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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화평] 41막 4; 35-41 삶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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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35-41 삶의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예수님_1

 

2017.7. 2. . 주일오전

 

*개요:  화평주제, 5복음서, 55동행-63화평, 4극본 

[]4:35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4:36             그들이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4:37             큰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4:38             예수께서는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4:39             예수께서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40             이에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41             그들이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오늘 맥추절을 지키면서 지난 6개월의 삶을 돌아보고그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맥추절은 6개월이지난 첫 주에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열매를 거둠이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 첫 열매를 거둘 수있도록 붙들어주시고 은혜를 베푸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이바로 맥추절입니다. 우리에게 기념일이 있습니다. 생일이나공휴일이나 각종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기념일의 근본은 의미있는 일에 대한 기억입니다. 그래서 그 기념일을 지키면서 그 의미있는 일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대한 절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맥추절이 목표로 하는 것은 한해의 반이 지나갔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맥추절이 목표로 하는 것은 오직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것입니다. 맥추절을 보내면서 우리는 그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애쓰고 노력한 것을도와주셨습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뿌린 것에 대해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할 때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 은혜를 깨닫고자 할 때에 본문 말씀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지켜주시고 도와주셨는가를 구약에서 살펴볼 수 있지만신약에서 예수님께서 그 제자들을 어떻게 도와주셨는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맥추절에 수고하여 뿌린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장면의 시작은예수님께서 바다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는 35절입니다.

“[]4:35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4: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예수님께서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바다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셨을 때에 그들은 예수님을 배에 모시고 다른 배들도 함께 바다를 건넜습니다. 비록밤이었지만 예수님께서 건너가자 하셨고 자신도 직접 배에 타셨기 때문에 제자들은 별로 걱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예수님께서 바다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셨다는 것이 그리고 함께 배에 타고 계시다는 것이 바다를 건너는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증하지는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따라 떠난 길에 광풍이 일어나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4:37           큰 광풍이 일어나며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그들에게 닥친 어려운 일은 아무리 그들이 배를 오래 타고 바다를 많이 경험해 보았다 하더라도괴로운 상황이었습니다. 딱 한번의 폭풍과 딱 한번의 조난으로 인해서 그들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기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예수님이 가자고 하셨고 예수님이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이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삶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간다 하더라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병이 들기도 하고 여기저기 아프기도 하고 뜻대로 안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전혀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왜냐하면예수님을 믿어도 실제로 그런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비올 때 우산을 쓰고 있다고 해서 비를 안맞으리라고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어쨌든 비를 맞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해서든지 비를 맞게 됩니다. 위에서 내리는 비를 잘 막았다 하더라도 옆에서 물보라를 치고 지나가는 차를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님이 함께 하셔도 어려움이 안 생길 수는 없다면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예수님이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오해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는 예수님을 의지해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우리를 도와주셔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만약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았다고 해보십시오. 어려움은 여전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내 힘으로는 극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혹은극복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예수님의 도우심을 깨달을 때 우리는 예수님과관계를 맺습니다.

지난 삶도 생각해 보십시오. 살아가는 것이 쉬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평안하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 6개월여러가지 일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 주변에서일어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사건과 사고, 문제와 어려움은분명 우리 삶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을 우리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극복하고 넘어가며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런 문제 생긴 것 그 자체로 인해서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면 안됩니다. 또한 그런 문제가 생길 것을 두려워하고 회피하여 살아가도 안됩니다. 그러면그것은 또 다른 두려움과 어려움을 만들어 냅니다.

만약 제자들이 이런 일을 겪으면서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예수님이 바다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더라도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한다고 해보십시오. 또한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예수님을 따라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한다고 해보십시오. 그들은 더 이상 예수님의 제자가 아닐 것입니다. 단지 바다도 두려워하고 여행도 두려워하고 예수님도 두려워하는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현재의 삶속에서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밖은안전하지 않아생각하면서 절대로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착하지 않아생각하면서 아무도 만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실패는 괴로울 뿐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아무 것도노력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비록 어려움이 있지만그 어려움은 넘어갈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없어도 그들은 풍랑을 만나며 밤에바다를 건너가기도 하겠지만 예수님과 함께 있었을 때에 그 일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러한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 진정으로 우리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시며 승리하게 하시는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다음 6개월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난 6개월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았다고 고백할 때 다음 6개월도 도우시리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도와달라고 간구할 수도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를 도우셨으니 앞으로도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와 같이 제자들이 그 예수님을 의지하였을 때 그래서 예수님을 깨웠을 때 어떤 일이일어났는가 무엇인가 보십시오. 38,39절입니다.

“[]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은 예수님이 주무시는것을 깨우며 자신들의 어려움을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을 그들이 기억하였기 때문에그들은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바랄 수 있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일어나셔서 그들을두렵게 하고 그들을 괴롭히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면서 명령하셨습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과연 누가 바람과 바다에게이렇게 명령하실 수 있겠습니까? 오직 예수님만이 바람과 바다를 잠잠하고 고요하게 만드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람과 바다는 정말 예수님께 순종하여 잔잔해졌습니다. 예수님께는이 모든 것을 이루시고 다스리시는 권세가 있으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께 간구한 것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는 일의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삶속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에 대해서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생기지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할 때 우리는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6개월의 삶속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바로이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러한삶이 바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음을 고백하는 삶이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입니다. 지난 삶을 돌아볼 때에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그 어려움을 견뎌내고 극복해 낸 것이라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셨음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 고백 속에 우리의 믿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단지그가 살아계신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지금도 자기를 찾는 자들을 도우시고 역사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하나님을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실제적이고 역동적이며 현실적인 것이 됩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지난 6개월이 무사하였음을 감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의지하는 자이며 하나님 안에서 거하는 자입니다.

우리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만약 그런 수단이 없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이동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우리자신의 발로 걸어가는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통수단을 통해서는 이동에 한계가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더욱 더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통해서라면 우리는 얼마나더 놀라운 곳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이 바다 위의 사건이 기록된 것이 마가복음 4장이었는데이 장에서 핵심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로 설명하시면서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의 비유를 하셨고 또한 겨자씨의 비유를 하셨습니다. 이러한 비유 속에서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는것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단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떤 어려움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모든 어려움을 계속 하나님 안에서 극복하게 될 것이고 비로소 하나님안에서 끝까지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에까지 이르게 될 것임을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을 때에 바로 이 세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안에서 평안을누리며 그 안에서 감사하며 그 안에서 문제를 극복하려는 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고 예비하는 것이 됩니다.그런데 우리가 이 모든  한 가지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경험하고 난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4: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예수님은 제자들이 무서워하지말고 믿음을 갖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깨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깨우면서 우리가 죽게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라고 절망하고두려워하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깨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예수님을 깨워야 합니다. 예수님께 간구하며 예수님께 의지하며예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다만 그 모든 것이 우리를 돌보지아니하시나이까라는 두려움과 절망의 기도가 아니라 우리를돌보시는 분이시나이다라는 확신과 소망의 기도이어야 합니다. 그럴때 정말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바로 그렇게 믿음을가지고 무서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지난 6개월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어느 정도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직 그 모든 것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여 정말 충만한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새롭게 무엇인가가 다시 시작된다는것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자신은 하나님을 통해서여전히 별다른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도움을 받을 기회와 시간이 계속 남아있습니다. 이 세상은바로 그러한 일들을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가 있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어떤 경우이든이 하나만은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분명하다면 언젠가는 그 분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제자들은예수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해서 분명하게 생각했습니다.

“[]4: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바람과 바다가 순종하는그분은 과연 누구일까라는 그들의 마음이 결국 그분을 알아가고 그분을 따라가며 그분을 의지하는 귀한 믿음으로 자라나게 했습니다.

 

맥추절을 보내면서 우리도이러한 하나님을 의식해야 하겠습니다. ‘맥추절을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과연 누구이신가요? 정말 우리가 수고하고 밭에 뿌린 것에 대해서 역사하시고 도우신 분이실까요? 그에대한 대답을 찾아나갈 때 참으로 하나님이 영광받으실 만한 분이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지켜주신 분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와 같이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하시면서 그들을 지켜주신 분이셨습니다.그 예수님은 동일하게 우리 삶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러한예수님께 감사하며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맥추절의 감사가 이 해가 끝난 다음에 돌려지는 추수감사의 기쁨으로 온전히 이어져서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함께 하였기 때문에 의미있었고 보람있었고 감사한 삶이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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