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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계획] 45롬 3; 25-30 믿음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로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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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3; 25-30 믿음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로우심_1

  

 

  

2018. 1. 28. . 주일오전.

  

 

  

*개요:  복음의 의미, 51계획, 6서신서, 2분석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3: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이제 복음의 의미를 정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복음은 단순하게 구원을 얻는 방법이 아닙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나타나는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혜택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심 때문이지 인간의 공로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이 놀라운 복음이 존재하기 위해서 인간의 그 어떤 것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방식은 오직 인간에게 계시된 것뿐이지 인간이 거기에 합력하거나 역사하거나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이 방식은 오직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은혜로우심 때문입니다. 인간은 다만 그것을 이용하고 그 혜택을 누리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복음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로 가는 케이블카를 만들어 놓으셨다고 해보십시오. 그 케이블카를 타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케이블카를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이 대단하신 것입니까, 아니면 그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사람이 대단한 것입니까? 당연히 하나님이 대단하십니다. 사람은 오직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 케이블카를 만드는데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 구원의 케이블카는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만드셨습니다. 인간은 그 은혜를 받기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의 의미입니다. 그러니 이제 해야 할 일은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로 그 복음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찬양하고 그 의로우심에 영광을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좀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만드신 이 구원의 케이블카에 다른 사람도 탈 수 있도록 알려주고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 구원의 케이블카를 만드신 하나님 만이 영광스러우신 분이고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자일 뿐입니다.

  

이러한 이해를 가지고 오늘 말씀을 읽어보시면 그 의미가 이해되실 것입니다. 25절입니다.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그 아들 예수님이 인간을 위해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실 때 흘리신 피가 인간의 죄를 사하는 화목제물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인간이 자신의 죄로 죽어야 하는데 그 죄를 아무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대신 지시고 피를 흘리면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가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이 이렇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방법으로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계획 속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길이 참으셨고 과거에 지은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셨으며 그로 인해서 하나님 자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어 주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을 용서하시며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의 의로우심이었습니다.

  

 

  

그것이 왜 의로우심인가 하면 그냥 죄를 용서해 버리신다면 그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죄를 용인하시는 것뿐이었습니다. 죄의 피해자와 죄의 결과가 그러한 하나님을 오히려 비난할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죄의 댓가가 필요했습니다. 그 죄의 대가로 하나님은 가장 의로우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셨고 그로 인해서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지 않으면 인간이 구원을 얻지 못하고 전부 심판을 받아 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을 안타까워하셨기 때문에 죄를 대속할 수 있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셨고 그로 인해서 인간에 대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또한 하나님의 의로우심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의 혜택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분이 아니었다면 아예 구원에 대해서 아무런 계획을 갖지 않으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냥 심판에 처해지도록 내버려 두셨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구원의 길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의 케이블카를 타게 하시고 그 구원의 케이블카를 타면 그로 인해서 구원을 얻도록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인간도 이러한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서 의롭게 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6절에서 이어집니다.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기준에서 의롭게 되는 방법은 행위나 공력으로가 아니었습니다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의롭게 된다는 것은 쉽게 말하서 하나님을 닮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적이지 않고 인간적이지 않고 경건하고 구별될 때 의롭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의지할 때 우리는 의롭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구원의 케이블카를 타고 구원을 얻는데 필요한 조건은 오직 그 케이블카를 타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구원의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돈이 많거나 유명하거나 선행을 많이 하거나 올바로 살았거나 이런 저런 어려운 기준을 두시지 않았습니다.

  

200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그 구원의 케이블 카를 타는 조건은 오직 믿음입니다. 믿고 타려고만 하면 언제든지 누구나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믿고 타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그는 온전히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받아들이는 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구원의 방식에 그 어떤 다른 조건도 걸지 않고 또는 그 어떤 자랑도 늘어놓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구원에만 의지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해놓으신 것에 대해서 자신이 생색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공로와 의로움만을 찬양하려는 것이 올바른 믿음이었습니다. 인간은 오직 그럴 때에만 하나님의 의를 힘입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것이 왜 중요한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각 사람이 생각하는 복음의 의미가 하나님의 의가 아니라 자신의 의일 때 그 사람은 자랑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신의 구원을 자랑하고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고 자신의 의로움을 자랑합니다. 또한 자랑하기 위해서 목표를 갖게 될 것입니다. 자신을 자랑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 이것을 필요로 하고 저것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의 복음은 인간이 자신을 자랑하기 위한 도구가 되고 수단이 됩니다. 그렇게 되어 버리면 가장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바로 구원의 케이블카를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케이블카 옆에서 각종 기준과 각종 조건을 들이대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따르게 하는 줄세우기가 시작됩니다. 또는 그러한 기준과 조건을 소망하는 줄서기가 시작됩니다그러나 복음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온전히 하나님의 의로우심에 대한 찬양이자 감사일 뿐입니다. 27절을 보십시오.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우리가 인정하노라

  

인간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어떤 법이나 행위로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법이나 행위가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고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이유는 어떤 공로나 행위나 조건이나 기준이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됩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그분 안에 들어가고자 할 때 구원의 케이블카를 타는 것이고 그 구원의 케이블카, 예수 그리스도라는 케이블카를 타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믿는 사람들이 행하는 그 모든 일들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더 오래 신앙생활을 하고 더 많은 예배를 드리고 더 많은 기도를 하고 더 많이 성경을 읽고 더 많이 헌금을 하고 더 많은 봉사와 수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감사하기 위함입니다. 더 일찍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감사하고 더 많은 시간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에 감사하고 더 많은 재능과 능력을 받았기에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결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그 어떤 것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미 가장 본질적인 구원의 케이블카를 타게 된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의로우심 때문이기 때문에 나머지는 전부 감사와 찬양의 표현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복음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없을 때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지 자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먼저 교회에 왔고 내가 더 많이 신앙생활을 했고 내가 더 많이 기도를 하고 내가 더 많이 성경을 읽었고 내가 더 많이 봉사를 하고 헌금을 했다고 스스로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랑 속에서 스스로를 높입니다. 그러한 높임 속에는 다른 사람을 낮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나보다 이후에 예수님을 믿었고 나보다 적게 신앙생활을 했고 나보다 조금 기도를 하고 나보다 적은 성경지식을 가지고 있고 나보다 적게 봉사를 하고 나보다 적게 헌금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자랑을 유지하거나 혹은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상대적으로 자신을 높이는 것은 반대로 남을 낮추는 것입니다. 또한 상대를 낮추는 것은 그 반대로 자신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면서 혹은 모르면서 의도적으로 혹은 의도하지 않게 이렇게 복음의 의미와 가치를 훼손할 때에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게 됩니다. 깨끗한 구원의 케이블카에 자신만의 이름과 자랑과 선전과 혹은 다른 사람에 대한 비방과 비난과 질책으로 잔뜩 낙서를 해 놓으면 구원의 케이블카 자체가 지저분하고 더러워지게 됩니다. 그러면 누가 새롭게 그 구원의 케이블카를 타려고 하겠습니까? 어떻게 그 케이블카가 정상적으로 온전하게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하나님이 만드신 예수님이라는 온전한 구원의 케이블카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온전히 나타나는 복음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가 타는 구원의 케이블카가 진정한 가치와 소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우리가 받은 구원 속에서 가장 올바르게 증거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증거되는 모습을 보십시오.  

  

“[]3: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분이시니라

  

하나님은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이방인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할례자에게나 무할례자에게 모두 하나님이십니다. 할례를 받은 사람도 혹은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도 모두 믿음으로 구원을 얻기 때문에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모든 자에게 영광을 받으실 한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잘한 것이 있고 혹은 못한 것이 있어도 나를 구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자랑할 뿐입니다. 남이 잘한 것이 있고 혹은 못한 것이 있어도 그를 구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만을 바라볼 뿐입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영광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을 때 그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광은 얼마나 귀한 것입니까? 그 부활의 영광에 모든 세상과 모든 영들이 전부 엎드려 머리를 숙이며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 전에 예수님을 숨어서 따랐던 제자들도 혹은 부인하며 떠났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죽인 자들도 예수님을 못박은 자들도 모두 그 부활하신 예수님의 영광 앞에 엎드려 머리를 숙입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 앞에서 하나님의 의로움을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에게 부족함이 많이 있습니다. 자랑할 것은 적고 부끄러운 것은 많습니다. 먼저 되었다고는 하나 부실했고 많이 했다고는 하나 성실하지는 못했습니다. 열심히 했다고는 하나 열매가 신통치 않고 노력했다고는 하나 온전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의 길로 들어서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하나를 귀히 보시는 예수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떠났던 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불러 주시고 좋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복음을 듣게 하시는 예수님은 참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불신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간곡하게 구원을 받도록 권유하는 가족들을 주시고 모든 지은 죄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죄를 깨닫게 하셔서 회개하게 하시는 그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은혜를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도록 반겨주시는 분은 너무나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때로 은사를 주시고 갈길을 허락하시고 방향을 알려주시고 꿈으로 환상으로 그리고 이성과 지혜와 감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는 성령님은 복음의 과정을 완성하시는 놀라우신 보혜사이십니다. 우리는 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행하시는 복음의 놀라운 길을 그저 따라가는 자들일 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오직 삼위 하나님의 다함없는 은혜를 받는 자일 뿐인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우리는 자랑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공항검색대를 이용할 때 모든 금속물체를 다 내려놓고 검사를 받습니다위험물품도 다 제외시킵니다. 그럴 때 안전한 여행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의 자랑은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따를 때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놀라운 의로움입니다.

  

 

  

올해도 이러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복음의 시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교회라는 조직이 있고 계획된 행정이 있고 예배의 형식이 있고 기타 각자의 경건생활이라는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이 있지만 그 모든 시간 가운데에서 가장 놀라운 핵심은 하나님 한분입니다. 우리에게 기도제목이 있고 그로 인한 성취나 혹은 기다림이나 혹은 포기가 있지만 그속에서 정말 붙들어야 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입니다. 이루시게 하는 분도 기다리시게 하는 분도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오직 하나님이고 그분의 은혜를 깨닫고 받아들일 때 더 큰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은혜를 깨달을 때 더욱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고자 하게 됩니다. 모든 삶의 고비 속에서 하나님께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것이 결국 우리가 하나님 만을 의지하게 하면서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습니다.

  

복음의 이러한 의미를 마음 속에 새기며 더욱 복음의 방향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한분과 동행하며 그 놀라운 구원에 이르게 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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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빌 1; 27-30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1 1 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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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엡 1; 8-14 기업의 보증이 되사 얻으신 것을 속량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0 0 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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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엡 1; 3-6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3 0 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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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3; 25-30 믿음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로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7 1 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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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1; 1-7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복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6 2 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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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2; 13-19 천사들과 목자들과 마리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4 20 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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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22; 1-4 혼인잔치의 임금과 사람들의 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6 13 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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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계 22; 10-17 하나님과의 관계가 결정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5 15 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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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 6; 1-7 여리고 성을 일곱번 돌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8 15 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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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출4; 10-16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1 15 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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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42; 6-12 사브낫바네아인가 요셉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7 1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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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34; 1-7 고통 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7 11 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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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3; 39-46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7 16 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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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5; 2-10 삼십 팔년된 병자 이야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7 12 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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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7; 24-30 은혜를 받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3 13 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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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18; 35-43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8 13 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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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2; 7-15 때가 이르매 함께 앉으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14 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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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2; 1-5 하나님의 때가 이루어졌던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13 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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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5; 17-25 소리가 들리거든 동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2 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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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출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14 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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