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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23사53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던 예수님

23사53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던 예수님_3

 / 2011.4.20. 수요예배, 고난주간, [5-6용서]


*개요  {3선지서} <2시점> [3감정]-[6결심]
1. 사람들은 예수님이 죽으심을 보면서 수치스러워 하였고 부끄러워하였습니다.
-이사야 53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묘사하는 장으로서 많이 증거되는 말씀입니다.
-이 장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현격한 대비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엄청난 의미와 중요성을 가지고 인간을 위해서 죽으시지만, 인간은 그 뜻을 전혀 알지 못하고 멸시와 비난을 예수님께 돌려버립니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우리가 이것을 알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하나님의 공의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의 편리만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때문에 죽으시는 예수님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인간을 위해서 죽으시면서 자신의 죽음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것을 인내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러한 무지와 죄악을 경험하시면서도 모든 괴로움을 묵묵히 견디셨습니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우리는 억울해하며 원통해하며 괴로워할 텐데 예수님은 죽을 때까지 그 모든 일을 다 견디어 내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자신의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주님은 의인을 위해서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 범죄자를 위해서 기도하셨고 그들이 알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일에 대해서 용서를 간구하셨습니다.

3.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고난을 통해 자신의 뜻을 성취하시는 것을 보면서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비통해하시거나 원통해하시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주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시고 인간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구원자가 되고 구원받는 자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그 뜻을 성취하였고 하나님은 그 성취하심으로 인해서 기뻐하셨습니다.

4. 우리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기도하신 예수님을 위해 그분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을 닮은 자들이 되어갑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과 동일시되면서 예수님의 느끼셨던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일을 원하셨고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 고난에 동참하여 주님을 따라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면 우리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고 바로 우리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였음을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고난주간 더욱 예수님과 동일시됨으로써 그리스도의 고난을 닮아 승리하는 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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