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93)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8룻] 8룻 1; 19-22 놓쳐서는 안되는 축복의 씨앗2

 

  

81; 19-22 놓쳐서는 안되는 축복의 씨앗2_4

  

 

  

2018. 9. 5. . 수요예배

  

 

  

*개요:  룻기 연구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1: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나오미는 모든 것을 잃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떠날 때에는 부유하게 떠났지만 돌아올 때는 초라한 여자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나오미(나의 기쁨)'라고 불렀지만 그녀는 자기 스스로를 '마라(쓰라림, 비통함)'라고 불렀습니다. 자기 이름까지도 저주하게 된 것입니다.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하지만 그녀가 정말 괴로워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드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탄식과 절망과 고통의 부르짖음은 모두 하나님께 대한 것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이렇게 하신 일들로 인해 더욱 비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아무런 대답을 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불평하며 감사치 못하는 모습에 대해서 뭔가 한 말씀 하실 것 같지만, 끝까지 하나님은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그녀에게 전혀 소용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며느리 하나를 붙여 주었을 뿐이었습니다. 가라고 하지만 가지 않는 그 이방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는 유일한 가족이었을 뿐이었습니다. 과연 그녀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우리도 하나님께 '나오미'같을 때가 있습니다. 나오미처럼 우리는 가지고 있던 것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원망하며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갖지 못할 때 괴로워합니다그럴 때에는 하나님이 원망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말에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철저히 하나님은 대답을 숨기십니다. 그저 나오미에게 룻을 주신 것처럼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존재를 붙여 주십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습니다. 나오미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은 그녀가 원하는 대로의 충족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다시 깨닫고 만날 수 있는 은혜의 체험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도구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룻입니다. 나오미에게 룻은 하나님께서 붙여주시는 축복의 씨앗이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요셉에게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인에게서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억울한 삶을 살던 요셉에게 자신이 섬겨야 했던 술 맡은 신하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씨앗이었습니다.

  

“[]40:4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

  

[]40:5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40: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40:7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그래서 그 축복의 씨앗을 잘 따라갔을 때 그는 바로를 만나게 되었고 애굽의 총리가 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씨앗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평탄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나오미는 며느리 룻을 잘 돌봐주었고 그녀로 인해서 결국 손자인 오벳을 안게 됩니다. 이는 룻의 아들이었지만 사람들은 그가 나오미의 아들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 속에 나오미를 집어 넣었습니다. 나오미는 이로써 왕의 족보 다윗의 족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른 셈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광과 자부심은 바로 아무 쓸모 없을 것 같은 룻을 통해 일어난 일입니다. 이렇듯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나오미에게 룻은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축복의 씨앗이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의 씨앗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고통과 좌절과 절망을 이기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오미의 모든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헛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욕심과 야망에 불타올라서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요구하고 가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에는 아무런 말씀을 하실 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을 붙들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하나의 씨앗을 주시고 그 씨앗을 잘 간직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나오미와 같은 절망과 원망을 그쳐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씨앗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나오미에게 룻이 그 인생을 바꾸어 놓았던 것처럼 우리 자신에게 룻과 같은 존재는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을 축복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과 같은 존재를 찾는 일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내 가족일 수 있고, 옆에 있는 이웃일 수 있고, 동료이든지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그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잘 감당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시는 자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77 공지
[공지] 성경 책별 번호 목록 & 생활목표주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31 0 149
1176 성교육
16느 13; 15-22 안식일 규례와 혼인 규례를 지키게 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5 0 604
1175 직장발전
16느 13; 10-14 도망가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8 0 592
1174 협동심
16느 13; 1-9 변화된 모습을 유지하는 일의 어려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22 0 571
1173 생동력
16느 12; 44-47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주는 몫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4 1 691
1172 친화력
16느 12; 27-30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는 기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31 0 477
1171 부부화목
16느 12; 22-26 족장들과 지도자들이 하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4 0 582
1170 성교육
16느 11; 18-24 거룩한 성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 일 [81훈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7 0 597
1169 용감성
16느 11; 1-6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0 1 690
1168 의지력
16느 10; 32-39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3 1 670
1167 자녀발전
16느 10; 28-31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기로 맹세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6 0 485
1166 이해력
16느 9; 32-38 충성의 언약을 세우는 하나님의 백성들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9 1 626
1165 이해력
16느 9; 1-6 조상의 죄와 다른 삶을 살고자 함 [74경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2 0 646
1164 자녀발전
16느 8; 13-18 말씀에 대한 이해와 순종의 모습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5 2 549
1163 의지력
16느 8; 7-12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아는 기쁨 [84교육]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9 2 551
1162 이해력
16느 8; 1-6 백성들이 율법책에 귀를 기울이다 [84교육]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2 0 723
1161 분별력
16느 7; 66-73 온 회중이 이스라엘 땅에 존재하는 이유 [86봉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15 1 474
1160 의지력
16느 7; 1-7 성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방법 [81훈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8 1 551
1159 의지력
16느 6; 15-19 성벽 역사가 끝날 수 있었던 이유 [54동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2 1 567
1158 담대함
16느 6; 10- 14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34두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4 0 549
1157 침착함
16느 6; 1-9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64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7 0 515
1156 기억력
16느 5; 14-19 백성을 위하여 한 일을 기억하심 [83성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0 1 512
1155 자녀발전
16느 5; 1-10 백성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82연합]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3 2 545
1154 담대함
16느 4; 19-23 하나님이 위해서 싸워 주시는 자들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7 0 570
1153 자녀발전
16느 4; 7-14 대적들에 대응하는 느헤미야의 방법 [64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0 1 591
1152 이해력
16느 4; 1-6 방해하는 자들을 이기며 나아간다 [64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3 1 538
1151 쾌활함
16느 3; 28-32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함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6 0 641
1150 협동심
16느 3; 1-4 협력으로 건축되는 예루살렘 성벽 [82연합]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30 0 626
1149 성교육
16느 2; 1-10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 [76덕행]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3 0 551
1148 16느
16느 2; 1-10 하나님을 위해서 근심하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6 1 555
1147 이해력
16느 1; 6-11 회개하고 자복하며 간구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9 1 583
1146 16느
16느 1; 1-5 느헤미야의 슬픔과 기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2 1 459
1145 자녀발전
51골 4; 10-18 하나님과 함께 역사하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0 639
1144 성교육
51골 4; 2-6 삶에서 실천하는 하나님의 뜻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8 0 616
1143 성교육
51골 3; 25- 4; 2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11 0 612
1142 성교육
51골 3; 22-25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04 1 889
1141 가정화목
51골 3; 18-2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8 0 587
1140 성교육
51골 3; 16-18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1 0 587
1139 성교육
51골 3; 12-17 새로운 삶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14 1 569
1138 자녀발전
51골 3; 12-17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옷 입은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8 1 605
1137 사고원활
51골 3; 1-6 하나님 옆에 계신 그리스도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30 0 635
1136 성교육
51골 2; 20-3;3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하는 사람들2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3 0 1390
1135 신앙성숙
51골 2; 18-23 규례를 따르는 것이 아닌 머리를 붙드는 신앙2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6 0 1548
1134 51골
51골 2; 13-15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승리하신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9 0 588
1133 성정체성
51골 2; 12-19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붙들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2 0 624
1132 자녀발전
51골 2; 13-18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용서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6 0 571
1131 자녀발전
51골 2; 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0 0 665
1130 성교육
51골 2; 6-12 우리를 자라나게 하는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12 0 716
1129 이해력
51골 2; 1-5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06 0 740
1128 의지력
51골 1; 25-29 바울이 교회의 일꾼이 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26 0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