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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성숙] 44행8 성령께서는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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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8 성령께서는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신다_2

26-31 / 2012.5.16. 주, 주일오후, 비전설교-전도

*개요   [55충만]  {6복음서} <a적용> [7실천]-[8사역]

26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31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1.    우리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전도를 할 때에 우리는 교인과 혹은 불신자를 만나게 됩니다. 교인에게는 자신의 상태에 맞는 복음을 소개해야 하며 불신자에게는 복음에 대해서 소개하는 말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복음의 제시를 통해서 교인중에서 실족한 사람을 붙들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불신자에게 말해 줄 수 있는 복음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복음을 어떤 수준으로 전하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복음의 내용에도 수준이 있어서 불신자에게 그 불신의 수준에 따라서 복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전, 그가 어떤 불신앙 상태에 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 이를 알 수 있는 네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교회에 가본 경험이 있으세요?"
"2 어떤 이유가 있으세요?"
"3하나님께 안좋은 감정이 있으세요?"
"4 하나님께 원하는 것이 있으세요?"

이것이 바로 불신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들입니다. 이러한 질문들에 아니오라고 답한다면 그에 맞는 복음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우리는 '교회 가본 경험'과 '어떤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제 '안좋은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안좋은 감정이 없다고 할 때에 말해줄 수 있는 복음의 내용은 '성령충만'에 대한 것입니다.


2.    성령님께서는 사람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교회 가본 경험'이 있고 '어떤 이유'도 있지만, '안좋은 감정'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줄 수 있습니다.
"성령님(하나님)은 당신이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불신자에게 성령님을 소개하는 것이 아무래도 자신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그냥 하나님이라고 해도 됩니다. 성령님을 성령 하나님이라고도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성령님이 불신자에게 성령의 충만을 원하신다는 사실은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는 본문 말씀에서 발견합니다.
"26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주님께서는 빌립에게 광야로 내려가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누구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빌립은 성령님께 순종해서 광야로 내려갔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누군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그는 에디오피아 여왕을 섬기고 있는 한 내시였습니다. 그는 큰 권세가 있는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를 보며 빌립은 의아해 했습니다. 그 사람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있다는 말인가? 과연 성령님께서는 왜 이 내시를 만나게 하셨을까요? 성령님은 빌립을 한번 더 재촉하셨습니다.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바로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서 그 내시에게 다가가 그에게 성령충만에 대해서 말해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내시가 성령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3.    성령님께서는 지혜, 감정, 그리고 의지의 순으로 성령을 충만하게 채우십니다.

성령충만이 교인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알겠는데 불신자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가실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만드셨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형상이란 겉으로의 모습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지, 정, 의'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것은 인간에게 '지, 정, 의'가 있다라는 뜻입니다. 지는 지혜이고, 정은 감정이고 의는 의지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충만은 지혜를 채우고, 감정을 채우고, 나중에는 의지를 채웁니다. 지금 이 내시에게 필요한 것은 감정에 대한 성령의 충만이 아닙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지혜에 대한 성령의 충만이었습니다. 바로 깨달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충만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사도 빌립은 재빨리 내시에게 물었습니다.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빌립이 이렇게 물을 수 있었던 것은 성령님께서 인간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고 그럴 때 내시는 바로 그 자신도 성령의 충만함을 원한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31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그는 깨닫고 싶었고 그래서 빌립을 통해서 성령의 충만을 원했던 것입니다. 내시는 빌립의 설명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세례도 받았고 에디오피아로 복음을 들고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성령의 충만함을 증거하여 복음으로 사람들을 전도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경험'이 있고, '뭔가 이유'가 있지만, '안좋은 감정'은 없는 사람에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령의 충만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러한 자에게 복음을 알려주시고 복음을 깨닫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충만함인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충만에 대한 복음을 전해주고 불신자를 전도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을 깨닫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전도할 때에 전해 줄 수 있는 복음의 내용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음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전도를 실천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a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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