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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성숙]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저는 10년동안 교회를 다니다가 정말 이제야 드디어 주님과 동행한지 한달조금 되었습니다.
동행한다는것도 주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는 거라고 하던데 그런것 같습니다.(주님이 내눈에 보이는건 아니니깐요..)
주님은 저에게 ..치유도 해주시려고 하고...내안의 문제들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지금도 그 과정일수도 있어요..)
그런데.....을 보면서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설교도 많이 하시는데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제가 더 인내를 해서 주님을 바라보면 그냥 되는걸까요? 맨날 기도하는게 못한다예요..주님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물론 사람은 완벽한것은 아닌데...정말 설교하시는 분들을 보면 시험에도 거든히 이길것 같고 누가 열받게 해도 사랑할것같아요. 근데 실제 저는요..물론..주님 만나고 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적도 많았지만...저의 옛사람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내려놓고..또 내려놔도 잘 되지 않아요.
교만, 용서하지 못함, 분노, 판단...
교만도 사단이 열심히 넣어주죠.(저보고 자꾸 너가 왕이다 하고요.ㅠㅠ) 직장 사람들도  잘해줬더니 제 작은 티를 가지고 뒷담화를 하죠.ㅠㅠ..열받죠...사람들이 일단 눈에 들어오면 판단부터 들어오죠..ㅠㅠㅠ(사람의 옷차림,머리스타일 그런거 보면요..)그리고 안좋았던 사람의 판단도요..아무리 기도해도 되지를 않아요..ㅠㅠ
주님과 동행할 쯤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그러나....제가 너무 부족한것 같아요..ㅠㅠ
정말 현실적인 동행과..(주님이 늘 느껴지는건 아니잖아요.ㅠㅠ)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그런 과정들이 궁금합니다.

또 그냥 믿음으로 하는거라고 하는데..제가 믿음이 너무 약한건가요?

동행도 믿음이고 다 믿음인데..인내하면서 더 주님을 갈망하다보면 따라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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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9-25 (수) 12:21 10년전
하나님을 믿고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하다 보면 새로운 삶에 적응해야하는 필요가 생깁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그 나라의 언어와 그 나라의 문화와 그 나라의 풍습을 배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단지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적응은 더욱 필요합니다. 그렇게 적응하다보면 또 그 하나님의 나라의 일들이 좋아지게 됩니다. 대응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사랑해주고 인내해주는 것, 이 모든 것은 세상 나라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점차 적응해 나간다고 생각하세요. 어느 나라도 처음에는 힘들지만 점차 익숙해지면 편안해집니다. 너무 힘들어서 가끔씩 그 나라를 뛰쳐나오기도 하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값을 주고 사신 하나님의 백성이니까요. 힘내시고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사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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