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9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8룻] 8룻 1; 19-22 놓쳐서는 안되는 축복의 씨앗2

 

  

81; 19-22 놓쳐서는 안되는 축복의 씨앗2_4

  

 

  

2018. 9. 5. . 수요예배

  

 

  

*개요:  룻기 연구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1: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나오미는 모든 것을 잃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떠날 때에는 부유하게 떠났지만 돌아올 때는 초라한 여자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나오미(나의 기쁨)'라고 불렀지만 그녀는 자기 스스로를 '마라(쓰라림, 비통함)'라고 불렀습니다. 자기 이름까지도 저주하게 된 것입니다.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하지만 그녀가 정말 괴로워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드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탄식과 절망과 고통의 부르짖음은 모두 하나님께 대한 것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이렇게 하신 일들로 인해 더욱 비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아무런 대답을 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불평하며 감사치 못하는 모습에 대해서 뭔가 한 말씀 하실 것 같지만, 끝까지 하나님은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그녀에게 전혀 소용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며느리 하나를 붙여 주었을 뿐이었습니다. 가라고 하지만 가지 않는 그 이방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는 유일한 가족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과연 그녀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우리도 하나님께 '나오미'같을 때가 있습니다. 나오미처럼 우리는 가지고 있던 것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원망하며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갖지 못할 때 괴로워합니다그럴 때에는 하나님이 원망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말에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철저히 하나님은 대답을 숨기십니다. 그저 나오미에게 룻을 주신 것처럼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존재를 붙여 주십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습니다. 나오미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은 그녀가 원하는 대로의 충족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다시 깨닫고 만날 수 있는 은혜의 체험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도구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룻입니다. 나오미에게 룻은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 축복의 씨앗이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요셉에게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인에게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억울한 삶을 살던 요셉에게 자신이 섬겨야 했던 술 맡은 신하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씨앗이었습니다.

  

“[]40:4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

  

[]40:5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40: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40:7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그래서 그 축복의 씨앗을 잘 따라갔을 때 그는 바로를 만나게 되었고 애굽의 총리가 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씨앗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평탄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나오미는 며느리 룻을 잘 돌봐주었고 그녀로 인해서 결국 손자인 오벳을 안게 됩니다. 이는 룻의 아들이었지만 사람들은 그가 나오미의 아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 속에 나오미를 집어 넣었습니다. 나오미는 이로써 왕의 족보 다윗의 족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른 셈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과 자부심은 바로 아무 쓸모 없을 것 같은 룻을 통해 일어난 일입니다. 이렇듯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나오미에게 룻은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축복의 씨앗이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의 씨앗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고통과 좌절과 절망을 이기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오미의 모든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헛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욕심과 야망에 불타올라서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요구하고 가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에는 아무런 말씀을 하실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을 붙들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하나의 씨앗을 주시고 그 씨앗을 잘 간직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나오미와 같은 절망과 원망을 그쳐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씨앗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나오미에게 룻이 그 인생을 바꾸어 놓았던 것처럼 우리 자신에게 룻과 같은 존재는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을 축복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과 같은 존재를 찾는 일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내 가족일 수 있고, 옆에 있는 이웃일 수 있고, 동료이든지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그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잘 감당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시는 자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073 직장발전
15스 7; 6-13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1 1473
1072 자녀발전
49엡 1; 8-14 기업의 보증이 되사 얻으신 것을 속량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2 1885
1071 자녀발전
49엡 1; 3-6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0 1759
1070 15스
15스 6; 13-22 성전 완공의 즐거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1 1463
1069 15스
15스 5; 1-5 다시 성전을 건축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1 2 1408
1068 인내심
48갈 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0 1672
1067 자녀발전
15스 4; 1-6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1 1760
1066 인내심
48갈 6; 1-2 온유한 심령으로 잘못을 바로잡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31 1 1661
1065 가정화목
48갈 5; 19-24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1825
1064 성정체성
15스 2; 62-70 돌아온 자들을 정착시키는 기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1264
1063 신앙성숙
48갈 5; 13-18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7 0 1711
1062 자녀발전
48갈 5;7-15 누룩을 이기는 사랑의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2 0 1531
1061 신앙성숙
48갈 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 0 1531
1060 자녀발전
48갈 4; 10-20 믿음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0 1869
1059 음식절제
15스 1; 5-11 마음의 감동을 받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1 1293
1058 자녀발전
48갈 4; 6-9 종으로 살 것인가 자녀로 살 것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747
1057 이해력
15스 1; 1-4 성전건축의 명령을 받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319
1056 12왕하
12왕하 25; 1-12 유다가 멸망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1 1744
1055 자녀발전
48갈 4; 1-6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2 1830
1054 자녀발전
48갈 3; 23-29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1543
1053 직장발전
12왕하 24;1-9 악한 왕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1424
1052 자녀발전
48갈 3; 15-22 믿음으로 되는 하나님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0 1703
1051 자녀발전
12왕하 23; 1-14 우상을 버릴 수 있는 힘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5 1 1663
1050 사고원활
48갈 3; 10-14 저주 아래에 있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0 1804
1049 이해력
12왕하22;1-7 성전을 수리하고 돌아보았던 요시야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2 1634
1048 자녀발전
48갈 3; 5-9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1 0 1479
1047 용감성
12왕하 21; 1-9 므낫세의 행악과 이스라엘의 멸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1 0 1621
1046 직장발전
48갈 3; 1-7 복음을 헛되이 받지 않았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23 0 1543
1045 기억력
12왕하 20; 1-7 내가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23 1 1621
1044 쾌활함
48갈 2; 16-21 성도가 살아가는 목적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16 1 1449
1043 적응력
48갈 2; 1-10 구원받은 성도들의 사명과 책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9 0 1604
1042 12왕하
12왕하 19; 1-7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9 2 1718
1041 적응력
48갈 1; 11-24 주님 안에서 변화된 자들이 할 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2 0 1761
1040 12왕하
12왕하18;1-8 온전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2 1 2066
1039 자녀발전
12왕하 17; 24-28 하나님의 법과 우상의 법으로 가르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6 1 1512
1038 12왕하
12왕하16; 10-20 아하스가 만든 우상의 제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9 1 1802
1037 이해력
48갈 1; 9-12 다른 복음을 이겨내는 그리스도의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9 0 1751
1036 사고원활
48갈 1; 4-8 그리스도 복음의 순수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12 0 1717
1035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1596
1034 자녀발전
43요 1; 14-18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영광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9 0 1629
1033 자녀발전
40마 28; 11-20 막는 군병들과 전하는 제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3 0 1936
1032 12왕하
12왕하 15; 32-38 요담이 여호와의 전의 윗문을 건축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2 2 1789
1031 40마
40마 28; 1-10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15 2 1591
1030 12왕하
12왕하14; 8-14 마음이 교만하여진 아마샤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15 1 1633
1029 12왕하
12왕하13;14-19 죽어가던 엘리사가 화를 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2 1649
1028 담대함
40마 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0 1666
1027 사고원활
40마 27; 50-56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교회가 시작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1 1838
1026 순발력
12왕하12;17-21 문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였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0 1588
1025 성정체성
40마 27; 45-54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님의 고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4 1 1799
1024 12왕하
12왕하11;1-8 아달랴의 반역과 제사장 여호야다의 반격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4 0 179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