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2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7고후]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Loading the player...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_5

  

 

  

2018. 1. 5. .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후서 연구

  

[고후]2: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고후]2: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고후]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고후]2: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그리스도의 향기는 그리스도의 존귀함과 영광을 나타냅니다. 그런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원리는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교제하고 연합하며 의지하였던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흔적과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럴 때 성도는 바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의 삶 속에서 그러한 삶이 증거되고 나타났습니다.

  

“[고후]2: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고후]2:13            내가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그는 복음을 위해서 드로아에 갔고 문이 열릴 때에도 주 안에서 열리는 것으로 생각했으며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그러한 그의 삶 속에서 얼마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하는 열정입니다. 그 열정을 볼 때 사람들은 그것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행하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비단 사도 바울에게만이 아닙니다. 다른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다른 성도들에게서도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후]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것은 어떤 상황에서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낙심하지 않는 삶이며 그리스도인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영광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는 이러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순종하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려고 하면서 그리스도와 더욱 연합할 수 있고 그리스도와 더욱 연합하면서 자연히 그리스도의 향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강단의 꽃향기가 아주 향기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 꽃을 들여와서 준비해서 잘 차려놓았을 때입니다그 정성이 향기로 나타납니다. 향기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정성을 다할 때 우리의 삶 속에서는 향기가 나타납니다.

  

이 모든 향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을 향한 과정이 됩니다.

  

“[고후]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구원 받는 자들에게는 구원과 생명에 이르게 하는 냄새입니다. 그 냄새를 따라서 구원과 생명으로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거부함으로 망하는 자들에게는 오히려 그 냄새 때문에 더욱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것이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아십니다.

  

식당에서 나는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맡으며 식당으로 오는 사람이 있고 식당에서 나는 냄새를 거부하면서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냄새에 대한 반응이 행동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로부터 나는 냄새를 즐거워할 때 그리스도께로 갑니다. 중요한 것은 어쨌든 냄새가 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증거하며 복음을 전파하며 섬기고 돌이키게 하는 모든 것이 어떤 반응을 일으키던 간에 우리는 그러한 냄새를 나타내야 합니다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일을 바라보십니다.

  

 

  

사도 바울과 함께 하던 동역자들은 이러한 의식을 분명히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분명하게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말했습니다.

  

“[고후]2: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그들은 혼잡하게 혼란스럽게 사람을 기쁘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순전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앞에서 말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면 말씀을 혼잡하게 만들게 됩니다. 사람들에게서 기쁨을 얻고자 하면 그 말씀을 순전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며 그 앞에서 그분을 나타내는 자들이고 정말로 그분의 향기를 나타내는 자들이라면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를 생각하면서 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말은 가장 고상하며 순전하고 온전하였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순전한 말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습은 생명에서 생명으로 그리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29 40마
40마 21; 18-22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30 2 3222
828 사고원활
49엡 1; 15-19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2 1973
827 가정화목
3레 2; 1-10 소제로 드리는 화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9 2 1890
826 42눅
42눅 1; 45-55 말씀의 성취를 믿는 자의 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4 2 1823
825 11왕상
11왕상19; 9-14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엘리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8 2 1821
824 자녀발전
40마 27; 27-38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10 2 2005
823 절기
58히 4; 13-16 체휼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2 3674
822 4민
4민 20; 22-29 아론의 죽음의 원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1 2 2889
821 12왕하
12왕하13;14-19 죽어가던 엘리사가 화를 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2 1823
820 자녀발전
11왕상 12; 25-33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2 2094
819 15스
15스 5; 1-5 다시 성전을 건축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1 2 1620
818 용감성
11왕상 22; 19-25 거짓말하는 영의 존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1 2 1650
817 12왕하
12왕하 15; 32-38 요담이 여호와의 전의 윗문을 건축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2 2 1967
816 자녀발전
48갈 4; 1-6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2 1972
815 가정화목
49엡 2; 17-22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7 2 2032
47고후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2 1959
813 인내심
50빌 2; 12-14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03 2 1782
812 의지력
16느 8; 7-12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아는 기쁨 [84교육]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9 2 888
811 40마
40마 28; 1-10 예수님이 누우셨던 곳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15 2 1737
810 자녀발전
16느 8; 13-18 말씀에 대한 이해와 순종의 모습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5 2 939
809 자녀발전
3레 6; 1-7 오분 일을 더하여 주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0 2 1591
808 7삿
7삿 9; 46-57 모든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2 2047
807 11왕상
11왕상 15; 9-21 유다왕 아사의 신실함과 부족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2 1951
806 이해력
49엡 3; 17-19 그리스도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7 2 2121
805 가정화목
3레 6; 14-23 소득이 되는 것과 제물이 되는 것2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22 2 1940
804 가정화목
7삿 20; 19-28 도덕 기준의 회복을 이루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2 1947
803 12왕하
12왕하 2; 11-14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니이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30 2 1702
802 12왕하
12왕하 19; 1-7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09 2 1884
801 진로비전
49엡 4; 1-6 부르심의 한 소망을 가진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2 2 1743
800 순발력
12왕하 5; 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0 3 2078
799 성정체성
48고전 4; 1-5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2277
798 46고전
46고전 4; 9-16 전도자의 희생과 보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3 1738
797 40마
40마 8; 28-34 예수님이 떠나시기를 간구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11 3 2421
796 일관성
3레 1; 10-17 양의 번제나 새의 번제이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7 3 1606
795 협동심
41막 14; 12-16 나의 객실을 예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3 1976
794 자녀발전
49엡 2; 8-11 구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3 1894
793 가정화목
3레 4; 1-12 속죄제의 규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9 3 1616
792 가정화목
3레 4; 22-26 수염소, 암염소, 암양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2946
791 3레
3레 5; 7-13 속죄제를 드릴 힘이 부족하거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3 1796
790 자녀발전
3레 5; 14-19 여호와의 성물에 대한 범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8 3 1936
789 46고전
46고전 1; 26-31 우리를 부르심의 가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7 3 2014
788 신앙성숙
46고전 2; 1-9 그리스도를 통해서 전달되는 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9 3 1903
787 가정화목
3레 3; 1-17 화목제의 기름과 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4 2865
786 자녀발전
50빌 2; 1-1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본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1 4 1861
785 백년해로
10삼하 20; 1-13 세바와 요압의 위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6 4 2611
784 신앙성숙
46고전 3; 1-9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4 2238
783 인내심
46고전 3; 10-17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9 5 2081
782 41막
41막 9; 19-29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2 5 2462
781 가정화목
10삼하 24; 16-25 기도를 기다리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7 5 2870
780 신앙성숙
41막 10; 13-16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을 용납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5 2473
목록