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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성숙] 58히 6 성령에 참예하였다가 실족한 자들

58히 6 성령에 참예하였다가 실족한 자들_2

4-8 / 2011.11.6.주, 주일오후, [54용서]

*개요  {6서신서} <3분석> [3감정]-[7실천]

1. 사명감당을 하다가 변질된 사람이 있지만 성령충만을 받았다가 실족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대개 교회생활을 통해서 신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어떤 때에는 교회생활 속에서 신앙의 퇴보와 실족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마치 학교에서 공부를 하지만 늘 잘 하게 되지는 않는 것처럼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지만 늘 발전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퇴보와 실족 속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한번 쓰러지면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신앙생활은 무섭고 괴로운 일이 되지만 비록 쓰러지고 넘어졌다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신앙생활은 은혜로운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사역 하면서 마가요한에 대해서 바나바와 뜻이 맞지 않아서 그와 갈라서게 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베드로도 사도로 사역하면서 외식함으로 인해 비판을 받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일 속에서 바울이나 베드로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노력해서 올바른 삶을 살았고 원래대로의 신앙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에 이렇게 실족한 자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게 실족한 사람들만 전도해도 우리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명감당을 하다가 실족한 자들에 대해서 교회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설명해줌으로써 전도할 수 있다면 성령충만하다가 실족한 자들에 대해서도 역시 전도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7.“성령충만을 받고 계신가요?”

이제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원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2. 이들의 모습은 하나님의 아들을 욕보이는 악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과거에 성령에 참예하였다가 변질되고 실족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에는 성령충만 하였지만 지금은 성령충만 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한번도 성령충만 해보지 않은 자들보다 상태가 더 안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단지 성령충만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 대해서 감정이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우리는 물론 완전히 타락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족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타락한 자들은 전혀 소망이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다시 회개케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았고 욕을 보였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완전히 타락한 자들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가 하면 그 모든 것을 예수님의 잘못으로 돌리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자기 자신에게가 아니라 예수님께 있다고 말할 때 그것이 바로 주님을 욕보이는 것입니다. 이 주님을 욕보이는 것을 영어성경에 보면 “subjecting him to public disgrace” 라고 나옵니다. 이것은 마치 십자가에 달렸던 한 강도가 당신도 구원하고 나도 구원하라고 외쳤던 것처럼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하는 주님을 원망하는 것이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몰지각함을 보이는 것입니다.

어떻게 성령에 충만했던 자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자신의 죄와 책임인데 어떻게 하나님께 그 모든 죄와 허물을 돌릴까요? 어떻게 자기는 하나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발뺌할 수 있을가요? 그가 완전히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회개할 마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할 수가 없게 됩니다.


3. 땅이 비를 흡수하듯 성령을 받아서 채소를 내면 복을 받지만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불사름을 받습니다.

이런 타락한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그정도까지 타락하지 않은 자들에게 돌이키라고 말해주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어떻게 돌이켜야 할까요? 무엇을 돌이켜야 할까요?

이어지는 성경은 땅과 비와 채소와 가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여기서 땅은 우리의 마음이고 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성령충만은 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그런 성령충만을 받았으면 마땅히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땅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순종하고 인내하고 겸손하고 충성하고 온유하면 교회에도 유익이 되고 하나님으로부터도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땅이 그런 은혜의 비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를 받습니다. 결국은 무엇이 될까요? 불사름이 되는 것입니다. 그 땅이 불사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는 은혜의 비를 받을 수 없게 되겠지요.

우리는 이 비유를 통해 지금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자들에게 회개하라고 말해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계속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마침내는 버림과 저주를 받고 불사르게 될 테니까 그렇게 살 지 말고 회개하고 돌아와서 밭 가는 자들에게 합당한 채소를 내라고 말해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4. 우리는 성령충만했다가 실족한 자들에게 회개하고 돌이켜서 성령님의 다스리심을 받으라고 권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성령충만을 과거에 받았었으나 이제는 받지 않고 있는 자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을 충만케 하기를 원하시는 성령님은 지금도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충만함을 누려보십시오.(7성령충만, 3성령: 은사인도)”

주님이 얼마나 안타까우시면 버림과 저주와 불사름에 대해서 말하시겠습니다. 주님의 심정은 그 뒤이은 구절에서 분명히 증거되고 있습니다.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나은 것과 구원에 가까운 것을 확신하노라”

이미 타락한 자들은 자신들이 버림을 받고 저주를 받고 불사름이 되고 있다는 자체도 깨닫지 못합니다. 정말 중요한 자들은 그렇게 타락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기를 두려워마십시오. 그들의 귀에 즐거운 얘기만 해주지 마십시오. 그들은 빨리 정신차리지 않으면 곧 버림과 저주와 불사름을 받게 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개하여 쓸모있는 채소를 내라고 다시 말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 충만함을 다시 회복하라고 권면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복음전도를 감당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이시간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를 통해 실족한 자들을 부르시는 성령님이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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