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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역] 40마22;2-9 사람들을 초대하는 왕의 종들



40마22;2-9 사람들을 초대하는 왕의 종들



2010.5.23. 주일오전 [1영역]-[8사역]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1.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보내어진 사람들이고 그 일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신앙생활 중에서 제일 힘든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전도와 예배와 성경공부와 봉사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많은 분들이 전도라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하려고 나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하느니 차라리 예배나 성경공부나 봉사를 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하면서 수치를 당하느니 차라리 고된 교회 봉사를 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마음입니다. 전도를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한 때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신이 나서 열정에 들떠 전도를 했던 사람들도 얼마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전도하는 것을 힘들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 역시 전도는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 일들은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지만 전도 만큼은 생애 최고의 시기에, 생애 최고로 여유로운 때에, 생애 최고의 신앙수준에 이르렀을 때에만 할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전도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전도는 안되는 것일까요? 전도 행위 자체야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겠지만 전도의 열매가 없기 때문에 낙심이 됩니다. 아무리 전도를 해도 한 사람도 데리고 오지 못하는 현실은 낙심이 되며 힘이 들게 만듭니다. 뿐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의 초청을 거부합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현합니다. 불신자들도 나름대로 자꾸만 전도를 하려고 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화가 난 것입니다. 우리는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 세대에서 전도를 하고자 할 때 경험하게 되는 어려움입니다. 우리가 용기를 내어 전도의 행동을 하는 것도 어렵고 설사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전도의 열매를 맺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낙심이 됩니다.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다른 것은 다해도 전도만큼은 못하겠다는 두려움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도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2. 종들은 왕에 의해서 보내어졌고 그로 인해 많은 환난을 겪게 되었다.

이렇게 전도에 대해 두려움과 절망에 빠진 우리들에게 오늘 성경말씀은 하나의 위로를 보여줍니다. 그 위로는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의 종들은 원래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어려움을 감수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에서도 왕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정해진 사람들에게 왕의 잔치에 대한 초대장을 전하러 갔다가 어려움을 겪는 종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들은 왕이 아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을 때 그 잔치에 사람들을 초청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그 종들은 초청받은 사람들에게 보내어졌지만 그곳에서 그들이 만난 것은 거부와 냉대였습니다. 사람들은 왕의 잔치에 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왕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었습니다. 이번에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왕의 잔치에 대해서 거부하였습니다.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일을 하러 갔습니다. 한 사람은 자기 사업이 있어서 사업하기 위해서 가버렸습니다. 또 남은 다른 사람들은 초청하러 온 종들을 잡아다가 능욕하였고 심지어는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에 경험합니다. 전도를 해보았다면, 전도를 해볼 예정이라면 경험하게 되는 바로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복음에 대한 거부입니다. 성경에서는 밭으로 가고 사업하러 가고 능욕하고 죽였다고 했는데 현실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노방전도를 할 때에 사람들에게 전도지 한장만 주려고 해도 어떤 사람들은 당장 손을 들어 거부합니다. 또는 경멸스런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또는 왜 이런데 까지 나와서 전도를 하냐고 면박을 줍니다.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전도를 하려고 공원에 돌아다니다 보면 쫓아다니면서 남들 쉬는데 방해하지 말라면서 막아서기도 합니다. 도리어 시비를 걸어서 지금 이렇게 전도하는 것이 잘하는 일이냐고 싸움을 걸기도 합니다.
축호전도는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쌀쌀맞게 거부하는 것은 기본이고 왜 애들 자는데 깨우냐고 왜 좀 쉬는데 귀찮게 하냐고 도리어 교회로 전화를 해서 다시는 전도를 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계전도는 어떻습니까? 아는 사이에 교회를 다니라 말라 이야기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때로 주변 사람이 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일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교회를 안다니는 사람하고는 별로 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적절히 친하면서 교회도 안다니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그런 사람을 만난다 하더라도 교회를 나가게 되기도 어렵습니다.
대형교회에서 주로 하는 총동원 전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한번 할 때마다 기독교연예인 불러야 하고 찬양팀 준비해야하고 선물 사서 준비해야 하고 그렇게 이모저모로 잔뜩 준비했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을 때 얼마나 좌절 됩니까? 남은 선물은 다 알아서 가져가야 하고 애쓴 수고는 보잘 것 없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잔치는 마련했지만 손님이 오지 않을 때 그 금전적이고 심적인 손실은 얼마나 큰 것입니까?

예나 지금이나 천국은 이런 것입니다. 예수님의 때나 현재나 복음은 항상 거부되며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5장 18,19절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 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주님도 미움을 받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환영을 받겠습니까? 천국이 이런 것인데 어떻게 그 천국의 의미를 변경시킬 수 있겠습니까? 천국은 늘 초대하지만 거부되는 곳이며 천국은 늘 하나님의 사람에 의해서 오라고 이야기되지만 사람들에 의해서 늘 무시되고 멸시되며 핍박받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잔치도 하나님의 나라도 다 필요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분의 종들을 그들에게로 보내십니다. 그것이 또한 하나님께서 원래 하시는 일들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종을 보내시고 그 보낸 종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들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종들은 하나님의 하려고 하시는 일들을 위해서 맡기신 일을 감당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데에는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종들을 보내어서 저들의 반응이 무엇인지를 살펴봄으로써 이루시고자 하는 두 가지 계획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계획은 바로 우리들을 위한 계획입니다. 두 번째 계획은 바로 저들을 위한 계획입니다. 이 두 가지 계획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저들에게로 보내심을 받는 것입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어 가고 그로 인해서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때문에 우리는 계속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러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때로는 초대받았지만 천국잔치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나아가서 거절감을 맛보고 경멸을 당하며 무시를 경험하고 때로는 학대도 받는 것이 하나님의 종들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것을 우리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그런 일을 겪으면서 우리는 우리가 이제야 진정으로 하나님의 종이 되었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도들도 그랬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 학대받았을 때 도리어 자신들이 그렇게 예수님을 따라서 학대받음에 대해서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5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 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 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종된 것을 전도를 하면서 비로소 느낄 수 있습니다. 전도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느낄 수 없는 참된 존재감을 내가 세상에 있다는 의미를 비로소 전도를 하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도의 행위는 그렇다치고 전도의 열매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저들에 대한 계획이 바로 전도의 열매에 대한 우리의 낙심을 위로해줍니다. 저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은 보내신 종들을 통해 저들을 알아보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 번째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4. 우리 교회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임금은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종들을 다시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초대받았지만 합당치 않았고 도리어 종들을 능멸한 그들에게는 군대를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살라 버렸습니다. 그것은 종들이 보내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임금이 보낸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를 했지만 전도를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상태와 수준에 맞는 것을 보내주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종들을 보내시지만 그 다음에는 군대를 보내시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그 종들은 사거리로 보내어집니다. 그래서 초대받는 사람들이 아니라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도록 부르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가 원치 않은 혹은 우리가 모르는 사람까지도 만나는 대로 불러 모으도록 보내어집니다. 총력전도만 전도가 아닙니다. 노방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노방전도만 전도가 아닙니다. 축호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축호전도만 전부가 아닙니다. 관계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안되면 저것으로 저것이 안되면 다시 이것으로 이모저모로 보냄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의 베푸신 혼인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할 것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우리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모여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당 5동 총신대앞에서 처음 개척 후 1년 동안은 사모의 후배들을 중심으로 해서 모였습니다. 애를 써서 노방전도를 해보려고 했지만 재주도 없고 기술도 없어서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축호전도는 아예 엄두도 못냈습니다.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축호전도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나서는 관계전도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교회장소를 사당 2동 이수역근처로 옮겼고 그래서 멀리서도 가족들이 오게 되고 가족의 아는 분들이 오게 되었습니다. 이모 저모로 아는 사람들을 불러모았고 멀리서도 열심히 나와주었습니다. 사당2동 교회가 하도 좁아서 조금 큰 곳으로 가야 하겠다 하고 기도하던 중에 인도하심이 있어서 방배2동 사당역 근처로 이사를 갔습니다. 돈이 모자라서 저희는 교회 안에 사택을 마련하고 보증금을 교회임대료에 집어넣었습니다. 그곳에서 열심히 노방전도를 하였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게 되어서 다시 근처 이수초등학교 옆의 저렴한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축호전도와 노방전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유초등부가 그 때 노방전도를 통해 꽤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관계전도로 성도들이 아는 사람들을 열심히 불러 모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축호전도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인근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없이는 정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또 간절히 간구했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방배 4동 현재의 위치로 이사를 나왔습니다. 이곳에 오니까 비로소 축호전도가 되었습니다. 집에 꽂혀져 있는 주보를 보고 오기도 하고 방문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교회에 오기도 하고 여러모로 현재의 위치에서 우리는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들을 이곳저곳으로 인도해주시면서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속에서 기대하지도 않았던 기대할 수도 없었던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인도하심을 계속될 것입니다. 전도의 열매는 결국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부르심에 따라 인도하심을 받아 움직이며 나아갈 뿐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부를 자를 불러 주시고 만날 자를 만나 주시고 그 아름다운 천국 잔치에 참여할 자들을 모아주실 것입니다.

그 일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우리가 효과를 보지 못한 전도가 있다면 ‘총력전도’입니다. 이때까지 몇번 해보았지만 별로 실효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노력을 하면서 다른 쪽으로 열매를 채워주시기는 하였지만 언젠가 더욱 열매가 맺힐 부분은 ‘총력전도’입니다. 우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전도의 열매를 위해 달려나가는 그런 교회의 행사가 될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계속되는 전도의 노력속에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종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은 복음을 들고 사람들에게 보내어주실 것입니다. 그럴 때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꼭 환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복음으로 승리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복음으로 인해 핍박받기에 합당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또한 열매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열매는 우리가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맺으시는 것입니다.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실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초대를 알리고 전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귀한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개요 [적용]
1.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보내어진 사람들이고 그 일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2. 종들은 왕에 의해서 보내어졌고 그로 인해 많은 (환난)을 겪게 되었다.
3.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고 그로 인해서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4. 우리 교회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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