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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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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_5

  

 

  

2018. 3. 2. .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후서 연구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후]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우리의 삶에는 늘 목적과 의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목적과 의미가 없을 때에 인생은 공허하고 삶은 괴로우며 인내는 소득없는 투자일 뿐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모든 것에서 의미와 목적을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을 때 현재를 인내하며 과거의 실수들도 현재에는 귀한 밑거름이 되리라는 것을 알때에 끝없는 절망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괴로움 그 자체입니다. 아무런 유익을 찾을 수 없는 무의미한 삶이야 말로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이 그저 무의미하게 살아야 하는 삶이라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 삶은 얼마나 공허하고 무가치하며 괴로운 것이겠습니까?

  

그래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자 할 때 우리의 삶의 의미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살 때 그것은 세상에 대해서 구별되고 하나님께는 더욱 나아가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미있게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시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로서 의로운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러면서 세상으로부터는 멀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불법과 함께 하며 믿지 않는 자와 상관하고 일치되며 조화를 이루려고 한다면 그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혹은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일치를 이루려고 한다면 그것이 문제입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가 의미를 찾고 더욱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를 임신한 어머니는 모든 위험한 것으로부터 멀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뱃속에 있는 아이와 더욱 연합되기 때문입니다.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이 열심히 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그 직장의 소속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학생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학교에 소속되어 그 속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은 자기가 살아가야 하는 삶에 대해 의미와 목적을 알게 될 때에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이 없이 그저 무의하게 막연하게 고통을 당하기만 한다면 혹은 아무런 유익도 성과도 없이 그 일을 겪어야 한다면, 아무리 사소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살아서 숨을 쉬는 것조차 견디기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리로 오늘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과 더욱 연합하며 세상과 멀어져야 하는 모습의 목적과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16절 말씀에 나오고 있습니다.

  

"[고후]6:16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과 멍에를 같이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연합하기 때문에 세상과 연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리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주님의 은혜를 어떻게 나타내느냐를 결정합니다. 지금 우리의 삶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효과적으로 주님의 은혜를 증거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더 크고 놀랍고 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정말로 믿는다면 더욱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세상을 의지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자녀가 됩니다.

  

 

  

그럴 때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 모릅니다. 나의 부족과 한계를 깨닫고 나 자신의 불신앙과 믿음없음을 깨닫고 무엇이 내게 있어야 할 지를 깨달을 수 있는 너무나 귀한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한 순간 한 순간을 헛되이 보낼 수 없습니다. 세상과 짝하거나 세상에 얽매여서 살아갈 새가 없습니다. 지금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라가야 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이 얼마나 더욱 삶을 놀랍게 만드는지 보시기 바랍니다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이 깨달음 속에서 하나님께 더욱 나아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은혜를 베푸셨는지를 분명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9절부터 10절까지 입니다.

  

"[고후]6: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사도 바울과 함께 한 자들에게는 자녀로서의 인식과 이해가 있었습니다그로 인해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기쁨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을 의아해 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상황 속에서도 저런 모습이 나타날 수 있을까 신기해 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자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하고 또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두 그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일에 대한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큰 소망과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충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 당당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그 능력으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삶 속에서 항상 주님의 계획 속에서 이렇게 충만하고 승리하며 능력있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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