사람들은 여전히 밖에 있었고 포도원 주인은 여전히 밖에 나가서 그들을 불러 모읍니다. 가만히 보면 이 포도원 주인은 일을 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한 데나리온을 주는 것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보통 포도원 주인들이 일을 시킨다고 할 때에는 아침일찍 한번만 일꾼을 부르지 않습니까? 이 포도원 주인은 이런 면에서 너무나 긍휼이 많으신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여전히 그들을 부르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자들에게 교회에 대해서 말하고 그들을 포도원으로 부릅니다. 일을 하면서 주님의 나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그들에게 결국 말하는 것은 교회로 부르는 것입니다.

 

 

3.    믿는 자들에게 교회는 상급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이것은 단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도 이 교회로의 부르심을 말해줄 수 있습니다. 특별히 7절을 보십시오.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특히나 더 이 말씀이 믿는 자들에게 해당되는 이유는 많은 성도들이 정말 놀고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교회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있고 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에도 일하는 사람들이 있고, 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식사를 할 때에도 일하는 사람들이 있고 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할 때에도 역시 일하는 사람들이 있고 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표현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하는 것은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 대신 주님은 그 일에 대해서 품삯을 주십니다.

 

제가 전도사시절에 있었던 한 교회는 건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시예배처소를 학교강당으로 정하고 그곳을 빌려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때 저는 매주 토요일마다 나가서 다른 교역자들과 함께 강당청소를 했습니다. 그당시 교역자들이 아주 덩치가 좋고 힘이 좋았는데 다들 서로 하는 말이 우리는 강당청소를 위해서 뽑혔나보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일을 잘 하고 나니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일하는 성도는 노는 성도들보다 더 보람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그 일하는 것을 갚아주십니다. 사람들은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어서 놀았습니다. 품꾼으로 쓴다는 것은 품삯을 준다는 것입니다. 어디 나에게 품삯을 주는 분이 없나 사람들은 찾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품삯을 주는 분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주님의 일에 애쓰는 자들에게 반드시 상급으로 갚아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는 자에게 주님의 일을 하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 상급을 받으라는 이야기이니까, 그 품삯을 받으라는 이야기 이니까 결코 어리석은 말이 아닙니다. 더욱 그를 위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봉사를 권유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믿지 않는 자와 믿는 자에게 교회를 권하여 전도하자.   

 

믿지 않는 자들 중에서 속으로는 마음은 있는데 겉으로는 행동이 따라주지 못해서 교회를 못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 원하는 것이 있으세요?”

 

그리고 그들에게 대답해줍니다.

“주님은 당신의 그리스도의 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다소 쉽게 이해되지는 않는 말이지만 말하자면 교회에 나와 일원이 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나아온 교회를 통해서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교회 안나와도 구원을 얻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구원은 믿음을 통해서 얻는 것이니까. 하지만 교회 안나가도 믿음이 있는 것인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지 않는 자에게 교회에 나와서 그 일원이 되라고 말해줄 수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렇게 묻습니다.

“사명감당을 하고 계시나요?”

 

그런다음에, 말해줍니다.

“주님은 당신이 더 그리스도의 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봉사를 하면서 더욱 교회의 일원이 되어갑니다. 이 교회를 다니던 저 교회를 다니던 떠돌던 상관없는 사람이 아니라 소속감을 갖고 책임감을 갖고 사명감을 갖고 더욱 구체적인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 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상급을 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이러한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마음속에 여러분의 전도 속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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