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2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Loading the player...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_5

  

 

  

2018. 3. 2. .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후서 연구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후]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우리의 삶에는 늘 목적과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목적과 의미가 없을 때에 인생은 공허하고 삶은 괴로우며 인내는 소득없는 투자일 뿐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모든 것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을 때 현재를 인내하며 과거의 실수들도 현재에는 귀한 밑거름이 되리라는 것을 알때에 끝없는 절망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괴로움 그 자체입니다. 아무런 유익을 찾을 수 없는 무의미한 삶이야 말로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이 그저 무의미하게 살아야 하는 삶이라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 삶은 얼마나 공허하고 무가치하며 괴로운 것이겠습니까?

  

그래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자 할 때 우리의 삶의 의미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살 때 그것은 세상에 대해서 구별되고 하나님께는 더욱 나아가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미있게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시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로서 의로운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러면서 세상으로부터는 멀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불법과 함께 하며 믿지 않는 자와 상관하고 일치되며 조화를 이루려고 한다면 그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혹은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일치를 이루려고 한다면 그것이 문제입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가 의미를 찾고 더욱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를 임신한 어머니는 모든 위험한 것으로부터 멀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뱃속에 있는 아이와 더욱 연합되기 때문입니다.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이 열심히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그 직장의 소속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학생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학교에 소속되어 그 속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은 자기가 살아가야 하는 삶에 대해 의미와 목적을 알게 될 때에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이 없이 그저 무의하게 막연하게 고통을 당하기만 한다면 혹은 아무런 유익도 성과도 없이 그 일을 겪어야 한다면, 아무리 사소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살아서 숨을 쉬는 것조차 견디기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리로 오늘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과 더욱 연합하며 세상과 멀어져야 하는 모습의 목적과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16절 말씀에 나오고 있습니다.

  

"[고후]6:16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과 멍에를 같이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합하기 때문에 세상과 연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주님의 은혜를 어떻게 나타내느냐를 결정합니다. 지금 우리의 삶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효과적으로 주님의 은혜를 증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더 크고 놀랍고 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정말로 믿는다면 더욱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세상을 의지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자녀가 됩니다.

  

 

  

그럴 때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 모릅니다. 나의 부족과 한계를 깨닫고 나 자신의 불신앙과 믿음없음을 깨닫고 무엇이 내게 있어야 할 지를 깨달을 수 있는 너무나 귀한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한 순간 한 순간을 헛되이 보낼 수 없습니다. 세상과 짝하거나 세상에 얽매여서 살아갈 새가 없습니다. 지금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라가야 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이 얼마나 더욱 삶을 놀랍게 만드는지 보시기 바랍니다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이 깨달음 속에서 하나님께 더욱 나아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은혜를 베푸셨는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9절부터 10절까지 입니다.

  

"[고후]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사도 바울과 함께 한 자들에게는 자녀로서의 인식과 이해가 있었습니다그로 인해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기쁨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을 의아해 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상황 속에서도 저런 모습이 나타날 수 있을까 신기해 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자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하고 또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 그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일에 대한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큰 소망과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충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 당당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그 능력으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삶 속에서 항상 주님의 계획 속에서 이렇게 충만하고 승리하며 능력있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73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1952
872 7삿
7삿 11; 34-40 서원을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1 1541
871 성정체성
47고후 10; 12-18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2080
870 자녀발전
7삿 11; 29-33 하나님께 서원하는 입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1675
869 자유함
47고후 10; 1-6 우리 싸움의 목표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1824
868 7삿
7삿 10; 10-16 마음에 근심하시는 여호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1716
867 음식절제
47고후 9; 10-15 나눔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1 1839
866 7삿
7삿 9; 46-57 모든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2 1940
865 사고원활
58히 12; 1-3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0 1939
864 절기
58히 4; 13-16 체휼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2 3562
863 친화력
47고후 9; 5-8 미리 준비된 연보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1655
862 협동심
7삿 9; 22-29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1926
861 신앙성숙
7삿 9; 7-15 가시나무 비유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181
860 신앙성숙
47고후 7; 5-12 근심과 기쁨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2 1811
859 성능력
7삿 8; 4-35 숙곳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1 1799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1898
857 직장발전
7삿 8; 1-3 분노를 사라지게 하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1919
856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254
855 침착함
7삿 7; 9-15 네 손이 강하여지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1570
854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1559
853 가정화목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1697
852 성능력
7삿 6; 36-40 기드온이 구한 표적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2976
851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1667
850 담대함
7삿 6; 20-27 여호와 샬롬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2982
849 인내심
47고후 4;7-18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8 1 1981
848 성능력
7삿 6; 1-10 잘못을 지적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8 1 1602
847 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0 1783
846 인내심
7삿 4; 1-9 구원의 도구로 쓰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1 1793
845 47고후
47고후 3; 1-6 마음판에 새겨지는 그리스도의 편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1867
844 인내심
7삿 3; 1-11 주의 고난과 구원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1548
843 47고후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2 1866
842 성능력
7삿 2; 8-15 주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1 1708
841 47고후
47고후 2; 4-11 책망과 용서의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1 1717
840 7삿
7삿 1; 27-36 은밀히 들어와 자리잡는 죄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0 1715
839 42눅
42눅 1; 67-79 사가랴의 예언과 찬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4 0 2202
838 42눅
42눅 1; 45-55 말씀의 성취를 믿는 자의 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4 2 1663
837 47고후
47고후 1; 21-24 주관하는 것과 돕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7 1 1882
836 7삿
7삿 1; 8-21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7 1 1650
835 47고후
47고후 1; 12-22 순종으로 영광돌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0 1 1656
834 생동력
4민35; 22-28 도피성에서 기다리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0 1 1763
833 신앙성숙
47고후 1; 3-11 모든 능력의 근원이신 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0 1616
832 자녀발전
4민 25; 1-1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실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1 1533
831 자녀발전
46고전 15; 50-58 헛되지 않은 수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6 2 1991
830 인내심
4민24; 1-6 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람의 마지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6 1 2391
829 46고전
46고전 15; 35-49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1 1823
828 4민
4민22; 21-26 앞에 무엇이 있는지 보지 못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0 1441
827 46고전
46고전 15; 29-34 날마다 죽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2 1 2186
826 4민
4민 22; 1-8 발람은 하나님께 순종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2 1 1605
825 성정체성
46고전 15; 12-20 부활이 없다면 일어나는 일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6 1 1988
824 자녀발전
4민 21; 4-9 마음이 상한 백성들의 회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6 1 164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