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8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신앙성숙] 46고전 3; 1-9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2

Loading the player...


 

46고전 3;1-9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2_5

 

2017.6. 9. .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전서 연구

[고전]3:1            형제들아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3:2            내가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3:3            너희는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3:4            어떤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고전]3:5            그런즉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고전]3:6            나는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3:7            그런즉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3:8            심는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3:9            우리는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서는 교회분열에 대한 사도바울의 간곡한 질책이 나타납니다. 고린도교회 안에서는 바울을 따르는 사람과 아볼로를 따르는 사람으로 나뉘어서 패가 갈리는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고전]3: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고전]3: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사역자들이니라

단순히 패만 갈린 것이아닙니다. 이들은 그로 인하여 시기하며 분쟁하고 서로를 경계하였습니다. 함께 하나되고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끼리끼리 뭉치며 분열하였습니다. 크게 보자면 오늘날의 한국교회에도 이러한 분열이 무수히 많이 있음을 발견할 있습니다. 파가 갈린 뒤에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서로에 대해서 증오와 분노가 가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의해서 보고자 하는 분야는 바로 이러한 교회 내에 존재하는 분열과 분파입니다. 교회내에 생겨나는 적대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분열의 시작은 대개 각각의 리더를 중심으로 모일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룹이 경쟁하면서 발전합니다. 그리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악화됩니다. 이상 내버려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러한 분열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분열의 원인이 결코 사역자가 수는 없습니다. 바울과 아볼로의 등장은 성도들을 자라게 하는데 매우 요긴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분열의 이유가 수는 없습니다. 분열의 원인이 성장 자체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자라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장이나 지도자가 분열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분열을 조장하셨다는 말도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분열의 진짜 원인은 그들이 믿음에 연약한 자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전]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없어서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기때문에 영에 속한 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세상에 속한 것을 중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분열이 생겨나는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라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바라십니다.

“[고전]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3:7 그런즉 심는 이나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성장은 어떻게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일까요? 원래  그분이 우리에게 원하셨던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주님에게까지 자라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돕는 자들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이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붙여줍니다. 학교에 보냅니다. 과외선생님을 모십니다. 학원선생님께 배우게 합니다. 육체적 성장을 지원할 수는 없지만 정신적 성장을 위해서 있는 일을 합니다. 그것이 사람을 붙여주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보다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다를 자라게 하십니다.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단지 일을 돕고 협력하는 자들일 뿐입니다. 평생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중요한 시기에 일정기간 동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최종적인 성숙은 바로 주님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사용되는 자들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들로 자라나도록 돕는 것입니다. 각자의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온전하게 이루어지도록 애쓰는 것입니다.

“[고전]3:8         심는 이와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우리 모두가 일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 어떤 자들은 동역자로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백성들을 섬깁니다. 그것이 그의 일이고 일에 대한 댓가를 주님으로부터 받습니다. 우리 다른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도움과 양육을 받아 자라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돕는 자와 도움을 받는 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집을 이루어갑니다. 우리 모두가 가지로 하나님의 집이 되어 갑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해보면 그간의 분열이나 다툼은 아무 것도 아님을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자라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지 서로 잘났다고 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순장들이 협력하고 순원들이 협력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자라나야만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조금도 분열이나 다툼이나 시기나 경쟁이 없이 온전히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격려하여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어가시기를 소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027 40마
40마 27; 33-44 예수님이 이기신 마지막 시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7 0 1695
1026 백년해로
12왕하10;18-31 예후가 멸한 우상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7 1 1556
1025 성능력
12왕하 7; 16-20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한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0 1 1408
1024 자녀발전
40마 27; 27-38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0 2 1872
1023 40마
40마 27; 27-32 억지로 같이 가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04 0 2111
1022 직장발전
12왕하6; 14-17 눈을 열어 보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04 0 1434
1021 40마
40마 27; 21-26 두려움이 있었던 빌라도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7 0 1783
1020 자녀발전
12왕하 5; 9-15 요단강에 몸을 담그는 나아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7 1 1858
1019 40마
40마 27; 3-10 구원은 사모하는 자에게 주어진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0 2 1873
1018 순발력
12왕하 5; 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0 2 1920
1017 40마
40마 26; 69-75 베드로의 통곡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14 1 2055
1016 12왕하
12왕하 4; 25-30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14 0 1714
1015 40마
40마 26; 57-62 거짓의 증거와 인자의 증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07 0 1616
1014 자녀발전
12왕하 4;16-23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가리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07 0 1514
1013 40마
40마 26; 36-46 잔을 거부하시지 않는 인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30 0 2089
1012 12왕하
12왕하 2; 11-14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니이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30 2 1575
1011 40마
40마 26; 31-35 죄책감이 없는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22 0 1677
1010 12왕하
12왕하 2; 7-11 엘리사의 간구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20 1 1570
1009 12왕하
12왕하 2;1-6 제자가 스승을 따르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16 0 1292
1008 분별력
40마 25; 31-39 양과 염소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8 1 1787
1007 담대함
12왕하 1; 1-6 우상에게 물어보는 자의 말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8 1 1467
1006 사고원활
40마 25; 24-30 악하고 게을렀던 종의 말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1 0 1639
1005 용감성
11왕상 22; 19-25 거짓말하는 영의 존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1 2 1514
1004 자기관리
40마 25; 1-13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던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1770
1003 음식절제
11왕상21;1-16 고통 중에 있을 때 말씀으로 인도하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1430
1002 40마
40마 24; 34-37 재림의 시기와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8 0 1713
1001 40마
40마 24;3-14 이 세상의 끝은 언제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1 0 1599
1000 11왕상
11왕상 20; 26-32 아람 사람과 형제된 이스라엘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11 1 1290
999 40마
40마 23; 15-28 안과 겉이 깨끗하게 되는 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04 0 1671
998 친화력
40마 22; 34-40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0 1587
997 11왕상
11왕상19; 9-14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엘리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2 1675
996 직장발전
40마 22; 23-33 부활이 없다는 자들의 오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0 1772
995 신앙성숙
11왕상 19; 3-8 공급하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1 1405
994 사회성
40마 22; 10-14 혼인잔치의 임금과 사람들의 관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4 0 1871
993 친화력
11왕상 18; 41-46 여호와의 능력으로 달려가는 엘리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14 1 1504
992 40마
40마 22; 1-9 하나님께서 초청하신 천국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07 1 1791
991 11왕상
11왕상 18; 30-39 하나님께서 알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07 1 1376
990 40마
40마 21; 18-22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30 2 3065
989 11왕상
11왕상 18; 14-20 아합왕에게 나타난 엘리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30 2 1462
988 40마
40마 20; 20-28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냐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23 0 1827
987 자녀발전
11왕상 17; 17-24 죄를 생각나게 하시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23 0 1505
986 40마
40마 20; 8-16 주의 것으로 주뜻대로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6 0 1937
985 음식절제
11왕상 17; 11-16 가장 부족한 가운데에서의 충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6 2 1467
984 자녀발전
40마 20; 1-7 어찌하여 종일 놀고 서있느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1702
983 11왕상
11왕상 17; 1-10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1405
982 40마
40마 19; 16-22 하나님을 믿게 되는 중요한 순간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03 0 1689
981 11왕상
11왕상 16; 1-7 우상숭배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03 0 1559
980 자유함
40마 18; 23-35 긍휼을 받은 자의 긍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6 0 1838
979 분별력
11왕상 15; 25-34 악인의 멸망과 악순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6 1 1284
978 40마
40마 18; 1-6 어린아이 같이 되기를 바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