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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삿] 7삿 9; 46-57 모든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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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46-57 모든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2_4

  

 

  

2018. 3. 25. . 수요예배

  

 

  

*개요:  사사기 연구,

  

[]9:46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갔더니

  

[]9:47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지매

  

[]9:48  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9:49  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9:50  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

  

[]9:51  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9:5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9: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9: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9:55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9:56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9:57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의 갈등이 더욱 심각해졌을 때에 그들은 마침내 대대적으로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비멜렉은 많은 세겜 사람들을 살육했습니다. 그가 이끄는 부하들은 효과적으로 세겜을 공격해서 그 성을 불사르고 사람들을 죽이며 노략했습니다.

  

“[]9:48             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9:49  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이러한 세겜사람들의 비참한 말로는 기드온과 그 집을 귀히 여기지 않고 잔인하게 아비멜렉을 도와 기드온의 아들 칠십명을 모조리 살해한 세겜 사람들의 죄값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저질렀던 죄에 대한 동일한 방법으로의 재앙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이전에 아비멜렉의 제안에 넘어가서 기드온의 70명의 아들을 오도가도 못하게 사로잡고 죽임을 당하게 하였습니다. 그와 동일하게 그들은 망루에 갇혀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 상태에서 아비멜렉에게 죽음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그들이 비참한 말로를 겪게 된 이유는 그들이 신의와 성실을 저버리고 유익과 탐욕에 사로잡혀 기드온의 집을 선대하지 않고 악을 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자신의 죄로 인해서 스스로 망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세겜 사람들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일의 당사자이자 주동자인 아비멜렉 역시 벌을 받아 끔찍하게 죽어갔습니다. 그 장면은 53절에 나옵니다.

  

"[]9: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9: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그는 여인의 손에 의해 죽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죽는 것을 원통해 하면서 죽어갔습니다. 여인에게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고 자신의 수종드는 소년에 의해 칼로 찔림을 당하고 죽었지만 그래도 역시 그의 죽음은 비참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를 중시 여겼고 그로 인해서 두번 죽임을 당하는 결과를 맞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그는 첩의 자식으로 태어났었습니다. 그러한 그에게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되지 말하어야 했고 그러한 마음을 극복했어야 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이 행한 모든 살인과 악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벌을 받으므로 죽었습니다. 그 인생은 왕이 되고자 했던 악한 의도로 행해진 모든 죄 가운데서 끝이나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일에 심판자로 나타나십니다. 그분은 이전 세겜 사람들과 아비멜렉의 악한 일을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행한 일로 인해서 스스로 패망하며 서로 죽이게 만드셨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순전히 자신들의 악함을 통해서 죽은 것입니다. 악한 욕심을 부렸고 자신의 연약함을 보완하려고 하면서 완악하고 강퍅하였고 그로 인해서 마침내 서로 물고 먹다가 죽은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들이 행한 모든 죄악에 대해서 죄값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공의를 깨닫는다면 그 공의 앞에서 얼마나 마음을 조아리며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분의 공의는 뿌린 대로 거두게 하는 것입니다. 악을 뿌렸으면 악을 거두고 선을 뿌렸으면 선을 거두게 하십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이는 모두 동일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도로서 간혹 믿는 자에게는 이러한 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커다란 오산입니다. 결코 하나님은 그 법칙을 거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이에 대한 분명한 각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악에 대해서 악으로 갚은 것은 나중에 또 다른 악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오직 선으로 갚은 것 선을 뿌린 것만이 하나님께서 선으로 갚아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이러한 의식은 너무나 필수적인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끊임없는 하나님의 공의의 원리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공의의 원리 속에서 우리들은 항상 선을 택하고 악을 멀리 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악을 선택함으로 악의 씨를 뿌리는 자가 아니라 날마다 모든 삶 가운데 선을 뿌리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선으로 항상 거두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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