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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43요15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43요15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_4

1-7 / 2012.1.28.금, 금요철야_강해설교, [55충만]

*개요  {5복음서} <C분석> [6결심]-[7실천]

1. 예수님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로서 우리들이 과실을 맺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는 우리에게 예수님과 우리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보여줍니다. 늘 예수님과 우리의 대한 관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로 이해되고 있지만 그것을 무엇에 비유할 것인가 하면 예수님이 하신 이 비유만큼 적절한 것이 없습니다. 바로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입니다. 그리고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 속에서 우리는 전반적인 모든 위치를 다시금 발견할 수 있습니다. 1절과 5절을 보십시오.
“1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셋의 관계는 우리가 어떤 부르심과 사명과 책임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농부이고 예수님은 포도나무이며 우리는 그 속의 가지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바로 열매를 맺는 일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2절을 보십시오.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가지에게 있어서는 과실이 중요한데 과실을 맺는 가지는 깨끗케 하시고 과실을 맺지 않는 가지는 제해 버리십니다. 조금 매정해 보이지만 이렇게 가지를 제하시고 깨끗케 하시는 이유는 바로 열매때문입니다. 농부는 가지가 무성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열매가 맺히기를 가장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2. 과실을 맺는 것이 목표가 될 때 연합함과 순종함이 주된 방법이 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지만 지금까지 간과되어왔던 부분입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너무나 안이하게 생각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가지만 무성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과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냥 했다고 치는 표면적인 신앙생활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이한 생각으로는 결코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존재하는 가지로서의 의미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구원문제가 아니라 성화의 문제입니다.

성화를 이루려고 한다면 우리는 심각한 부담감을 안게 됩니다. 성화가 무시된다면 우리는 평화로운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과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게 고통스러운 부담감이 지워지게 됩니다. 어쩌면 그래서 다들 결과를 확인하려고 하지 않고 단지 경기를 끝내버리려고만 하는 다른 사람들이 이해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행한 일에 대해서 결과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신앙은 나 중심의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과를 하나님께 드려야 함을 깨달을 때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열매를 맺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그냥 나를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얻기 위해서 그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열매맺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함으로만 나타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4절을 통해 그 열매맺는 방법을 살펴봅시다.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우리가 열매를 맺는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께 순종할 때만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얼마나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바로 열매란 주님께 순종하는 그 자체인 것입니다.


3. 주님을 떠나있을 때 불순종할 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가 됩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열매맺는 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열매맺지 못하는 가지였습니다. 그가 열매를 많이 맺을 때에는 하나님 안에서 순종했을 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순종하지 않았을 때 그는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민27:12-14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의 돌아간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14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제 너희가 내 명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나의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주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었을 때 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였지만 그가 주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을 때에 그는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습니다. 그 한번이 바로 열매맺지 못하는 가지의 결말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를 본문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나히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사람들이 던져 사르는 것은 밖에 버리워 말라졌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그러했지만 다행히도 하나님은 모세의 시신을 감추셨고 그로 인해서 모세의 최후는 아무도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 길을 따르는 것은 열매를 얻게 하기 위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4. 모든 실과는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기억하고 목적지향적이 되지 말고 과정지향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포도나무가 포도나무인 이유는 가지를 통해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그로 인해서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그 열매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얻게 해달라는 간구로 나타납니다. 7절입니다.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는 오늘도 주님께 담대하게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구해야 합니다. 주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위해서 간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이고 그로 인해서 주님의 열매가 아름답게 맺히게 됩니다. 바로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단지 기도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기도하였으면 그일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고 그 노력을 통해 기도는 완성되어집니다. 기도하고 잊어버리는 자들이 아니라 기도하고 돕고 섬기고 애쓸 때 주님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오늘도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우리 자신의 변화와 성숙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발전과 성화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때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변치 않고 과거의 모습을 답습하고 있다면 변화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주님의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그 기도를 받으시고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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