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1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녀발전] 48갈 4; 1-6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Loading the player...


 

  

48 4; 1-6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_5

  

 

  

2020. 3. 27.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4: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사도신경에서 이 부분은 너무나 중요하면서도 너무나 별 주의없이 흘러가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보면 우리는 정말 중요하고 놀라운 표현을 아무런 생각없이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까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며 그저 마음으로만 믿을 뿐인 그 분을 우리는 어떻게 아버지라고 부를까요? 오늘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로 불러주시는 이유가 나오는데 그것은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시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4: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우리는 이전부터 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저 피조물이었을 뿐입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역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아들이 되는 과정은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나타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내려오신 것은 바로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내려오신 목적이었습니다. 결국 이 목적은 성취되었고 정말로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 모든 일은 하나도 남김이 없이 완전히 다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세상에 내려오신 것이 어떻게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는 결과를 낳을 수 있었을까요? 그 과정은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는 우리를 속량하심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우리의 죄를 속량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는 도저히 가까이 할 수 없는 먼 거리가 생겼었지만 예수님의 희생으로써 그 간격이 메워져 버린 것입니다.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두 번째는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심입니다. 아들의 명분은 아들의 이름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이름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4: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죄가 사해 진 것만으로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모든 준비가 완성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아들의 명분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보실 때 아들의 모습이 함께 얹혀지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시는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시게 되었고 그로써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의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셨습니다. 그 영을 통해서 아들의 소원을 이루며 아들의 뜻을 따르는 자들로 변화됩니다. 그럴 때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우리를 자녀로 바라 보시는데 우리가 자녀로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그 역시 바람직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아들의 영을 부어주심으로써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를 부르고 대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의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신 뒤에 모든 과정과 절차는 다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오직 그 과정을 받아들이고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 은혜를 온전히 누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늘 기쁜 마음으로 담대히 나아와야 합니다.

  

 

  

그럴 때 누리는 영광에 대해서 성경은유업을 이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분의 유업을 잇게 된다는 말이 지금은 실감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에 가보면 그 말을 온전히 깨달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많은 영광과 유업이 있습니다. 그로 인한 상급도 엄청납니다.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보이는 많은 주님의 일들이 전부 주님께서 맡기시는 유업의 상을 얻게 하는 것들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는 이러한 아들의 변화를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가는 이 아들의 귀향을 기뻐하면서 아버지는 변화된 아들의 모습을 기뻐하면서 곧바로 좋은 옷과 가락지와 신을 신었습니다. 그것이 아들에게 주시는 아버지의 온전한 회복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일 때 그냥 자녀이기만 해서는 안됩니다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과정들이 있을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는 삶 속에 나타나는 변화입니다. 그리고 결심입니다. 우리가 했던 모든 좋은 결심과 변화가 우리 자신에게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세우십니다. 또한 그러한 도우심을 통해서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면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이 되는 이유는 그 모든 것이 결국 하나님의 자녀로서 느끼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앞으로 더욱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 유업의 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27 가정화목
49엡 2; 17-22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7 2 1891
826 가정화목
49엡 2; 12-18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9 1 1693
825 자녀발전
49엡 2; 1-7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6 1 1820
824 자녀발전
49엡 1; 8-14 기업의 보증이 되사 얻으신 것을 속량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2 1905
823 자녀발전
49엡 1; 3-6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0 1841
822 자녀발전
49엡 1; 20-23 그 능력이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1806
821 사고원활
49엡 1; 15-19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2 1803
820 1영역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120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9 2236
819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2185
818 성정체성
48고전 4; 1-5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2127
817 인내심
48갈 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0 1697
816 인내심
48갈 6; 1-2 온유한 심령으로 잘못을 바로잡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1 1700
815 자녀발전
48갈 5;7-15 누룩을 이기는 사랑의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2 0 1565
814 가정화목
48갈 5; 19-24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1854
813 신앙성숙
48갈 5; 13-18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7 0 1744
812 신앙성숙
48갈 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 0 1549
811 자녀발전
48갈 4; 6-9 종으로 살 것인가 자녀로 살 것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775
810 자녀발전
48갈 4; 10-20 믿음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0 1889
자녀발전
48갈 4; 1-6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2 1848
808 자녀발전
48갈 3; 5-9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1 0 1521
807 자녀발전
48갈 3; 23-29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1558
806 자녀발전
48갈 3; 15-22 믿음으로 되는 하나님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0 1723
805 사고원활
48갈 3; 10-14 저주 아래에 있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0 1826
804 직장발전
48갈 3; 1-7 복음을 헛되이 받지 않았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23 0 1560
803 쾌활함
48갈 2; 16-21 성도가 살아가는 목적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6 1 1473
802 적응력
48갈 2; 1-10 구원받은 성도들의 사명과 책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9 0 1622
801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1617
800 이해력
48갈 1; 9-12 다른 복음을 이겨내는 그리스도의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9 0 1771
799 사고원활
48갈 1; 4-8 그리스도 복음의 순수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2 0 1735
798 적응력
48갈 1; 11-24 주님 안에서 변화된 자들이 할 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2 0 1784
797 가정화목
47고후5: 20-21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이 되라 [121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9 2484
796 친화력
47고후 9; 5-8 미리 준비된 연보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1647
795 음식절제
47고후 9; 10-15 나눔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1 1825
794 신체건강
47고후 7;10-11 구원을 이루는 근심 사망을 이루는 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5 2460
793 신앙성숙
47고후 7; 5-12 근심과 기쁨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2 1795
792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1884
791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240
790 가정화목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1691
789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1654
788 직장발전
47고후 5: 15-19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됨 [120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10 1999
787 인내심
47고후 4;7-18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8 1 1970
786 인내심
47고후 4;7-10 결코 꺼지지 않는 생명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3 2433
785 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0 1774
784 47고후
47고후 3; 1-6 마음판에 새겨지는 그리스도의 편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1864
783 47고후
47고후 2; 4-11 책망과 용서의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1 1709
782 47고후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2 1856
781 신앙성숙
47고후 1; 3-11 모든 능력의 근원이신 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0 1611
780 47고후
47고후 1; 21-24 주관하는 것과 돕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7 1 1874
779 47고후
47고후 1; 12-22 순종으로 영광돌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0 1 1642
778 신앙성숙
47고후 13; 9-11 약할 때에 강한 것을 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9 3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